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9권의 책을 읽었다.
미미여사님처럼 만난것이 행복이고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가도 있었고,
읽기에는 너무 지루했지만 의무감 때문에 읽어야 했던 책도 있었고,
나를 너무 아프게 만든 책들도 여러권 있었다.
이 책들을 모아모아 힘들게 2007 올해의 책을 한번 뽑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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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고래를 읽고 한동안 그 여운에서 깨어나질 못했더랬다.그리고 천명관이라는 작가를 꼭 맘속에 담아두었다.'고래'를 생각하면 개망초가 생각난다.딸아이가 계란꽃이라 부르는 개망초가...천명관의 다음 장편소설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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