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놀라운 공룡세상 - 내가 그리는 캐릭터세상 2
양승욱 지음 / 상상의날개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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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꽤 재미있게 본 책이다.
비록 예전에봤던 구판은 이제 볼 수 없지만 이렇게 신판으로 나와서 좋았다. 수많은 공룡들과 그 공룡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그리신 양승욱 작가님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다.

오늘날의 많은 어린이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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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의 복음 2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김명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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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2권에서도 바보 복서 하타나카의 감량 스토리는 이어진다.

하지만 1권에 비해 2권은 감량과 함께 약간의 정신적인(?) 성장 에피소드가 곁들어져있다.

특히 ‘어린양의 부활‘에서 하타나카와 코치간의 믿음과 신뢰가 감동이었다.

이 에피소드에선 철없는 하타나카에게 완전히 질려버린 감독이 반은 진심, 반은 거짓으로 코치 역할을 내던진다.
이에 충격을 받은 하타나카는 열심히 감량을 나서지만 성장기의 공복을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려고 했을 때 그는 문뜩 자기가 지금까지 쭉 ‘다음엔 열심하겠다‘했으면서 결국 오늘도 ‘다음‘으로 돌려버린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타나카는 이 무한의 고리를 끝어내기 위해 미친듯이 감량에 나서고, 경기에서도 승리하게된다.

비록 뒤엔 감독과 화해하고나서도 먹보 행동은 그치지 않았지만 하타나카에겐 엄청난 정신적 비약이라해도 무방하다.

또한 이 만화를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다른 만화에서 볼 수 있던 천재 유형은 재능+노력, 즉 노력파 천재형이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왜냐면 여기 나오는 주인공 하타나카도 천재의 기질이 있지만 노력을 전-혀 안해서 매번 실패하기 때문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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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의 복음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김명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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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의 작가로 유명한 다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의 또다른 연재작 '1파운드의 복음'이다.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프로 복서인 '하타나카'와 견습 수녀 '안젤라 수녀'이다.
'복서랑 수녀가 도대채 무슨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게 이 만화의 첫번째 묘미다.

예상대로 이 둘은 사귀는 것까진 아니지만 약간 썸(?)을 타고 있는 관계다. 물론 아직까지 안젤라 수녀가 신앙심으로서 하타나카를 돕고 있지만 말이다.

여하튼 러브라인은 둘째치고 이 작품에서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프로 복서 하타나카의 체중 감량과 시합이다.

하타나카는 재능이 뛰어지만 항상 체중조절 실패로 경기에서 지기 일쑤다.
관장과 주위 동료들이 하타나카를 주시하지만 워낙 먹을 것을 밝히고 단순한 성격인 하타나카를 관리하기엔 여간 쉽지 않다. 오죽하면 너무 많이 먹어서 시합 도중에 링 위에서 토를 하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안젤라 수녀의 기도와 주인공 특유의 운까지 겹쳐지면서 (겨우) 승승장구한다.

주인공이 단순한 성격이라서 진지한 스토리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읽기 힘들수도 있다.
그러나 가벼운 스토리, 특이한 설정 및 루미코 선생님의 팬이라면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체중 감량이 주요 스토리인만큼 만화 내내 먹는 것에 대한 질타의 대사가 나오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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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 - 역사만화 15
허순봉 지음, 이규성 그림 / 효리원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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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던 책이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충분히 읽을만한 만화책으로,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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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역사
리처드 파이프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을유문화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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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산주의의 역사에 대해 이론/시대별로 아주 간결하게 설명한 책이다.

첫 장에선 공산주의란 개념이 생기게 된 이론적 배경과 그것을 확대화시킨 마르크스의 주장이 들어있다.
두번째 장에선 실제로 공산주의 국가를 제일 처음 실현한 러시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세번째 장에선 제 3세계, 소비에트 러시아 이외의 다른 공산주의 국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론 공산주의란 이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사상인지 필자의 결론이 나와있다.

다 읽어본 사람으로서 이 책이 아주 간결하고 보통은 이해하기 어려운 사상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너무 간결하다는 부작용이랄까, 다소 편향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즉, 공산주의에 매우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공산주의는 다른 사상에 비해 너무 급진적이고 그 결과가 참혹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정말 부정적인 결과만 나왔는지 알 수 없다.

이 책은 마치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 때 공산주의의 반대 진영의 사람들이 뿌린 선전 책 같았다.
개인적으로 바램으로 안 그래도 ‘역사‘이니 중립적인 관점에서 이성적이게 기술 할 줄 알았는데, 본의 아니게 필자의 정치적 사상이 엿보이는 글들이어서 실망했다.

소비에트 러시아 스탈린 치하에 있을 때 일반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됬다는 글에선 뜬끔없이 러시아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며 술 소비량에 대해 언급하거나, 이후의 정권의 권력 비리 부분에선 러시아 사람들은 원래 부패에 친숙하다.... 등등 의아한 말들도 나온다.

필자가 1930년대 생이며 미군에서 직무한 것과 과거 소비에트 러시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CIA‘ 일원인 것을 보면 개인적 사상이 들어간 것 같은 의심도 든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으론 공산주의의 부작용을 일깨워준다는 점이 있다. 러시아 역사, 그 중에서 소비에트 러시아 시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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