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낮선 단어도 많고 생소한 홍콩이야기도 한몫한다각각이 다른 이야기지만 마지막 이야기에서 다시 처음이야기와 연결되는 것도 좋았다짧은 이야기들이 어쩜 이렇게 알차게 써여졌는지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