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Emma 1
카오루 모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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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구판으로 읽게 되었지만 역시나 모리 카오루 작가님이리는 생각이 들었다. 19세기 말 영국을 배경으로하는 엠마의 사랑 이야기는 뻔해보여도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와 스토리가 인상깊다. 무엇보다 ‘메이드‘라는 의미를 변질시키고 성적으로만 보려는 오늘날의 작품들보다 훨씬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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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의 덕질 1 - S코믹스 S코믹스
야츠다 테키 지음, 박연지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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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독특하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법한 스토리가 매력이다. 특유의 야쿠자 개그 코드도 재미있다. 비슷한 개그물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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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페스트 / 시지프 신화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47
알베르 카뮈 지음, 이혜윤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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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에 이어 읽은 카뮈의 ‘이방인‘이다.

주인공 ‘뫼르소‘는 어쩌면 작중 다른 등장인물에게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평생 이방인일지도 모른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곳에 있는 이방인 뫼르소를 보면서 우리 역시 이 세상의 이방인처럼 그저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문제는 이런 괴로움에 저항할지, 아니면 수긍하고 비참하게 살아갈지 이다. 그리고 카뮈를 읽다보면 아마 여러분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부조리의 감성을 이해하고 카뮈의 정신을 더 알고 싶다면 ‘이방인‘과 ‘시지프 신화‘를 함께 읽어보는 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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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열 3 - 완결
노다 아야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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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처음이 그랬듯, 마지막도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결국 제목처럼 사라져가는 불꽃마냥 일반적인 삶과 단절된 채 노세가와 씨를 따르는 루리. 그녀는 정말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작가는 마음을 따르는 게 곧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내가 봤을 때는 결코 그렇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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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열 2
노다 아야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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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악평을 했는데도 2권 리뷰를 쓰는 이유는 그래도 진전이라도 있을까봐 끝까지 읽은 탓이다. 아무튼 2권에서는 야쿠자 노세가와 씨에게 더욱 끌리는 루리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솔직히 그림체라든지 만화 작법은 좋았으나 소재가 좋지 못하다. 정말 이거 말고 다른 걸 생각해보지 않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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