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 관계, 삶,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위더즈 지음, 우디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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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시와 어렵지 않은 설명 속에 큰 가르침이 있어 잘 배웠다.

어렵게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쉽게 쓰는 게 정말 어렵다.

쉽지만 얕지 않다.

나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궁금한 상대방의 심리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는 첫 단계이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는 여섯 가지 심리학 열쇠

1.     자부심과 수치심 번갈아 활용하기

2.     낙담과 슬픔의 숨은 기능 찾기

3.     무조건 나부터 사랑하기

4.     마음의 휴식 실천하기

5.     성장과 수확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6.     받아들임, 그러나 내 중심 잃지 않기

아무 것도 안 했는데 너무 지쳐요.

하는 일은 많지 않은데 스트레스는 심하다. 자기 투쟁이 야기하는 내적 소모다.

내적 소모는 주의력, 기억력, 자제력, 판단력 등 정신적 자원을 갉아 먹는다.

집단내 배척과 실제 자아와 취약점이 다른 사람 앞에서 드러나는 것에 대한 공포 때문에 자기 투쟁을 멈출 수 없다.

내적 소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명확히 짚어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새로이 시작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다.

인지. 기술, 습관 세 가지 차원에서 입체적으로 해결법을 제시할 것이다.

1.     새롭게 인지하기. 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태도를 넘어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나간다는 의미

2.     효과적인 기술 익히기. 받아들이기. 객관적인 관찰과 열린 자세,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행동.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방법 소개.

3.     적응하는 습관 기르기, 모든 이가 자기 인생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사고와 행동 패턴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누구나 인생을 주도하는 새로운 능력을 획득할 것이다.

쓸모없는 감정 소모가 고통의 근원이다.

위기는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내부에 있다. 우리가 그 점을 마주하려 하지 않을 뿐이다.

내적 소모는 심신의 자원을 소모시켜 행동력을 잃게 만든다.

모든 것이 잘 통제되고 있다고 느낄 때 우리는 자신감과 에너지로 가득차는 느낌을 받고 모든 도전에 가뿐하게 응할 수 있다.

내 삶을 선택하고 통제할 수 있다. 염원, 선택, 통제는 희망뿐 아니라 책임도 의미한다.

스트레스와 관계 맺기 자신에게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 있는 기술들을 연습하고 습득해야 하며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연습해보자> 질문을 통해 저자가 얘기했던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공포는 보통 무지에서 비롯된다. 알면 두렵지 않다. 준비할 수 있으니까~

진화론의 시각에서 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생명활동의 기본 기능), 포유류의 뇌(감정의 뇌), 대뇌 신피질(이성의 뇌)로 되어있다. 이성의 뇌와 감정의 뇌가 서로 잘 협업해야 한다.

대뇌에는 자동 조종과 이성 통제라는 두 가지 작업 패턴이 있다.

감정을 느끼고 품어보는 일은 자아와 가까워지고 자존감을 높이며 내적 평온을 얻는데 꼭 필요하다.

마음이 무너지는 네가지 이유?

1.     검증되지 않은 정보의 과잉 신뢰

2.     잘못 짚은 해결책

3.     심신의 피로

4.     통제 불능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마음의 고통을 탈출하는 4단계

1단계 : 도전을 받아들인다.

2단계 : 효과적인 의식과 지속적인 노력

3단계 : 긍정적인 피드백을 찾는다.

4단계 : 고통을 (작게) 나누고 고통을 정확하게 겨냥한다.

1.     자부심과 수치심 번갈아 활용하기 : 자부심의 기능은 수치심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여준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보이게 해준다. 수치심의 기능은 행동을 개선하고 손상된 관계를 복원해준다.

2.     낙담과 슬픔의 숨은 기능 찾기 : 슬픔의 기능은 분노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사회적 지지를 이끌어 낸다. 낙담의 기능은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극단적인 감정의 간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

3.     무조건 나부터 사랑하기 ; 자기 연민, 감사. 감사의 기능은 슬픔, 분노, 공포, 수치심, 자책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주고 초조, 우울 등으로부터 멀어져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4.     마음의 휴식 실천하기 : 이완과 호기심의 기능은 분노, 슬픔, 공포, 초조감 등 거의 모든 불쾌감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생각에서 비롯된 거의 모든 곤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5.     성장과 수확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 개인의 행동 수준을 발전시키고 실패, 상실, 막막함, 무기력 등 불쾌한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6.     받아들임, 그러나 내 중심 잃지 않기 : 주도권. 내 삶의 주인은 나고 내가 책임진다.

마음은 집의 주인이다. 마음은 천당을 지옥으로 바꿔 놓을 수 있고, 지옥을 천당으로 바꿔 놓을 수도 있다.

생각은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고 바꾸는 도구이자 우리를 감정 소모에 빠뜨리고 고통을 유발하거나 확대하는 근원이다.

소모적이 생각을 불러오는 다섯가지 문제 피해야 한다. 차단해야 한다.

1.     플래시백 나 자신과 거리두기로 극복

2.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반추 -부정적인 생각에 이름 붙이고 처리하기

3.     생각과잉 잘한 것에 집중하기

4.     낙인찍기식 사고 낙이 떼어내기

5.     각종 충동과 욕망 인정하기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하는 사람이 도시 하나를 거머쥔 장군보다 위대하다.

불쾌한 감정을 자신의 적으로 본다. 누르거나 벗어나고 싶어한다. 이완하기, 받아들이기, 환영하기 등의 감정 처리 방법으로 처리하자.

강박적인 생각은 진정한 나와 멀어지게 한다.

공포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자아를 강화할 수 있다.

모든 심리치료는 소통 실패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이다.

인간관계가 우리의 행복 수준을 결정짓는다.

욕구는 명확히 표현하자. 모호한 욕구는 상대방을 우울하게 하고 불안하게 해서 결국 사람 사이의 충돌을 야기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갈등의 진짜 원인을 찾아라.

문제해결의 첫 단계는 올바른 목표 설정이다.

 

<부록> 자주 겪는 심리적 문제 FAQ(p243~250) 우리가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 11가지에 대해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많은 문제를 다뤄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그럼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 상황을 다루게 될 것이다. 그런 오류를 피하기에 적당하다. 특수 상황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길 바랍니다.

도전 앞에서 태도와 생각과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우리에게 주어진 주도권이다. 내 삶을 장악하고 통제할 권리는 언제나 나에게 있다.

나는 심리학을 만나고 단단해졌다.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피하고 싶으면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거울 신경 결핍?

찬란하게 성공하는 비결은 자신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하나의 투쟁이다. 자기자신과의 투쟁이다.

생생한 실화를 통해 자기관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자기 감정을 억누르지 말아야한다. 적절한 조절로 높은 성과를 거두게 하는 것.

운명은 내가 모르는 장소에서 나의 인생을 결정하며, 나 자신을 바꾸고 싶다는 나의 희망을 파괴하고 나의 자유를 제한한다. 나의 의지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자신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바꿀 수 없는 것, 우리를 벗어나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객관성이다. 나의 운명이다. 선택의 자유도 있다.

분명히 사람은 바뀔 수 있다.

나의 의지가 없으면 신체의 복잡한 메커니즘은 발생하지 않는다. 주관성의 통제아래 있다.

의지는 운명을 지배하여 그 것을 움직인다.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포기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나는 자신을 좋아하는 쪽으로 바꿔가기 시작한다.

절망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마지막에 초월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하여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라고 하여, 학문의 길은 진정한 기쁨을 추구하는 방법임을 강조하였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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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렇게 불편한 게 많지?
다카하시 아쓰시 지음, 임경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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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는 HSP. 나는? 18점인데 뭘까요?

미술학교 출신 답게 만화 몇 컷에 핵심 내용은 먼저 제시해준다.

마지막 페이지에 앞의 애기를 한문장으로 요약해주는 친절함이 있다.

나도 이런 예민함을 가지고 살았다. 나의 관심분야에서는

누구나 다 예민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한다. 상처나 감추고 싶은 부분이 자극 받을 때일까?

저자의 예민함은 다르다. HSP니까.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등은 그냥 읽을 거리라고 생각한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예민하면 살기 좋을까? 저자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예민하고 덜 예민하고 중간 덜 둔하고 둔한 사람이 섞여 있어야 편안하고 둥글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일 것이다.

저자는 본인의 예민함에 힘들었을 거고 주변인도 저자의 예민함에 힘들었거나 저자가 예민한 사람인지 몰랐거나 덕분에 편하게 살았고 살고 살아갈 것 같다.

예민함의 장점.

둔감한 사람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중간 정도의 예민한 사람들과 고도로 예민한 사람들은 장점을 강화 시키면서 살면 된다.

너무 힘들면 둔감해지는 연습을 하면 된다. 진짜?

특징이고 성향이지만 좋고 나쁨의 생각이 더해지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힘든데 주변에서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는 둥~ 무시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들을 하고 듣는다.

둔한 사람들도 정반대의 단어로 만들어진 무시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들을 듣는다.

왜지? 극단은 불편하니까. 중간이 좋다?

나와 다르면 다 이상하거나 틀리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이다. 항상 옳진 않았지만~ 둥글게 둥글게 적당히 예민하고 적당히 둔감하게 살면 된다.

우리 서로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살면 좋겠다.

안 그래도 힘들 텐데 더 힘들게 하지는 말자.

예민한 만큼 누구보다 위험을 빠르게 감지하고 돌발 상황을 차분히 준비한다.

예민함은 상대방의 감정을 센스 있게 눈치채고 삐걱거리는 관계를 좋게 풀어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윤활 유역할도 한다.

객관적인 세계와 주관적인 세계에 구별 없는 상태로 성인이 되면 민감한 성향을 띠기도 한다.

우뇌 발달, 섬세함 등이 특징이다.

HSP <사소한 일에 쉽게 동요하는 당신에게> 위화감이나 괴로움은 높은 감수성에서 기인된다.

매일매일 느꼈던 민감한 사람의 괴로움에 대해 적었다.

HSP 테스트(p16~17) 18난 민감하다. 꼭 테스트해 보세요.

타인의 감정이나 시선에 대해 신경쓰느라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 결림, 만성피로, 허약증 같은 원인 불명의 증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소모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묘한 공감력. 다른 사람이 신경 쓰지 못한 부분까지 신경 쓸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신중한 거지만 주위로부터 결단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면밀하게 시뮬레이션하고 일을 진행한다.

한가지일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계속 그 생각만 한다.

존재감이 미미하다. 어떤 분위기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존재다.

감상적이지만 감정을 잘 표현하고 전달하지 못한다.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다른 사람이 혼나는 모습을 보면 괴롭다.

미러 뉴런이 발달하여 모방을 잘한다. 팔랑귀이거나 카멜레온이거나~

촉각의 정보가 너무 많아서 마음에 동요가 일어나기 때문일까?

화를 자주 안내지만 불공정한 상황에서 화를 낸다.

감춰진 점을 빨리 알아차리고 비수 같은 말을 한다.

에너지 뱀파이어의 표적이 된다.

주변환경인 나쁘게 흘러가는 것을 빨리 감지한다.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 잡힌다.

가능하면 독립된 공간이 있거나 과하게 경쟁하지 않는 회사를 선택한다.

비슷한 기질의 사람을 만나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다.

지나치게 공감하지 않는다. 적당한 거리를 둔다.

에너지 뱀파이어를 피한다.

자신의 감수성을 자각하고 감수성으로 향할 에너지를 행동으로 바꾼다.

자신에게 맞는 근로환경이 무엇인지 살핀다.

민감한 성향을 지닌 사람은 인구의 15~20%. 탄광속의 카나리아 같은 존재.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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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운을 끌어당기는 19가지 절대법칙
와다 히데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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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정신과 전문의의 관점에서 실용적인 얘기를 해준다.

어떻게 행운은 맞이할 수 있나?

그 행운을 어떻게 지속시킬 수 있나?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준다.

마음은 천당을 지옥으로, 지옥을 천당으로 바꿀 수 있다.

좋지 않은 일을 행운으로 인식할 수도 불행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행운으로 인식하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고 성공의 가능성도 그 만큼 커진다.

불행으로 인식하면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행동을 망설이거나 포기하여 기회를 놓친다,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자. 나를 객관적으로 관찰하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게 성공한 사람의 장점이라고 판단되면 흉내 내보자.

큰 세상을 활보해야 큰 행운을 만나거나 행운을 만날 기회가 많아진다.

지금 머물고 활동하는 주변을 돌아보고,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 주변으로 가라.

19가지 절대 법칙은 자주 확인하고 생각하고 기억하자.

행동으로 옮기자.

흉내 내기, 벤치마킹은 빠른 길이다.

옳지 않은 길이 아니다.

인생에는 스스로 끌어당길 수 있는 행운, 즉 좋은 일도 많이 숨어있다.

행운을 지속시키는 19가지 절대법칙

행복과 불행, 행운과 불운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보통 자신이 재수가 좋다든지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일에 도전할 때 주저함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나 비즈니스 기회를 얻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실패에 대한 걱정이 많을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웰렌다효과

운이 강한 사람은 운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을 믿는 사람이다.

이기적 편향은 되도록 피해야할 심리다.

운 좋은 사람의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기회를 불러온다.

자신감이 솟아난다. 조금 적극적으로 움직여 볼까?

운자체는 공평해도 운이 좋은지 나쁜지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

불운은 단지 일회성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벼룩 효과 실패의 경험으로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설정했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는다.

신념이 확고한 사람이 행운을 잡으면 그 행운은 오래간다. 자신을 인정하는 자세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 멘토링> 심리적인 효과에 대해 전문적으로 설명해준다. 플라시보 효과 , 로젠탈 효과, 일중독 증후군, 악어의 법칙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새로운 만남에도 소극적이다.

운이 강한 사람은 인간관계에도 적극적이다. 조금 불안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한다.

겸손한 사람. 부드럽고 자유로운 인간관계. 스스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 소중한 만남.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운을 잡으려고 한다.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가라며 경쟁이 발생하기보다는 어떤 사태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인간관계가 개방형이냐 폐쇄형이냐?

업무상의 노력 등 자신에게는 없는 장점이나 움직임.

흉내 내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장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해보면 어떻게 되겠지. 낙천적이다.

좋은 상사를 만날지 나쁜 상사를 만날지는 운이다. 운이 강한 사람을 흉내낼 수는 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은 주위 사람들과 즐거운 관계를 만들고 있고 그 관계를 통해 행운이 온다.

작은 세상에는 결국 작은 운밖에 없다. 넓은 세상을 활보해야 좋은 운과 만날 기회가 많다.

자신을 이끌어 주는 사람’, ‘이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한다면 무조건 부딪혀보자.

좋아하는 분야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동호회.

행운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한번 더 시도하면 잡을 수도 있다.

제대로 해야 할 일 vs 열심히 해야 할 일

모든 일에 성실한 사람은 언젠가는 운이 강해진다.

상대방이 기뻐할 만큼 성실하게 일을 하지 않으면 운은 따라오지 않는다. 사소한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고 단순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행운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

열심히 하면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고 신뢰받을 수 있다.

운은 그것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오래간다.

금전운이 강한 사람은 항상 쓸 수 있는 돈이 충분하다고 믿는다.

금전운이 강한 사람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현실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

금전운이 강한 사람은 대인관계가 남다르다.

돈을 파트너로 보고 친구로 대하는 사람은 대등한 세계에서 산다.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존재로 돈에 휘둘리지도 않고 휘두르지도 않는다.

자기투자 가장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관심을 두고 생각해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득실이 없는 세계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쓰든 반드시 풍요로운 마음으로 이어진다.

19가지 절대 법칙(p126~185) - 이 책의 핵심이다. 이 부분을 먼저 읽고 나머지 부분을 읽는 것도 괜찮다. 대한민국 스타일이다. 핵심만 알면 다 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믿고 일단 시작하는 것. 나에게도 행운이 올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불안을 동기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평생 불운한 사람은 없다. 스스로 바라는 바가 강력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운이 천천히 찾아올 수 있다. 인생은 길다. 우물쭈물 망설이고 후회하고 게으른 사람에게 서는 운이 멀어진다. 빨리 움직이고 꾸준히 움직여야 한다. 현상유지에 머물지 말고 다음일에 도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금일을 양도한다. 받은 공은 바로 건네 준다. 못하면서 시간 끌지 않는다. 집착하지 않고 포기라는 선택도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긴다.

스스로 원하는 행운을 만들자.

성공한 사람들은나는 운이 좋았어요.”하고 시원하게 인정한다.

운을 믿는 것이 훨씬 더 용기가 생긴다.

압도적인 서비스 정신.

그때 그때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

좋은 운이 언제까지나 여러 사람으로부터 모여든다.

운이 강한 사람은 쾌활하고 명랑하며 긍정적이고 개방적이다.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다만 운을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를뿐!”

성공한 사람들은 늘 자신의 운을 믿는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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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아가씨 피카이 받침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6
김성민 지음, 김완주 그림, 최국태 감수 / 책바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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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 없는 글자를 먼저 배우고

받침을 배우고

받침 있는글자를 배우는 것이 한글 습득에 순서라고 생각해요.

과학적인 공부

무조건 하면 된다던 시기는 지났죠.

교육에 힘쓰시는 분들의 많은 연구의 성과로

우리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막내 아들은 유치원을 중퇴했죠.

작년에 1년을 다니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안 보내다가 6월엔 아예 그만 둔 6살유딩이~

한글을 아직 못 배웠어요.

유치원에서도 공부 억지로 안 시키고

집에서도 스스로 창의 놀이만 열심히 했죠.

한글 쓰기공부 같이 하려고 교재를 준비했는데

제가 출근해서 일하는 사이,엄마가 피곤해서 잠든 사이

혼자 다 했네요~

다 하긴 했는데 글자는 못 배운 상황이예요.

너무 부지런(?)한 게 문제~

그 담 교재는 손대지 못하게 해 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 못 했어요~

아이 수준을 잘 이해하고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게 어렵네요.

아직 가나다라~수준인데~

아는 글자는 읽으려고 노력해요.귀엽죠?

이 시리즈는 받침이 없어 읽고 배우는 데 좋은 거 같아요.

읽어주는데 바짝 다가와서 따라 읽어요.

한번 정독~

두번째는 막내 먼저 읽게 해보려구요~

글자를 몰라도 이야기 지어내는 것도 재밌는 공부~

놀이공부~너무 어렵게 공부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억지보다는 자연스러운 방법이 아이도 거부하지 않고 기억에 오래 남을 테니까요~

우리 막내와 한글 공부 시작하는 모든 아이들 파이팅~

포도나무 사이에 거미 아가씨 피카이

네모,세모 그리기 하느라 바쁘다

돼지 마이머, 거위 나르자,여우 포우스

코끼리 바위에서 키다리 아저씨 파티에 가요

돼지 마이머코가 무지 귀여워

거위 나르자 부리가 아주 예뻐

여우 포우스꼬리가 무지 우아해

피카이가 화가구나

모두 피카이에게 고마워해요

키다리 아저씨가 파카이에게 초대에 빠뜨려서 사과해요

포도 나무 아래서 파티하자

피카이의노래소리

마이머의 피리,나르자의 하모니카,포우스의 캐스터네츠 소리,

키다리 아저씨의 미소까지 모두 모두 뒤따라 퍼져가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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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의 기술 - 뇌과학이 말하는 즐거워할 줄 아는 지능의 비밀
앤서니 T. 디베네뎃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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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유쾌함에 필요한 다섯가지에 대해 다섯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얘기해준다.

다섯가지는 모두 동등하게 중요하다.

다섯가지를 두루 갖춘다면 인생은 유쾌해질 것이다.

주위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게 된다.

또 그런 류의 사람들이 모인다.

에너지는 끝이 없이 넘칠 것이다.

우선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가장 필요한, 가장 부족한,독자로 가장 흥미를 끄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을 듯하다.

다섯개의 장은 유기적으로 유쾌함이라는 goal을 향하고 있지만

각각의 장은 완성도 있게,다양한 예시와 저자의 주장 등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유쾌함이 고통을 극복하고 삶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실재 예를 들어 서술하고 있다.

가벼움은 초지일관 되어서는 안된다.가벼움과 진중함의 조화를위해 노력해야 한다.

많이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

겸손과 친정을 몸에 익히자.

막힘 없고 억지 없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책에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읽어서 알고 있다?아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 또는 아는 만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핵심이다.왕양명(王陽明)은 지식을 사물의 위에 두지 않고 자기의 마음에서 구하고 지와 행은 서로 병진하여야 하며,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진실로 아는 것이 아니고, 진실한 지식은 반드시 실행을 가져오며, 지식과 행위는 항상 서로 표리(表裏)의 관계라고 주장했다.

자기계발서의 기본이다.행동이 없는독서는 무의미하다.

저자는 친절하다.

각 장의 끝 부분을 <연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무리해준다.

앞에서 읽어서 이해한 부분을 연습을 통해행동으로 옮긴다.

거울 신경 세포가 우리의 몸에 영구적인 것이 되도록 재설계해줄 것이다.

뇌과학이 말하는 즐거워할 줄 아는 지능의 비밀(유희 지능), 즐거움을 아는 능력도 지능이다.

즐기는 시간이 있는가?답하기 어렵다.

즐기는 시간을 만들고 유쾌한 삶을 살기 위해 현명하고 익살스러운 마음속의 파트너가 필요하다.그 파트너를 만들기 위한 방법?유쾌함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성인기의 진지함을 유지하면서 좀 더 가볍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유쾌함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놀이(play)는 행동이고 유희성(playfulness)은 행동양식이다.

유쾌해지기 위해서는 유쾌함에 대한 지식과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성격의 유쾌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흔가지의 특징들을 개별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중요한 다섯가지(상상력,사교성,유머,즉흥성,경이감) 특징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사례 연구,실제 삶에 적용하는 을 제공해준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성격을 결정한다.

상황을 재구성할 때 상상력이 작동한다.상상력이 있어야 재구성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상상의 놀이.내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기며 살 거야.가볍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살아가라.

어떤 상황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쉴라의 능력. – 상상력의 유희적 특징을 이용해 삶을 재구성,암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

브레인 스토밍– ‘판단의 유예’, ‘질보다 양의 필수적인 두가지 원칙을 기본적으로 지켜야 다양성이 확보된 의견을 얻을 수 있다.

항상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하루하루를 모험하듯 열정적으로 살아가기로 결심(케네디)

적들과 공감하기 당면한 갈등을 해결하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상상력을 통한 공감을 연습하자. 상대의 상황과 입장을 상상하자.그리고공감하면 된다. 내 입장만 고수하면 공감할 수 없다.

<상상력 연습>(p66~71)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을 제안해주고 있다.

단계 별로 따라하면 할 수 있고,자주 연습하면 잘 할 수있을 것이다.

유희적인 사교성,이웃이 된다는 것의 의미?마음을 연다.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관계를 맺는 경향을 의미한다.

인간으로 이웃으로 대한다.선입견을 갖지 않는다.첫인상을 형성하지 않는다.

겸손한 태도 - 강한 평등의식.

어딜 가든 아는 사람이 있는 것.

친근함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

유머는 유쾌함과 가장 밀접하다.

유머가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친밀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다.

문화적 간극을 좁히는 수단.

사물을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바라보는 태도.

건강하지 않는 유머를 방지하는 다양한 안전장치 상상력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한다고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그 지점은 건드리지 않는다.

유쾌지능이 높은 사람은 겸손하며 자주 많이 웃는다.

의도적으로 유머를 접한다.더 자주 많이 접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지한 존재는 당신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우리를 그리워해 주길 바란다.

상황을 재구성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끌어내는 상상력,자신과 타인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가져가기 위해 겸손한 태도로 다가가는 사교성,관계를 강화하고 인생의 사막을 통고하게 하는 유머 감각,심리적 유연성에 윤활유를 더하고 자신감을 일깨우는 즉흥성,삶의 놀이공원을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는 경이감.

우리 뇌에는 보는 대로 따라하는 거울 신경 세포가 있다.유익한 행동을 모방할 때 뇌는 그 행동이 우리의 영구적인 부분이 되도록 재설계한다.

<참고 문헌>(p319~335) 많은 양의 참고 문헌으로 저자의 노력과 주장의 객관적인 타당성을 인정할 수있다.대단한 연구자 이다.

인생을 유쾌하게 만드는 5가지 무기 상상력,사교성,유머,즉흥성,경이감.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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