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신 치바

사신 치바 ㅣ 이사카 코타로 사신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이 사람이 명랑갱 이랑 골든슬럼버를 쓴 사람이 맞는거야?
왠지 사기당한 기분이다.
진짜 지루해서 겨우 읽었다.

[100자평] 스토너

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한사람의 일대기.
자기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면서 성실하게 인내하고 그리고 마지막 죽음까지 불평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하다.

[100자평] 늦어도 11월에는

늦어도 11월에는
한스 에리히 노삭 지음, 김창활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1월

내가 굳이 이 책을 읽어야 했을까?

[100자평] 친절한 복희씨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0월

외할머니와 한이불에 누워서 할머니의 지난 시절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듣는거 같다.

[100자평]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ㅣ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알랭 레몽 지음, 김화영 옮김 / 비채 / 2015년 12월

나에게도 언젠가 다가올 이별들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