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 4 상권 드디어 다 읽었다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두 여성이들은 하루아침에 왕이 된 또래 여성인 경국의 왕 요코를 마음 깊이 부러워하고 증오한다해객이라면 스즈의 반응이 보통이 아닐까 싶음요코의 경우 자기연민 시간이 짧을 수 밖에 없었던 게 생존하는 게 최우선이라 모든 것을 심플하게 생각하고 앞만 보고 가야 했으니까...모든 걸 잃어도 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거둘 다 멘토를 잘 만나고 성장해 가서 참 다행임특히 쇼케이가 라쿠슌과 만나 다행이다갑자기 누가 너무 미우면 대부분이 자신의 문제더라+30년 전 작품인데 차별금지법 이야기가 나와서 작가에게 감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