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타임슬립얘기가 많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흑인 이 그리고 여자가 19세기로 가서 흑인노예가 되어버리는 이런 황당한 이야기라니...

거기다 백인남자가 죽을고비마다 살줘야하다니.
얘기는 재미있고 역활을 바꿔 상대를 이해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다.
흑인노예의 삶을 진짜 이해할수 있을까?
흥미있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권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 책은 더 깊은 심연을 지나가는것 처럼 앞이 안보인다.
상당히 앏은 책이지만 만만찮은 책이다.

아베 코보의 ˝불타버린 지도˝처럼 자기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게 정신차리고 살아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햄릿을 읽고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에 햄릿에 대한 설명이 있어 햄릿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내가 읽을때는 햄릿이 아주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런부분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되었고 햄릿에 주석이 많아 읽기가 어려운 이유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Dear 그림책
숀 탠 지음,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굉장히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며 독특한 그림책이다.
처음 읽으면 어리둥절하고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빙점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56
미우라 아야코 지음, 최현 옮김 / 범우사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간결하고 스피드하게 읽히는 책이다.
1960년대에 쓰인 책이라 스토리는 옛스럽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책이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