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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3-2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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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쉽게 나와서 개념이해하고 응용문제까지 쉽게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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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3단계 3A : 2~3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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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천재교육에서 나온 <똑똑한 하루독해>


아이들의 독해실력이 모든 교과에서 중요하다는거 아시나요?

수학, 과학, 영어 등등

아이들의 독해실력이 모든 교과의 기초가 되는대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독해실력이 좋을까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독해실력이 좋지 않을까요??


책을 읽으면 독해실력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독해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아이들은 

독해를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준에 맞는 독해문제집도 같이 풀어주면

아이의 독서실력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똑똑한 하루독해> 3단계 A입니다.

2~3학년 수준에 맞는 문제예요


쉽고 재미있고 독해 뿐 아니라 독해 게임도 있는 똑똑한 문제집이예요







똑똑한 하루독해의 학습 내용과 문제 유형표예요


매일 풀 양이 정해져있어요

방학때 아이 공부습관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요







1주차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과학, 동시, 수학, 생활 속 지혜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 1주 특강으로 생활 어휘와 생활 한자까지 

모든 영역을 총 아울러주는 독해문제집이예요







독해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줘요

아이가 독해풀기 전에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제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한 페이지에 4문제가 있습니다.

문제 유형도 다양합니다.

아이의 문법, 독해 이해도, 요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학할 때 제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독해예요

그래서 이번 방학때 열심히 풀기로 했습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전래동화로 시작해서 쉽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문제를 꼼꼼하게 읽습니다.

처음 1번 문법 문제가 무슨 말인지 헷갈려 해서 저한테 묻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꼼꼼하게 읽어보라고 했어요

옆에 힌트까지 꼼꼼하게 읽고 문제를 풀었어요





지문을 읽고 일어난 일을 정리해서 빈칸에 알맞는 말을 쓰는 문제예요

아이의 어휘도 향상될꺼 같습니다





요즘 여름에 모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대요

모기 잡는 착한 모기라고 하니까 아이가 재미있어합니다





하루 독해 미리 보기가 있어요

톡 형식으로 나와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어휘파트도 따로 있어요

어휘도 꾸준하게 해줘야지 하루 아침에 실력이 향상되기 어려운 부분인대요

이렇게 하루 독해로 꾸준히 어휘도 공부해줘야겠습니다.


게임이 나왔는데~ 게임도 엄청 재미있어했어요








 




하루 10분이면 하루독해 1일치 완성입니다.

방학때 매일 꾸준히 풀기로 했어요 ^^



아이의 독해실력 뿐 아니라 어휘, 문법 실력까지 향상시켜주는 <똑똑한 하루독해>

한단계 한단계 꾸준히 풀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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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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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스웨덴 사람인 프레드릭 배크만은 작년 하반기 내내 베스트셀러자리를 꿰차고 있었던 『오베라는 남자』를 통해서 친숙해진 작가이다. 블로그에 올리던 글을 구독하던 독자들이 책으로 출간하게끔 응원해 작가가 된 그는 첫 작품 ‘오베’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로도 제작된 오베의 열풍이 가시기도 전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라는 제목의 두 번째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내용을 서평하기 전에 하나의 감상은 배크만은 괴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묘사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좋게 말해서) 까칠하고 독특하면서 우리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주는 노인을 등장시켜서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속을 극대화 시켜 표현하는 배크만은 위트있는 묘사와 말장난은 책에 몰입하게 도와준다. 이 책의 처음에 아파트 구성원들과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장을 보자마자 기대감이 폭발한다.



“나쁜 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으면 좋은 걸로 덮어버려야지(p.25)”


첫 장면부터 좌충우돌인 할머니와 손녀의 티격태격한 대화 중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손녀를 위해 엉뚱한 사고를 친 할머니의 저 한마디에 진한 사랑을 느꼈다.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법을 ‘반드시’ 고쳐주는데 일가견이 있는 손녀 ‘엘사’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이런 엘사를 이해해주고 온전히 받아주는 사람은 할머니인데, 이 할머니는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사고뭉치이다.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지도 않는 것이다. 하지만 손녀에게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 줄 준비가 되어 있고, 그녀를 위한 상상속의 세계를 만들어 끊임없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천재, 슈퍼히어로이다.


“우리는 할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더라도

얼마든지 오랫동안 할머니를 사랑할 수 있다.(p.109)”


할머니는 하늘나라로 떠나면서도 엘사 곁에 머무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엘사는 그것을 스스로 받아들이도록 계속 부딪히는 용감하고 현명한 아이이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할머니의 섬세하고 기발하며 천재적인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아파트 사람들에게 전해달라는 편지 이다.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라는 말과 함께 전달하는 편지를 통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과 관계를 맺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또 검은 개 친구인 ‘워스’도 만나게 된다. 그 편지 안에는 엘사를 위한 당부가 적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이 특이한 아파트 구성원들이 모이게 된 이유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묘사된다.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할머니에게 화가 나있던 엘사는 할머니가 남긴 말들을 전하며 더욱 성숙해 진다. 편지를 전하고, 성을 지키고, 친구들을 지켜내면서 자라나고, 떠난 할머니를 용서하고 그 사랑을 깊이 느끼게 된다.


나의 기사 엘사에게. 

주글 수밖에 없어서 미안해. 주거서 미안해. 나이 먹어서 미안해.

너를 두고 떠나서, 이 빌어먹을 암에 걸려서 미안해.

가끔 개떡지수가 안 개떡 지수를 넘어서 미안해.

...

비정상이었던 거 미안해.  사랑한다. 우라지게 사랑한다.(p.540-541)”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 나오는 엘사에게 보낸 할머니의 편지는 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처럼 느껴졌다. 맞춤법을 반드시 고쳐주는 손녀가 있는데도 여전히 틀린 문장을 썼지만, 할머니의 사랑은 글로 담을 수 없다. 손녀 걱정으로 가득한 할머니가 미안하다는 말로 당부하는 말은 할머니의 마음이 사랑이 영원히 엘사 곁에 남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그리고 엘사는 정말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믿음도 함께 준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아주 짧게 영화처럼 느껴질만큼 재미있는 책이었다. 희노애락을 다 안겨준 소설을 보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항상 곁에 있는 사랑을 마음에 품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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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 1~72호 간식편 수퍼레시피 베스트 시리즈
월간 수퍼레시피 엮음 / 레시피팩토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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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원래부터 요리에 소질이 없던 저는...

 

아이들에게 몸에 좋고 건강한 간식을 제대로 해준 적이 없어요.

 

아이가 잘 안 먹는다는 걸 핑계로....

 

대충 완성되어 있는 간식을 사서 주는게 대부분이었어요

 

moon_and_james-12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으로 아이에게 몸에 좋은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이 책은 따라하는 요리잡지 <수퍼레시피> 1~72호에

 

소개된 많은 가족 간식들 중에서 독자들이 선택하고 따라하고 만족했던 메뉴 238가지를 엄선하여 실은 책이예요!!!

 

이미 많이 검증된 메뉴들이라서~~ 왠지 더 믿음이 팍팍 가더라구요

 

 

 

신랑이랑 아이가 자주 하는 말~

 

배고픈대 뭐 먹을꺼 없어~?

 

전같으면 시켜먹어!! 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이 책을 먼저 펼쳐보려구요 ^^

 

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책의 특징이 나와있어요~~

 

왕초보들도 다라하기 쉽게 많은 테스트를 걸쳐서 정확하게 레시피를 작성했대요.

 

또 간식 메뉴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을 쉽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했구요!!

 

책이 더욱 궁금해지더라구요!

 

술안주도, 디저트도 되는 빵과 크래커를 이용한 간식이예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죠?

 

저 디저트 엄청 좋아하거든요!!

 

카페에서 시켜만 먹던 메뉴들이 여기에 있더라구요 ㅎㅎㅎ

 

책속 메뉴에는 이니셜과 아이콘을 이용해서 더욱 보기 쉽게 만들었어요.

 

전 분량 맞추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ㅠㅠ

 

이렇게 손대중량이라고 해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나오더라구요!!

 

이건 울 아이도 저도 좋아하는 허브 웨지감자구이와 고구마 맛탕스틱이에요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걸리는 시간, 몇명이 먹을 수 있ㄴ는 건지, 칼로리는 얼마인지..

 

상세하게 잘 나오고 초보자도 따라하기 쉽게 나왔더라구요

 

게다가 238개의 간식 메뉴라는게

 

생각보다 정말 많았어요.

 

일주일에 2~3가지씩 해도 이년 정도를 매일 다른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종류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가족들끼리 자주 사먹고, 시켜먹었던 모든 간식들이 다 있었어요

 

정말 놀랍더라구요 ㅎㅎ

 

인기있는 메뉴만을 모아놓았다는게 이해가 됐어요

 

초보자도 따라하기 쉽게 나오고,

 

실패없이 하도록 많은 연구를 해서 나온 '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앞으로 우리 가족의 간식을 책임져줄 책이에요.

 

초보자인 저도 어~ 이정도면 따라할 수 있겠는데~ 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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