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개발자를 위한 자바 - 한 권으로 배우는 자바 마스터 가이드 북
이병승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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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수가 거의 벽돌책이네요. 코딩을 전혀 접해보지 않았는데. 책의 예제와 풀이 그리고 양적 면에서도 만족스러울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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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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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선문대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98년이후 캔자스 주 공공기업위원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다 2005년 이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2006년에는 미국 피터슨국제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하는등. 연구원으로 재직한 이력이 눈에 들어온다.



다양한 책을 집필한 이력이 있고 미국, 중국, 한국의 경제사정에 대한 분석이나 전망이 다양하다.  국제연구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분석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지식이나 용어가 많아 검색을 하고,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그래서, 책을 속깊이 알기는 어려우나, 전반적인 흐름을 아는데는 도움이 된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미국경제와 중국경제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는 주제이다. 팬데믹 기간동안 재정을 엄청나게 풀었던 미국, 일본 및 독일 순으로 경제가 탄탄한 반면, 중국은 고작 GDP의 4.1%, 한국은 3.1%를 풀었기 떄문에 팬데믹 이후 국민들이 향후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를 늘리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미국경제는 호황에 대응하는 정책들이 나오는 반면, 중국은 불황에 대비하는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국경제 통계는 정확하게 현재 경제 상황을 적시하는 반면, 중국경제 통계는 믿을수 있는지 그 자체가 불확실하다고 주장하고 관련 근거를 설명한다.









중국의 통화 및 재정정책의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설명도 눈여겨볼만하다.  최근의 중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뉴스와 더불어, 이책에 설명된 내용이 중국과 미국을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국경제와 미국경제가 어떤식으로 경제정책을 고집하고 있는지, 이들 사이에서 우리한국은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대응해야 하는지 간접적이나마 전문가의 생각과 경제동향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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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 실전 편 - 일반인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 것, 개정판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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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세금 안내는 110가지 방법이라는 저서가 유명한 신방수세무사님의 기업회계관련한 책이 또한권 출간되었다.  일반인을 비롯해, 회계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까지도 기업의 얼굴인 재무제표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재무제표가 복잡한 과정을 통해 작성되는것은 물론 담당자의 실수나 오류를 캐치하여 적발할 확률이 떨어져 재무제표의 정확성을 검증하는데 회계사들의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









분식회계로 인해 횡령사건이 생기고, 제무재표가 신뢰성을 잃게 되면, 기업을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잃게 되고, 기업이 살아남는데 더 어려움이 생길것이다.  '사'자로 끝나는 업을 가진사람을 제외하고, 오랜기간 회계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재무제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다.  회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접근하기에는 솔직히 용어가 어려워 책을 닫을수도 있을법 하다. 일반인들이라면 적어도 회계관련 자격증을 하나라도 취득한 사람이어야 이책을 읽고 이해하기가 쉬워진다.  그래서, 책에도 금융이나 세무회계종사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명시해 놓은것 같다.








그럼에도 일반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일반인들도 어느정도의 지식을 습득한 후에는 이책을 꼭 읽어봐야 할것 같다.  재무제표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다양해 지루하지 않다.  기업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꼭 맞는 고급회계정보를 실었고, 최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전에서의 문제해결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 성실신고확인제도와 개인기업의 법인전환, 합병사례와 합병세무에 대한 설명은 흥미롭다.  통합고용세액공제나 종업원과 임원의 인건비에 대한 세법 비교항목은 조금더 세부적으로 알아보고 싶게한다.  저자는 100회 이상의 강의와 강연, 80여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경력이 있어 책이 흡인력이 있다.  집필한 책을 한권씩 다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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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걸작의 탄생 14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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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의 건축가.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고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하는 건축가였다.

미로와 같은 구엘공원, 구엘교회의 제실 등이 유명한 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은 그의 역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네트 [Antoni Gaudi i Corne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스페인 아르누보 건축의 대표 건축가인 가우디, 평생동안 설계한 대성당 파밀리아 성당은 그가 완공할 수 없던 역작으로 남아있다. 이유는 워낙 공사기간이 길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당한 교통사고로 치명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많은 건축물 중에서도 아르누보 건축은 유려한 곡선과 나무, 풀 등의 자연형태에 기초한 양식이다. 책에서 보여지는 가우디의 작품들은 모두 유려함과 화려함 혹은 웅장함까지 보이는 것도 그 이유에 있는 것 같다.  자연을 모티브로 하는 그의 건축적 양식 때문일까 그는 채식주의자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뾰족한 외형 때문일까,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건축물을 연상하게 하는데. 건축물의 색상 또한  다소 어둡다 수많은 창들이 빼곡하며, 동굴속 느낌을 외부형태에서 느낄 수가 있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에 들어가보면 웅장하고 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기둥과 천장의 묘하고 특별한 모양들과 많은 창들은 다소 차겁게 느껴질 수 있는 성당의 모습을 다른 형태로 보이게 한다. 특히 빛이 성당안으로 들어올 때의 감각은 웅장함과 성스러움 신비함 모두를 느끼게 한다. 이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모습은 책에서도 고스란히 일러스트화 했다.  








국민서관은 만화와 전집 그림책 백과사전 등의 책을 출판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다.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를 시작으로 세계 예술가의 작품을 그림책과 동화전집으로 먼저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림책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주는 기획도서로써 말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직각의 형태와 곡선이 어울러지는 유려함을 자랑한다. 책 속 이미지들은 건축물과 일러스트 그리고 예술적 감각을 중요시 하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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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걸작의 탄생 14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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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건축가의 유려한 건축물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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