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ory カレンダ- 2018 (カレンダ-)
karory / 廣濟堂出版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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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통으로 배송이 된 것이 마음에 들었고 총 12+1(표지)장의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달이 지날때마다 잘라야 하는 것은 조금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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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첫사랑의 미학
윤해조 / 이지콘텐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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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뷰어 기준 384페이지의 분량을 갖고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무난한 흐름으로 진행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19세 구독불가 표시가 없는 작품이니만큼 적절한 선에서 도현과 아정의 애정 표현을 써내려간 것 역시 괜찮게 다가왔고.. 작중 등장인물들도 적절하게 배분되어 등장한 것 역시 나쁘지 않게 다가왔다.

 

그런데 작품을 보면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눈에 띄었는데, 나이 계산에 의한 설정오류는 둘째치더라도 사람 이름을 오타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었다. (챕터 6의 p165에 '아정'이 '이정'이라고 쓰여 있었음) 더불어 교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나 싶은 의구심이 드는 문장이 바로 다다음 페이지에 나왔고..

 

(중략)

굳이 마음을 먹고 찾아가지 않는 이상 옆집에 살더라도 얼굴을 볼 일이 없었다는 건(→걸) 이번에 깨달았다.  

 

그럼에도 이러한 점을 애써 무시한다면 이 전자책을 구매한 것에 대해 큰 후회는 들지 않았다. 아무래도 작중 아정과 도현의 상황이 현실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을 법한데다, 두 편의 외전-특히 두 번째 외전이 정말 달달했기 때문이었다. 이 외전이 본편이고 본편이 이 외전을 위한 긴 프롤로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순간 들 정도였으니.. 특히 도현의 집에 쳐들어와 나랑 언제 결혼할 거냐고 당돌하게 묻는 아정의 모습이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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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합본] 고요한 연못에 내린 비 (전2권/완결)
원주희 지음 / 로코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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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제목과 배경이 마치 한 편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운명에 농락당한 인우와 당돌한 정연이 보여주는 행동들과 대화들 하나하나에서 인위적인 느낌이 없었던 것 역시 이 작품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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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Yam複製原畵集 好きだらけ 2 ([バラエティ]) (大型本)
Yan-Yam / オ-クス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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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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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k畵集 Palette
ホビ-ジャパン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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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화집이었습니다. 특히 색감이 유난히 인상적이었던 작품이라고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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