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무지개 곶의 찻집

무지개 곶의 찻집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2년 5월

동화책

[100자평] 가족의 죽음

가족의 죽음
제임스 에이지 지음, 문희경 옮김 / 테오리아 / 2015년 8월

아~ 정말 힘들었다
책내용이 힘든게 아니고 글들을 읽어내는게 힘들었다
이런 섬세한 묘사와 감정들을 읽어내는게 힘들었다
그렇지만 잘쓴글이란걸 느낀다

[100자평]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8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사람이 갖고 있는 욕구를 요리에 잘버물렀고 재미와 상상력을 더해 참 특이한 소설이었다
남미소설은 다른소설과 달리 매력이 많은거 같다

[100자평]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6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짧은 단편속에도 섬세한 작가의 시선이 있었다

[마이리뷰] 올빼미의 울음

올빼미의 울음 ㅣ 버티고 시리즈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홍성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7월

일단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피곤하다

이저자의 책은 처음인데 읽기시작하면 끝까지 읽어야한다
왜냐면 무슨일이 일어날껀데 언제일어날까 궁금하고 그리고 허무하게 생각한대로 사건이 진행된다

이저자는 읽는사람도 우울하게하고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고 스트레스쌓이게 한다

결말때문에 별하나 뺀다
당분간은 이저자책을 안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