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스크로 가는 기차 (양장)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안병률 옮김, 최규석 그림 / 북인더갭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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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것을 내운명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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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멜론 슈가에서
리차드 브라우티건 지음, 최승자 옮김 / 비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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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책 처음이다.
이런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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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집 - 하 - 미야베 월드 제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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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를 위해 너무나 많은 개인들이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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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곰스크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
오랫만에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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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도노휴 지음, 유소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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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당한 상태로 아이를 출산해서 아이를 키웠던 얘기랑 탈출하는 얘기보다는 탈출한뒤의 이야기에서 더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실제일어난 일이란게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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