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 - 상위 1% 친구들의 똑똑한 공부 습관
이상권.김형지 지음 / 길벗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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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상권, 김형지

| 출판사 길벗

 

노트 정리법에 궁금하다면 이 책에 주목해주세요.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한 디지털 교과서 완벽 대비 교재로 상위 1% 친구들의 똑똑한 공부 습관을 도와주는 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책이에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움의 과목도 양도 늘어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노트 정리 방법을 알려줄 필요가 있어요.

 

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

 

-손 필기 기초부터 굿노트를 활용한 스마트 노트 정리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입문서랍니다.


-노트정리의 개념과 중요성, 노트 필기법과 과목별 노트정리, 오답노트 노하우

-독서 노트와 굿노트의 기본 사용법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법


 

위에 언급한 내용을 가시적·체계적으로 확인해보며 실행해볼 수 있어요.

 

2025년부터 초등 3학년은 영어, 수학에서 종이책 대신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AI의 활용 능력이 높은 학생이 학업이나 직무에서 더 알아주는 인재가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누가 빨리 적응하고 잘 다루는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피할 수 없다면 잘 다루는 능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손 필기를 대체해줄 스마트노트 정리를 나만의 아웃풋 결과물로 잘 만들어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써야 할 지금의 격변기에 우리가 먼저 선점해서 앞서나간다면 디지털 교과 공부 및 학업성취도에서도 앞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과목별 노트 정리 노하우 및 굿노트를 활용한 스마트 노트 정리 예시를 보면서 나만의 계획표 작성 및 단어장 만들기까지 단권화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직장인에게도 중요한 스마트 노트정리! 비법이 궁금하다면 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와 함께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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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2 -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 어린이 법학 동화 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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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고희정

| 그림 최미란

| 감수 신주영

| 출판사 가나출판사

 

가나출판사의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아온 독자예요.

 

이번엔 어린이 직업탐구 동화로 어린이 법학 동화인 변호사 어벤저스를 새롭게 출간했더라고요. <의사 어벤저스>를 즐겨봤다면 <변호사 어벤저스>의 기본 이야기 전개 구성이 비슷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집은 초등 2학년 아이가 <의사 어벤저스>를 좋아했기에 이 변호사 시리즈도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엄마의 의견 아래에 1권을 보여줬었는데요. 어려운 법 용어가 등장하니 아이가 무슨 말인지 호기심이 꺾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림을 보며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어휘로 간추려서 변호사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큰 범위로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리고 다음 시리즈는.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한 후 적기를 기다려보기로 했었었죠~ 그런데 두둥!! 2권은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 제목을 보며, 너무 반가웠답니다.

우리 아이의 최대 관심사가 동물이거든요. 1권은 사실상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실패했지만, 2권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2권의 <변호사 어벤저스> 내용은

 

11살 딸 영은이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나갔다가 반려견의 목줄이 풀리는 바람에 개 물림 사고를 내면서 사건이 발달하게 되어요. 영은이네는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치료비도 지급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당시 피해자는 영은이의 강아지를 던지고 밟으며 학대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영은이는 사건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두려움에 떨며 학교 가는 것도 힘들어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개 물림 사건>의 피해자와 영은이네의 반려견에 얽힌 사건들. 과연 어린이 변호사 어벤져스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까요?

 

개 물림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뉴스와 사건·사고에서 자주 접해보았던 내용이고, 반려견에 관심이 많은 첫째가 2권의 <변호사 어벤저스>를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잘 모르는 어휘가 등장하면 그때그때 물어보며 저에게 자문을 구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진심으로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 책이구나 싶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아이에게 매우 생소한 직업군이었는데, 법과 규제라는 전문 지식, 논리로 맞서 싸우는 공정의 중요성, 권리를 지키고 의무를 책임져야 한다는 당연한 질서에 대해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답니다. 1권의 명예훼손에 관련된 내용은 아이가 어려워했었지만, 2권의 <동물 보호법, 책임감을 가져라!>는 아이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책이었기에 어려운 법률 용어가 등장해도 스스로 끝까지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의사어벤저스 시리즈에 서는 인물간의 러브라인이 등장하기에 순번대로 보지 않으면 놓치는 내용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모두 차례로 읽어야겠다는 강박이 있었는데요. 변호사 어벤져스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내용의 키워드가 있다면 한 권만 읽어도 변호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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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실험경제반 아이들 - 전 세계 1%를 꿈꾸는 아이들의 특별한 경제·금융 수업
김나영.천상희 지음, 콩자반 그림 / 리틀에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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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나영, 천상희

| 출판사 리틀에이(LittleA)

 

우리 부모님의 젊은 시절은 열심히 돈 모아 은행이 저축하면서 이자를 받는 것이 돈을 불리는 방법이었어요. 돈을 불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하나이기도 했고, 우리 주변 환경이 돈을 밝히면 안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도 한몫하면서 돈과 경제에 대한 관심사를 오픈하지 못하며 성장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우리 부모의 세대와 우리의 세대가 다르듯 세상은 급변했고, 은행에 저축만으로 내 자산을 늘리기에는 부족하기에 어른들은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N잡러등으로 어떻게든 나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면서 늘려나가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잘 하려면 경제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세상을 보는 눈이 더 선명해지더라고요. 저의 세대는 지금도 경제교육 서적을 이제야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도 미리 경제 개념을 읽히고 세상이 돌아가는 패러다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소개 할 책 열두 살 실험경제반 아이들은 최상위권 10대들의 스타 경제동아리 실험경제반과 국내 최대 초등 금융교육 프로젝트 '금융교육으로 교실을 잇다'가 만나 사업계획서부터 수출과 수입, 무역 분쟁과 협상까지 교과 연계와 흥미진진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무역의 필요성과 역사, 무역에 필요한 준비, 사업의 파트너인 동업과 창업, 나라마다 다른 화폐들 속 환율과 화폐, 불공평 무역과 기축통화국, 상품 홍보의 중요성, 수입과 수출, 무역 분쟁시 대응, 무역 협상과 정산까지 아이들이 직접 무역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협상까지 세계 시장의 축소판의 모험담을 들려주고 있어요.

 

어려운 수학과 사회의 교과서를 연계하여 쉽게 이야기로 전달해줘서 경제 개념의 이해도가 빨라지고 금융 문해력부터 수학적 사고력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더라고요. <실험경제반 아이들> 시리즈로 초등 눈높이에 맞춘 경제 서적으로 역시 이번에도 환타국, 감사국, 누리국이라는 나라 속에 간접경험이지만 무역 모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기초 상식과 같은 경제 관념을 알기 쉽게 알려준 열두 살 실험경제반 아이들초등 고학년부터 꼭 읽었으면 하는 책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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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팡세미니
마크 트웨인 원작 / 팡세미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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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 마트 트웨인

| 출판사 팡세미니

 

톰 소여의 모험15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세계 여러 나라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모험 이야기에요. 저는 어린시절 TV에 방영된 만화로 봤던 기억이 약간 남았는데, 이번에 팡세미니 출판사에서 쉽게 다듬어진 내용의 톰 소여의 모험을 처음 아이들과 함께 읽게 되었어요.

 

고전이지만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일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독서를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톰의 이야기에 제대로 빠져보았는데요, 우리 집 미취학 아동 7세와 초등 2학년 딸도 매우 재미있게 이야기에 빠져들어 개구쟁이 톰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더라고요!

 

주인공인 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지만 그의 친구 허클베리 핀(허크)과 함께 엉뚱하고 신나는 모험담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어요.

 

개구쟁이 톰소여와 떠돌이 소년 허크는 함께 공동묘지에 갔다가 인디언 조의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굵직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인디언 조는 살인현장에 함께 있었던 포터 영감에게 누명을 씌우게되고 톰은 사실을 알고도 침묵하다가 결국엔 마음을 다잡고 인디언 조가 범인임을 발설하게 됩니다. 포터 영감은 누명을 벗었지만, 인디언 조는 도망치는 바람에 놓치게 되었죠. 시간이 흘러 톰소여는 허크와 함께 유령의 집에서 해적 놀이를 하며 보물을 찾으러 갔는데, 그곳에서 인디언 조가 금화를 먼저 찾아 톰은 인디언 조가 숨긴 보물을 되찾기 위해 행동하는 톰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결말까지 흥미진진하고 빠르게 전개되었어요.


톰과 허크, 인디언 조의 이야기가 톰 소여의 모험에서 주축이 되는 이야기에요. 이 이야기 말고도 톰의 가정사, 무인도 체험, 보물찾기, 베키와의 관계 등의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고, 19세기였던 초창기 미국 사회의 모습도 엿 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했어요.

 

이번에 아이들과 간단하게라도 톰 소여의 모험을 쭉 훑어보았으니 조금 더 두꺼운 고전소설의 책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전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지만 왠지 손이 잘 안 가는 책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게 쓰인 책이 참 감사했습니다. 다른 고전소설도 톰 소여의 모험과 같은 시리즈가 있는지 찾아볼 계획이에요.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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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 주니어김영사 청소년문학 18
윤혜은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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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윤혜은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내가 여고생일 때 어른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을 때야!~”

공부만 해야 하는 갑갑한 현실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기에 그때는 어른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알 것 같아요. 여고생 친구들만 만나도 마음이 두근두근! 뭔가 설레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그때 그 시절 추억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들춰내기만 해도 깔깔깔~’ 웃음이 멈추지 않죠~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주니어 김영사의 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입니다.

30대 후반인 저에겐 여고생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현재 청소년기인 아이들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랍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나래의 이야기로 시작되고요.

나래를 비롯해 단짝 친구인 나래, 소영, 유림, 정현! 열여덟 다섯 명의 여고생이 꿈과 진로를 향해 달려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나래는 자신이 뭔가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꿈이 없던 아이로 등장하지만, 뒤늦게 노래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면서 보컬 학원에 등록하며 재능을 쌓아가고 있는 친구예요.

 

이나는 원래 가수가 꿈이었기에 중학생 때부터 보컬 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열여덟! 이 시기에 노래를 그만해야 할 것 같다며 꿈을 포기하려 합니다.

 

소영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작가님 토크쇼도 찾아다니고, 도서관 사서가 되는 꿈을 지니고 있어요. 소영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그렇다고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유림은 브이로그를 찍으며 일상을 기록하는 평범한 아이로 등장하고, ‘정현은 공부에 집중하는 전교권 성적을 가진 아이인데, 공부에 집중하고자 하니 정말 하고 싶은 꿈은 미루고 있는 아이예요.

 

다섯 명의 다양한 환경을 가진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소설이지요. 등장하는 아이들은 저 여고생 때도 역시 있었던 아이들이었고, 나와 가까운 아이를 보며 공감하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게 되며, 내가 저 아이였다면 싶은 지점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이미 지나간 시절이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난 어떤 아이로 성장하고 있을까? 하며 잠시 과거로 되감기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열여덟 살에는 대학 입시라는 목표를 두고 공부만 해야 할 때였는데, 왜 그렇게 다른 것들이 하고 싶었는지. ‘내가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버티고 버텼던 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들도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대학생이 되어도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간절히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경험이 없다 보니 막연히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하다가 안 되면 포기하고 그랬던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혹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알 수 있도록 청소년기에 많은 경험을 했으면하는 바람이 있어요.


 

꿈과 진로를 못 정해 막막하다면 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다섯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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