한 번이라도 끝까지 버텨본 적 있는가 - 승부는 폭발력이 아니라 버티는 힘에서 갈린다
웨이슈잉 지음, 하진이 옮김 / 센시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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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삶의 목표는 있다.

목표가 무엇인가?

질문에 답하기 어렵거나 다시 생각하게 된다.

목표가 뚜렷하지 않거나 목표가 없는 경우이다.

그 목표 중 이룬 것은 몇 가지? 이루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이런 질문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다른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하기 전에 스스로 해볼 필요가 있다.

나 역시 즉답을 하기 어렵고, 실패의 이유는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실패라고 인정하기 싫을 수도 있다.

도전하지 않아 실패가 없었을 수도 있다.

 

목표가 잘 못 세워진 경우 실패한다. 나의 역량을 넘어서는 목표.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목표. 구체적이지 않은 목표를 세우면 힘은 들고 열심히 하지만 실패한다.

방법이 잘 못된 경우? 나 혼자는 모른다. 우리라는 팀으로 함께 해야 방법도 검토하고 오래 갈 수 있다.

끝까지 하지 못하는 끈기 부족. 성과를 빨리 내려는 조급증은 포기를 부른다. 적당히 버티다가 포기한다. 성과 지상주의의 폐해일 것이다. 무한 경쟁이 시기라 포기도 자주 많이 하게 되지만 저자는 그러니까 더 버티라고 한다.

 

한 때의 격한 감정을 억누르면 백일의 근심을 면한다.<왕안석>

작은 것을 못 참으면 큰일을 도모할 수 없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참고 견디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다.

정신적인 힘, 끝까지 버텨내는 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화와 격언은 저자의 말에 힘을 실어준다.

독자의 이해도와 집중력도 높여준다.

 

다음과 같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버티는 힘에 달려 있다

버티는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버틴다는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다

끌까지 버티기 위해 필요한 것들

그래도 계속 버티는 삶을 위하여

 

내 앞에 놓은 미래를 바꾸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p19)

한가지 일에 오랜 시간 동안 노력을 다하는 것은 사실 그 자체가 천부적인 재능이다.(p30)

이것이 최선입니까?”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1만시간의 법칙 양적인 면보다 질적인 면이 중요한다. 얼마나 많은 보다는 얼마나 집중해서 노력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오늘부터 적극적을 자기 암시를 걸어보라(p47).

일의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정상적인 실력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연습도 실전처럼 실전도 연습처럼~

최고의 전략은 실수를 피하는 것이다.(p65)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의 파급력을 줄이기 노력해야 한다. 쉽지 않죠? 실패의 두려움 중 질책이 있으니까요. 질책이 두려워 실패를 감추면 일은 더 커집니다. 실패를 질책하는 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실패가 두려우면 아무 것도 안 하거나 성공이 보장된 일만 하게 되고 결국 도태되는 길을 걷게 됩니다.

완성 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포기도 선택이다. 나를 위한 나의 선택이어야 한다. 탓하지 말고! 의식하지 말고!

성공은 가치 없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일, 이루었다는 착각을 주는 일, 평생을 다 해도 끝낼 수 없는 일.

사치는 인가의 영혼을 좀먹고 진취적인 정신을 갉아먹는 생활태도이다. 외형에 치중한 인생은 속빈 강정이다. 순간적인 행복과 과시하기 위해 사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것과 남는 것은 뭘 까요? 더 큰 허영. 진정성 없는 호응. 계산적인 주변인. 결국 불행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고요함은 기억력, 창의력을 향상시켜 준다.

서로 존중하고 존중 받는 관계는 나의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각자의 꿈에 더 가까이 가는데 큰 힘이 된다.(p91)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자원은 시간이다. 주어지는 건 공평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 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지고, 결과 겪어야 할 시간의 질도 달라진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결코 다기 돌아오지 않는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가며 산다. 시간뿐만 아니라 돈도 그렇다. 노예로 사느냐 주인으로 사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참을성과 끈기를 나를 깨닫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발휘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다.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개척한다.

단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하라. 단점을 보완하는 데 사용할 시간과 노력은 장점을 더 강하게 만드는데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많은 일을 전부 다 잘해내는 건 불가능하다. 내가 잘 하는 게 뭔지 먼저 알아야한다. 자신의 본 모습을 자주 들여다 보자. 한가지의 장점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 그 장점은 긍정적인 것일수록 좋다. 장점을 생각하고 더 강하게 만들어 달인이 되자. Meister~

자신의 가치는 얼마나 가치를 창조했느냐이다.

진짜 실패자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다. 끈기를 가지고 버틴다는 것은 무조건적인 기다림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항상 갈증상태에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게 될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하고 뒷심을 발휘하자.

더 큰 성공을 위해 물러서는 융통성을 가지 사람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성공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면 불가사의한 역량이 생긴다. 성공가를 닮아간다.

한번 더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내가 너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 학업성적을 다투라는 뜻이 아니다. 훗날 네가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 위해 내몰리는 삶이 아니라 의미 있고 여유 있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 말을 아들에게 꼭 해주겠다. 비슷하지만 다른 말로 더울 때 시원하게 추울 때 따듯하게 힘들면 쉬어가며 일할 수 있고 몸 쓰는 건 피곤하니까 덜 피곤하게~”

자신감이 넘칠 때 선택의 범위도 넓어진다. 자기신뢰는 기본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평가는 타인을 평가하는 것과 동일한 항목에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여야 한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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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마법 - 나의 인생을 바꾼 성공 공식 everything=figure out
마리 폴레오 지음, 정미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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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는 꿈을 위해 많이 직업을 경험하였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늘 도전하였다. 성공이란 안전지대에 머물지 않고 다시 성장지대로 이동하여 노력한다. 만족을 모는 사람인가? 도전을 즐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1975 127일 생이라는데Life coach, motivational speaker, author, web television host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 직업들은 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야기의 진실성과 진정성은 어떤 자기 계발서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무한 신뢰를 끌어낸다.

표지의 사진으로 그 나이로 보이지는 않는다.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은 젊음을 유지하는 거 같다., 나이들 시간조차 일에 사용하는 건가?

 

9개의 장으로 다 아는 얘기다. 사실 잘 모르지만 아는 거 같다. 차례대로 읽는 게 가장 좋은 거 같다. 끌리는 제목을 골라서 읽어도 된다. 각 장의 제목에 해당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액션플랜을 준다. 그대로 따라만 해도 성공할 것 같다, 믿고 하자~ 마리를 믿고 우리 자신을 믿고~

이 책을 충실하게 읽고, 마리의 지시를 잘 따랐다면 조금 달라진 자신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자기계발서를 많이 경험했던 분들도 큰 그물코가 촘촘해진 느낌을 받을 것이다. 반복하면 그물의 코는 더 촘촘해진다. , 매번 초심으로 읽고 열심히 읽자.

 

힘은 당신 안에 있다.

문제도 내 안에 꿈도 내 안에 그걸 해결하고 이룰 힘도 내 안에 있다.

세상에 큰 변화가 일어나려면 먼저 우리 스스로 변하려는 용기를 내야 한다. 우리 스스로 변하려면 우리에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가장 원대한 꿈과 가장 높은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기원한다.절대 절대 망할 놈의 포기란 걸 하지 않길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진짜 비결은 : 함께하는 것. “혼자 가면 빨리 갈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미래는 언제나 꿈꾸는 자들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단시간의 성과는 1회성이다. 지속 가능한 고성과를 내기 위해선 나가 아니라 우리 팀으로 함께할 필요가 있다.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라. 우린 시작하기 전에 완벽한 준비를 꿈꾼다. 그러면 시작이 늦어지고 어쩜 아예 시작 조차 하지 못한다.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시작한다. 하면서 고치면 된다. PDCA. 완벽한 준비는 실행이 쉬워진다. 맞는 말이지만 시간은 손해고 그렇다고 실패하지 않는 건 아니다. 앉아서 안 되는 일, 이유만 생각하지 말고 뭐라도 해야 실패하던 성공하던 상황은 바뀐다. 용기가 실행을 끌어내는 게 아니라 실행이 용기를 갖게 한다.

모든 믿음은 선택이다. 믿는 것도 내가 선택할 수 있다. 눈앞에 펼쳐진 사실을 믿지 않는 것도 보이지 않는 신을 믿는 것도 선택은 내가 하는 거다. 누구나 믿음의 힘을 경험했을 거다. 나를 믿고 내가 해낼 수 있다고 믿자. 내가 믿는 사람처럼 내가 봐뀌면 믿기 쉽겠지만 그건 내가 아니다. 나의 모습을 믿고 성공하는 나를 경험하자. 그 믿음은 더 커지고 견고해질 것이다.

선순환 – ‘신념-생각-행동-성과’ :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생이 된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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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투표했어!
마크 슐먼 지음, 세르주 블로크 그림, 정회성 옮김, 박성혁 감수 / 토토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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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 더 좋아?

아이스크림과 양파 중에 무얼 고를지는 쉽지?

아이스크림과 컵케이크 중에서 고르는 건 어렵지?

원하는 것을 골라 뽑는 걸 선택한다고 해.

혼자 선택할 때도, 여럿이 선택할 때도 있어.

토끼 반, 거북이 반 중 반이름을 정해야 한다면, 저마다 좋아하는 걸 고를 거야.

가장 많이 뽑은 동물이 우리 반 이름이 되겠지.

내가 원하는 동물이 뽑히길 바란다면, 뽑고 싶은 동물을 말하고

같은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힘을 모아 좋은 점을 알린다.

이렇게 애쓰면 친구들이 마음을 바꿀 수 있어.

어떤 동물을 선택했는 지 알게 뽑을 수도 있고, 모르게 뽑을 수도 있어

무얼 골랐는지 하나하나 세어.

선택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정할 수 없어.

달라지길 원한다면 선택해야해.

선택한 것에 표를 주는 일을 투표라고 불러.

어른들은 투표를 해서 우리 마을, 도시, 나라를 이끌어갈 대표를 뽑아.

대표가 세상을 살기 좋게 바꿀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꼼꼼히 따지고 살펴서 투표해야 해.

원하는 대표를 뽑고 싶다면 꼭 투표해야 해.

후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어떤 일을 하려는지 알아보고,

후보에 대한 생각을 나눠 봐.

후보에게 궁금한 걸 직접 물어 볼 수 있어.

정해진 투표소로 찾아가

열여덟 번째 생일이 지나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어.

차례를 기다려 명단에서 이름을 찾고 투표지를 받아

한 명씩 들어가서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면 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대표로 당선.

모두의 한 표가 미래를 바꿀 수 있어.

어려서 못 한다고???

투표권이 있는 어른에게 네 생각을 말해봐.

투표소에 함께 가고

잘 했는지 확인도 하면 끝

나도 투표했어!

더 자세히 알아보기

1.     투표가 뭐예요?

2.     투표가 좋은 거예요?

3.     선거는 또 뭐예요?

4.     투표하기 귀찮으면 안 해도 돼요?

5.     나는 언제 선거할 수 있어요?

6.     왜 모두 한 표씩만 투표해요?

7.     엄마 아빠 대신 내가 투표해도 돼요?

8.     왜 한 명씩 들어가서 투표해요?

우리 아들들은 엄마 아빠랑 투표소를 다녀온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투표하는 방법은 잘 알죠.

큰아들은 초등학교에서 선거도 해보고 투표도 한 경험이 있어요.

부회장, 회장을 역임했죠. 선거운동, 유세도 어떤 건지는 알지만 자세히는 모르죠.

투표와 선거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준 책이예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곧 있을 선거에 꼭 투표를 해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대표를 뽑아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 때도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해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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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그래 괜찮아
오광진 지음 / 미래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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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오늘처럼 살면 되니까.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었지만 잘 살았 듯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아마도 준비일 것이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어떻게 준비하지?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헛 살았거나 내일 할 일이 없는 백수. 보통 내일 해야 할 일들의 많은 부분을 오늘 알고 있다. 준비하면 된다.

마음은 사랑으로 채우면 된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우면 내 맘이 아프거나 힘들 일 없고 타인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 거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하고, 가장 칭찬을 많이 해주고, 지치지않게 지켜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

나를 인정하고 나로서 나 답게 살아가야 내인생이다.

비교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지 말자. 지친다. 내인생이 아닐 수도 있다.

억지로 안되는 것에 미련은 갖지 말자.

시간은 되돌려 과거로 갈 수도 없지만 가서 다시 살아도 인생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테니까. 지금 그 마음으로 간다면

마음을 바꾸고 받아 들이는 방식을 바꾸고 가치관을 바꾸면 한번 뿐이 처음 사는 인생이라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자존감은 뿌리이다. 자존심은 잎이다. 자주 반복되는 구절이다. 동의한다.

뿌리는 상하면 죽으니까 내 뿌리 소중하게 잘 키우고 남의 뿌리는 다치게 하지 말자.

1.     내가 나에게

내가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 거 처럼 그 사람도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망설여지는 일은 하지 말고, 정말하고 싶은 일이라면 고민없이 했을 거다.

성숙은 인내에서 비롯되며 성인의 척도는 인내야.

아침에 하는 긍정적이 사고는 하루를 잘 살게 해주는 꿀팁이다.

사람은 보이는 게 20%, 안보이는 게 80%

세상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순리에 나를 맞추는 걸로 정정이 필요하다.

그래 너도 나와 같았구나.

인생 살이에서 어리석음 중하나는 내가 변하면 상대도 변하겠지하는 바람이야. – 상대는 변하지 않아도 관계와 상황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이 긍정으로 변하는 건 마음먹기 달린 거다.

다 지나간다는 건 새로운 무언가 온다는 말과 같다.

나를 좀더 보호하기 위해~

2.     내가 너에게

인연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마음에 감돌면 그게 인연인거다.

나에게 좋은 사람은 좋은 날씨와도 같은 사람.

이유 없는 결과는 없어. 다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내가 있을 뿐이다.

열심히 일해서 힘든 게 아니라 마음을 혹사시켜서 힘든거다.

이 세상엔 당연한게 없어.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가 없어.

내가 비로소 설때 남도 세울 수 있는 법이지.

쉼표없이 계속 참고 살다 보면 어느샌가 내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게 돼.

행복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는 재미

기회가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수 하는 것은 모두 다 처음 살아가는 인생이라서 그렇다. 서툴지만 해낸다. 두 번쨰는 더 잘한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말이다. 그럼 말 하는 사람의 의도를 충분히 전달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맞다.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말은 오해를 만들기도 한다.

설익은 사람은 어디다 쓰지?

3.     우리가 우리에게

지난일은 그냥 흐르는 물이고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미련떨지 말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무지에서 오는 용감함.

능력은 절대로 스스로 발하지 않는다. 갈고 닦고 써야지.

용서할 수 없는 자(사람) vs 용서할 가치가 없는 자(미물)

아는 만큼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쉽게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는 법이다. 그래서 어릴 적 돈을 주우면 바로 써버렸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진리는 다수결로 정해지는 게 아니다. 진리는 진리로 존재한다.

마음에 가장 무거운 짐은 미움과 증오다.

가장 좋은 파트너는 자기로 하여금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습이 아닌 연주라고 생각하면 늘 새롭지 않을까?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연습이라고 대충하지 말고 실전이라고 긴장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인생은 한번 뿐인 실전이다.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건 참 다행스럽지만, 매번 새롭다. 결과이던 과정이던

사람에게 없을 지도 모르는 다음 항상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을 도모하지 말자.

돈은 구겨져도 그 가치가 소멸되지 않지만, 쓰레기는 구겨져도 쓰레기요 펴져도 쓰레기다. 쓰레기로 그 가치(?)는 소멸되지 않는다.

수건이 걸레가 될 수는 있어도 걸레가 수건이 될 수는 없다. 대체로 맞지만 급하면 빨아서 한번정도는 쓴 경험이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에 연연하면 필연적으로 불행해진다.

Taker, matcher, giver

사랑은 내가 궁핍해져도 행복해지는 것. 나보다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해 준비하고 남으면 또 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전부다 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더 주지 못해 아쉽고~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행복하다. 사랑이지? 가끔은 나를 위해서도 쓰자. 그게 나를 사랑하는 거니까~

능력이 없는 건 최선을 다한 사람이 알수 있는 것이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다.

핑계를 대는 사람은 아직 성인이 아니다.

성격차이는 말이 통하냐? 안 통하냐의 차이?

나이를 먹으면서 지켜야 할 것은 동안이 아니라 동심이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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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 : 피터 팬을 구하라!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
지유리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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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우이 아이들은 자주 가지 않는다.

이런 모험, fantasy 동화를 읽으면 가고 싶은 생각이 들까?아직은 아닌 듯하다.실패.

일단 책과 친해지는 거 까지는 성공했다.너무 감사한 일이다.

간니와 닌니가 무사히 네버랜드와 피터팬을 구하지만

흑마법사의 힘이 더 강해지고 있다.

2권을 예고해주는 엽서~

앨리스를 구하러 가자~

흑마법사로부터 fantasia를 구하는 모험이 담긴 책이다.

간니,닌니와 함께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피터팬을 구하러 출발.

독수리로 부터 간니와 닌니를 구하면서 첫 대면을 한다.마법의 가루로 간니와 닌니도피터팬 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

황금 책갈피를 찾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피터팬이 가지고 있다.숲으로 떨어뜨린다.찾기 모험.

재미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

소년들이 쏜 화살을 피하다 숲으로 떨어지고, 간니가 화살에 맞지만 토니(슬라임 같은 요정?)가구했다.

닌니는 소년들의 엄마 역할을 하면서, 힘들었다.

후크의 시계를 삼킨 악어등장.소년들은 엄마 생각을 하면서 운다.

소년들과 남자아이로 변장한 간니,닌니는 아기 새 엄마,황금 책갈피를 찾으러 숲으로 간다.그 동안 후크 일당이 소년들의 집을 발견하고, 소년들과 피터를 잡을 그물을 놓는다.

팅커벨을 만난 간니와 닌니는티파티를 한다.손을 쓰지 않고 요정,곤충들과 마음을 맞춰 먹는 게 규칙이다.

실수로 여자아이인 게 들통난다.요정은 모든 아이들을 좋아한다.

후크가 불화살로 공격한다.

팅커벨이 황금 책갈피는 후크가 가지고 있다고 말해준다.

해적선에 잠입한다.황금 책갈피가 마법책으르 스며들었다.그림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피터와 후크가 싸우다 위험해진 피터는 후크가 간니와 닌니에게 한눈파는 사이 달아난다.

닌니를 구하기 위해 밀치는 간니.간니에게 칼을 겨누고 다가서는 후크에게 몸을 날려 같이 물에 빠지는 닌니.간니도 물로 뛰어든다.

간니와 닌니는 수영을 잘 한다.

후크도 물밖으로 고개를 내민다.피터가 간니와 닌니를 붙들고 하늘로 올라간다.

악어가 후크를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버렸다.

해적선을 타고 파피루스로.

환대를 받으며 파피루스성에 도착.토니가 아이들을 맞이한다.

책갈피가 담긴 마법의 책을 토니에게 넘겨준다.

여러 왕국을 다니면서 황금 책갈피를 찾을 수 있는 건 판타지아 밖에서 온 아이들 뿐이다.

누구도 너희에게 책을 펼치라고 강요할 수 없어.

마법의 책은 집으로 가져가.언제든 다시 펼치면 이곳으로 올 수 있어.

2권은 앨리스를 구하러 간다.

작가소개 제임스 매튜 배리

명작 캐릭터 심리테스트

컬러링 페이지.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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