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의 역사
반진욱 지음 / 깊은나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초코파이의 역사 by반진욱


🌱 초코파이 50년의 비밀을 파헤친 유일무이한 기록, 대한민국을 ‘정(情)’으로 묶은 국민 과자의 위대한 역사! 🌱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 중에는 브랜드 이름 자체가 고유명사가 된 것들이 있다.
호치키스, 포스트잇, 레고, 미원 등등
그리고 그 중에는 국민과자 초코파이도 있다.

지금이야 초코발린 빵 과자들이 많지만 예전에는 초코파이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진짜 없었는 지? 내가 기억조차 못하는 지? 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초코파이 뿐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그래서 초코파이는 울던 아이도 그치게 할 만큼 강력한 힘을 가졌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먹었으니 분명히 추억의 간식이어야 하는 데, 초코파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심지어 해외에서 까지 인기를 끌 정도이니 우리의 국민과자가 이제는 세계인의 간식이 되고 있다.
그 비결이 뭘까?

'초코파이의 역사' 라? 과자 하나가 고유명사가 되어서 역사를 탐구하는 책이 나온 것 부터가 정말 대단하다.
1973년 당시 동양제과에서 초코파이를 출시했고, 시작부터 초코파이는 과자시장을 휩쓸었다.

"초코파이는 첫 해 판매량만 약 2000 만개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록은 당시 제과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 이렇다 할 간판상품이 없던 회사가 초코파이 출시 4년만에 공장 생산라인을 두 배로 증설했습니다"

동양제과의 대 성공이었다.
그녀나 히트상품이 나오면 늘 그렇듯 후발주자가 나오기 마련이라 롯데에서도 초코파이가 나오고 여기저기서 모방상품이 나왔다.
상표권 논쟁과 브랜드 정체성 등의 문제도 생겼지만 동양제과의 초코파이는 계속 압도적으로 사랑받았다.

초코파이는 꾸준히 외길을 갔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여 현지 입맛과 문화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왔다.
북한 개성공단에서 초코파이가 인기고 러시아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초코파이 원조국가의 국민으로써 괜히 뿌듯해지기도 한다.
이것만 보아도 초코파이는 그저 과자 브랜드를 넘어 한국인의 친구가 된 것이다.

책을 보면서도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앞으로도 초코파이가 국민과자로 꾸준히 우리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갑자기 초코파이 먹고싶다.


@bookocean.official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초코파이의역사 #반진욱 #깊은나무
#북오션 #초코파이 #국민과자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물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 이일하 교수의 아주 특별한 식물학 에세이 지식벽돌
이일하 지음 / 초봄책방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식물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 by이일하


🌱 식물은 인간의 배경이 아니라 지구 행성의 주인이다!
식물학적 지식을 씨줄로, 인문학적 통찰을 날줄로 삼아 지구의 시간을 인간보다 훨씬 오래 살아온 식물에 관한
특별한 에세이 🌱

~인류는 스스로를 이 지구의 가장 위대한 생명체라고 자부해 왔다.
가장 수준 높은 두뇌활동을 하며 다른 인간과 연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은 분명 높이 살만하다.
그러나 인간이 가장 위대하다거나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은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일하 식물학 교수님이 쓰신 이 책을 보면 생각의 전환이 크게 일어날 것이다.
식물은 지구 생태계 전체 생물량의 80프로를 차지한다. 그러니 지구의 진짜 주인은 식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물은 본질적으로 단순한 형태의 반복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움직임의 유무에 따라 동물과 구분이 된다.

식물은 동물처럼 움직이지 않고 대신 '생장' 을 통해 환경에 반응한다.
식물은 단순하지만 아주 복잡하다. 기관이나 세포의 구조만 보면 단순하지만 그 속에는 다양한 환경을 견뎌내기 위한 수많은 전략이 유전자 속에 새겨져 있다.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생존에 적합한 모드로 변신하기까지 한다. 보면 볼수록 식물의 세상은 너무 신기하다.

"식물은 단지 ‘움직이지 않는 생명체’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반응하고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 움직임을 느끼기에는, 식물의 시간이 너무나 천천히 흐를 뿐이지요."

그들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과 달리 느리게 흘러가기에 우리는 늘 망각한다. 식물은 그저 그대로 머물러 있기만 하는 나약한 존재라고.
그러나 식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먹이사슬의 시작으로써 지구상 모든 생명체를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어머니같은 존재이다.

식물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학자들이 왜 그렇게 식물의 매력에 빠져 있는 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식물은 인간의 눈높이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비롭고 놀라운 존재다.
이 책을 읽고나니 무심코 지나쳤던 길가의 풀 한 포기들도 소중하게 느껴진다. 세상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다. 생명의 소중함에는 경중이 없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존재의 의미가 분명히 있다.


@paperback_chobom
🔅< 초봄책방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식물의시간은천천히흐른다 #이일하
#초봄책방 #식물학 #에세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떡볶이 사주 - 따끈하게 풀어낸 쉬운 사주 이야기
하원만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떡볶이 사주 by하원만


🌱 "떡볶이처럼 쉽고, MBTI만큼 재밌게 읽는 사주, 일주만 알아도, 삶이 보인다!”
"일주로 읽고, 사례로 익히는 사주풀이 실전 가이드, 나를 알고 싶은 모든 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사주 이야기”🌱

~ 떡볶이와 사주가 하나의 단어로 조합 될 수 있다니 신기하다. 이는 사주도 우리가 가볍게 먹는 간식 떡볶이처럼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요즘은 ai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자신의 생년월일을 넣기만 하면 간단하게 사주팔자를 볼 수 있는 세상이다. 그 깊은 원리는 모르지만 재미로 보는 것은 볼만하다.

그런데 프로그래머 출신인 저자는 어떻게 명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아이를 키우며 이해하기 힘든 시간들이 많았는 데, 사주를 통해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니 그 과정들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한다.
그때 얻은 깨달음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사주를 운세풀이나 미신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 데, 사주는 미신도 신비주의도 아니다.
자연의 원리인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삶과 흐름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일주는 태어난 날의 간지로 천간과 지지가 결합된 글자다. 모두 60가지다. 여기서 천간은 나 자신을 나타내고 지지는 천간이 기대고 의지하는 삶의 기반을 의미한다. 즉, 일주는 네 개의 기둥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글자로서 일자가 지닌 특성과 에너지를 살펴보면 자신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사주를 공부하며 우리가 얻는 가장 큰 이로움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 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MBTI 같은 것도 나오지만 그전에 이미 우리에게는 사주가 있었다.
사주의 여덟글자는 타고난 성향과 감정의 회로를 보여주기 때문에 자신의 기질과 욕망, 강점과 약점을 깊이 이해하여 살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도 나를 이해하기 위해 만세력 보는 법으로 찾아 보았다. 큐알코드로 들어가서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면 된다.
나는 정미 일주가 나왔는 데, 내면관찰자 라는 핵심어가 나왔다.
나의 특징과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발전을 위한 성장 가이드도 함께 제시해주는 데 나와 비슷한 것도 있고 좀 달라 보이는 것도 있다.

그외에도 더 자세하게 볼 수있는 실전 파트도 있으니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보통은 이런 책들에는 한자가 너무 많아서 지레 겁부터 나는 데, 이 책은 한글 위주에 필요한 한자가 곁들어져 있어서 누구라도 찾아볼 만 했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태어났는 지만 알아도 나에게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 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사주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어려울 것 같아 시작하지 못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booknamu
🔅< 책과 나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떡볶이사주 #하원만 #책과나무
#명리학 #사주이야기 #오행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실의 심리학 - 투자 실패와 상실을 회복하는 마음의 기술
김형준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손실의 심리학 by김형준


🌱 "돈은 만회할 수 있지만, 당신의 오늘을 잃는 것은 더 큰 손실이다!”
심리학자이자 자살예방전문가가 직접 경험한 투자 실패와 마음 회복의 기록! 🌱

~ 어떤 종류든 투자를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실이 발생했을 때의 괴로움을 잘 안다.
심지어 심리학자이자 자살예방전문가인 저자조차 투자 실패를 겪고 마음을 추스리는 데 힘든 시간을 보냈을 정도다.

이 이야기는 저자의 코인투자 이야기로 시작한다. 부동산이나 주식도 등락이 있지만 코인만큼 변동성이 크지는 않다.
한참 코인 열풍이 불었을 때, 대박의 꿈을 꾸며 뛰어든 사람들이 많았다. 그 사람들 중에 저자도 있었다고 한다.
폭락장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하고나니 만회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러나 그 욕심은 늪이 되고 만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시세를 보다보면 인간은 공포와 두려움에 빠져 점점 더 내면이 황폐해진다. 분노와 후회는 덤이고 수치심은 서비스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손실을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나에게 찾아온 손실과 상실의 이유를 묻다보니 내가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했던 것은 지금 삶이 빈곤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빈곤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았기 때문에 더 진솔하게 들린다.
다들 조용히 있어서 그렇지 저자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많다.
손실의 금액이 감당가능한가에 따라 회복의 과정이 다 다르겠지만 그들 중에는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는 사람도 있다.
이 정도면 투자손실은 거의 전쟁급으로 목숨이 위험하고 트라우마가 큰 위험상황이다.

그러나 그 상황에 빠져 있으면 돈보다 더 큰 것을 잃는다.
잃어버린 것은 하루 빨리 털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여기' 에 있다. 행복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고, 불필요한 후회와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지금 손실로 마음이 힘들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감당이 안 될 정도라면 적극적으로 상담받는 것도 좋다.
꼭 기억하자
오늘을 잃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이다.


@dreamseller_book
🔅< 드림셀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손실의심리학 #김형준 #드림셀러
#주식투자 #심리학 #마음회복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
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제작비지원 📚 연민에 관하여 by프랭크 카프리오


🌱 "법은 차갑다. 그래서 판단은 인간적이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가 생의 마지막 페이지에 마음을 다해 눌러쓴 단 하나의 유언! 🌱


~표지에 아주 선한 분위기의 할아버지가 보인다. 손자손녀들을 무릎에 올리고 자상하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실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이 분이 약 40년간 판사로 재직하신 프랭크 카프리오 판사님이시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일평생 법원에 가서 판사 앞에 설 일이 없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법정장면이 전부이다.
물론, 최근에는 나라가 뒤숭숭해서 재판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을 본 적은 있다.
재판정이라고 하면 으레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고,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 으르렁거리고, 판사가 매의 눈으로 살펴보는 살벌한 장면이 떠오른다.

그러나 법정에 죄를 지어 온 사람들 모두가 흉악범은 아니다.
죄를 지었다는 것은 물론 나쁜 일이지만 '피치못할' 상황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런 경우, 판사의 판결도 나누어질 수 있다. 죄를 있는 그대로 보고 판결을 내리는 것과 '피치못함' 을 보고 판결을 내리는 경우이다.
두 경우 모두 틀린 판단은 아니지만, 우리도 사람인지라 '피치못함' 에 마음이 간다.

이 책을 쓴 프랭크 카프리오 판사는 누구보다 '피치못함' 을 잘 읽어내신 분이다.
그의 이런 성품은 자라는 동안 부모님께 배운 것이 크다. 선량한 사람들이 궁핍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던 아버지는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살다보니 그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그리고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황이 뒤엉키는 일은 종종 생긴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것이다.

가난하고 약하다고 해서 그들이 무조건 선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피치못해서, 의도치 않았어도 세상에 등 떠밀려 벌이게 되는 실수들은 분명히 있다.
그 이면을 보고 파악하는 데는 '연민' 이라는 눈이 필요하다. 판사로서 그는 누구보다 연민이 필요했고 판결을 내리는 데 좋은 기준이 되어주었다.

"나는 자신과 타인을 연민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일에서도 삶에서도 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공감은 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것이고, 연민은 우리가 타인을 돕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래서 그의 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정당한 벌을 받고도 미래의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받으면서도 죄에 대해서는 알맞은 처벌을 주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을 주었기 때문이다.

간혹, 뉴스나 신문에서 이해가 안 되는 판결을 볼 때가 있다.
거액을 횡령한 사기꾼은 무죄이고 초코파이 하나 먹은 사람은 죄인이 되는 경우 같은 것이다. 이런 때, 법의 기준이 무엇인 지 회의가 들었다.
그러나 프랭크 카프리오 판사님의 법정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 오히려 판결결과에 감동하게 된다.
우리에게도 이런 판사님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forest.kr_
@ekida_library
#연민에관하여 #프랭크카프리오
#포레스트북스 #에세이
#이키다서평단 #도서협찬
🔅< 이키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포레스트 북스 출판사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