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에 재미를 느꼈는데 중간은 좀 지루한감이 많았고 마지막 유언장을 읽을때는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편집증과 정신병으로 힘든시간을 보낸 주인공은 얼마나 외로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