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더핵 3연타 중학영단어 (What the hack voca) - 중학 필수단어 1,800ㅣ중등 기초부터 예비 고등 단어까지!ㅣ3연타 기억강화법으로 내신 만점 받기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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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커스에선 단어책을 전부 노란색으로 맞추기로 약속이라도 했나보다. 토익 보카집도 그렇고 중고등 단어집도 노란책이다.

여하튼 이 책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영단어 교재 중에서 최고인 것 같다.

총 3단계로 이루어진 암기 시스템(?)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게 된다. 물론 따로 공책에다 모르는 단어를 적으면서 공부했지만 책 안에 구성된 3단계 시스템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이 책의 덕을 본 셈이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영어 발음을 듣기 위해 어플을 깔아야 된다는 수고 없이 QR코드를 찍어서 바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영어보카 어플이 아마 은행 어플 다음으로 핸드폰 용량을 크게 차지하는 어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플을 깔 필요없이 발음을 들을 수 있으니 좋았다.

또 발음을 따로 옆에 써놓은 것이다.
나중에 영어를 발음할 때 안 좋은 발음을 내게 할 수 있어보였지만 그 발음을 보고 영어 단어에 들어있는 여러 혼합된 알파벳이 어떻게 발음되며 어느정도 단어의 규칙들을 알 수 있었다.

때문에 중학생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에게도 딱 맞는 단어책인 것 같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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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신토익 스타트 RC 영단기 新토익 시리즈
정재현 지음 / 커넥츠영단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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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초보자에게 딱 맞는 입문용 토익책인 것 같다. 짝궁 표현과 친절하고 꼼꼼한 문법 스킬이 있어 토익에 한 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뒤에 나온 문제들도 간단했기 때문에 익숙해져 막상 문제만 보면 마릿속이 하얗게 되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2016년 이후에 개정된 토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2016년 개정판본이라고, 너무 오래되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또한 무료 강의는 신토익 유형인 21강 정도부터 강의가 있기 때문에 이점 주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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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쉬워지는 해커스 구문독해 100 - 100개 필수구문으로 영어 직독직해ㅣ공무원ㆍ경찰ㆍ소방ㆍ수능ㆍ토익 등 모든 영어시험 대비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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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학교 담임선생님이 하셨던 말이 있다.
‘모르겠으면 깜지를 쓰던 그냥 외워!‘

정 이해가 안가면 괜히 그것을 붙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깜지를 쓰던가해서 외우라는 것이었다.
요즘에는 이런 교육 방식이 강압적이고 무식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진짜 모른다면 이거라도 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또한 그 ‘모른다는‘ 것이 물리학 이론을 배우는 것마냥 도저히 자기 머리로는 이해불가능하는 경우가 있고 그저 외우기 싫어서, 공부하기 싫어서 무의식적으로 모른다고 거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외우는 방법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여하튼, 이 책도 약간 그런 것이 있다.
토익은 4개 보기 중에서 답을 고르는 시험인데 왜 손으로 써서 해석해야하는지 궁금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문들을 하나하나 해석해서 손으로 쓰는것과 눈으로 해석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이는 우리가 책을 필사하면 훨씬 깊게 뇌리에 박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손으로 직접 쓰면 쉽게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동사부터 필수로 외워야하는 문장법칙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준다. 하루에 1회씩 20분만 투자해서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책이다. 비록 도중에 힘들어서 하기 싫어질 수 있겠지만 초보자라면 꼭 완수해야하는 과정이라 본다.

반면에 기초 영문법을 배울 필요 없는 토익 고수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기초적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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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익 기출 VOCA 출제기관 공식수험서 - 기출예문, 기출문제 독점수록 / 파트별 어휘 / 교재 + 무료 단어암기 App + 4가지 버전의 무료 MP3 파일 + 단어 쪽지 시험지 PDF / 최신 개정판
ETS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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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단어가 기본이다. 토익도 이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토익을 공부하려면 단어집이 필수적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토익 보카책은 해커스의 노란책과 공식 출제기관인 ETS가 낸 이 책이다. 여러번 토익을 공부했거나 영어 공부에 열정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둘 중에서 자기한테 맞는 단어책을 쉽게 고른다.

그러나 토익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이나 아직 영어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은 이 둘 중에서 도대체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고르기가 쉽지 않다.
나 또한 그랬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저마다 이 책 저 책을 추천하고 있어서 쉽게 고르지 못했다.

그래서 일단 출제기관이라는 이름을 믿고 이 책을 산 다음에 친구에게서 해커스 노란책을 빌려와 서로 비교해 보았다.

이 책으로 몇 일 공부해보고 해커스 것으로도 공부한 결과 토익 입문자에겐 ETS 보카집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ETS 보카집이 확실히 해커스 것보다 단어 자체가 접근하기 쉬웠고 무엇보다 속지 디자인이 복잡하지 않고 간결해서 좋았다.

해커스 보카집은 정말 핵심 단어만 골라 간추린 것 같았으나 단어 선정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결론은 어느정도 영어를 한다면 해커스 노란책을, 영어를 배웠으나 아직도 다가가기 쉽지 않은 초보자에겐 ETS 보카집이 낫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 교재도 어플이 따로 있어 책 속에 들어있는 쿠폰 번호로 영어,호주,미국 영어 발음 MP3와 복습 퀴즈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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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 1
나카자와 케이지 글.그림, 김송이.이종욱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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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케이지의 ‘맨발의 겐‘은 1973년 일본에서 연재되었던 평화/반전 만화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주인공 겐이 겪은 1945년 8월 6일 아침 8시 15분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히로시마 원폭을 말하는 것은 아닌, 원폭 후의 푸른 보리처럼 꿋꿋하게 살아가는 겐의 삶을 보여준다.

나는 처음에 시대적 상황도 그렇고 히로시마 원폭에 대해 나온다기에 괜히 일본인들을 동정어린 시선을 봐달라는 뻔뻔한 만화인 줄 알았다(무엇보다 작가가 일본인이니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1권을 읽으면서 내가 완전히 틀린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그런 마음이 조금이나 들어있겠지‘라는 의심어린 시선을 가지고 봤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작가인 나카자와 케이지의 평화/반전 메세지는 짙어졌고, 어느새 전쟁의 참상에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일본 군국주의자와 군인들에게 철저히 세뇌당한 채 일본의 승리를 굳게 믿고서 죽어간 가난한 백성들이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공장이나 학도병으로 끌려가는 모습은 당시 일본이 얼마나 미쳐갔는지 여실히 보여줬으며 전쟁이 한 개인을 어떻게 집어삼키는지도 보여줬다.
‘전쟁이 무슨 이유로 나든 항상 고통받는 건 가난한 백성들이었다‘라는 누군가가 쓴 글이 문뜩 생각이 난다.

이제 1권 밖에 읽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푹 빠져있는 나 자신이기에 다음권을 빨리 읽어보려고 한다.

대개 사람은 늙은 순서로 죽기 마련이란 말이야.
그런데 말이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 놈들이 먼저 죽어간단 말이다.
어째서 전쟁 책임자로 명령이나 내리는 영감탱이들은 살아남냐 이거야. 그게 틀렸다는 거야!

나는 죽기 싫어. 살아서 해야 할 일이 많다구.
씨팔, 전쟁하고 싶으면 지들끼리 무인도에서 하면 될 거 아냐.

오늘날 일본은 학교나 신문이나 라디오나 경찰이나 군대나 모두 다 전쟁을 일으킨 군부 독재자들 말대로 학생이나 국민들에게 거짓을 가르치고 있단다.
너희들은 속아선 안 돼. 오히려 조선인이나 중국인과는 친하게 지내야 한다. 그게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이니까. 군인이 권력을 잡으면 나라는 군국주의의 암울하고 무서운 세상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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