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중인 나의 왕
아르노 가이거 지음, 김인순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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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은 후 치매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으로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 책은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게 해주면서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치매를 오히려 정확하게 볼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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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
윌리엄 세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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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가 왜 위대한 작가인지 알게하는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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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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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읽은 책도 아예 읽어볼 엄두도 못낼 책도 있다.
엉두도 못낼 책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절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다.
유시민의 방대한 책읽기와 지식자랑은 완전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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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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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참 지은것 같다.
제목처럼 한여름 밤의 꿈처럼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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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아니 에르노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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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의 태생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을 짧게나마 글을 쓸만큼 잘 알고 있을까?
아는만큼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텐데.
아니에르노는 그런면에서는 엄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는것 같다.
아니에르노의 책들은 항상 짧고 간결한 글들이지만 마지막책장을 덮으면 짠한 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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