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읽었던 일본소설하고 달라 좀 신선해서 좋았다.예전에 헤어진 남자를 잊지못하는 여자와 그런여자에게 핍박과 온갖 굴욕적인 대접을 받는 남자.이둘의 관계를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정말 끝까지 읽어야만 모든것이 이해되는 이 소설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