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다의 우편배달부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당연히 이책을 들었다.이책은 좀다른 분위기의 책이다.군부독재가 끝났지만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꿈이 있을수 없는 상황이지만 빅토리아의 꿈을 워해 여러사람들이 도와주는 장면에서는 감동이었다.다 읽고는 좀 마음이 찡했다. 서글프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