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배나온 아저씨 입니다만, 다이어트는 산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Input 대비 output 이 많으면 살이 빠지고, 그 반대는 찌는걸로요. 틀린말이 아니긴 합니다. 저도 세 번이나 20Kg 가까이 빼본적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산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먹는양, 종류, 업무환경, 대인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에의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방법이 통하지 않고 지방흡입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 일까요?저는 그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후에 관리가 잘 되면 성공이고, 잘 안되면 실패하는 One of diet Method.
지방흡입 생각은 없지만 저도 살은 좀 뺏으면 합니다.
소박하게 20Kg 정도.^^

수술을 통해 내가 바꾸려는 건 겨우 불룩나온 배 하나만이 아니라 이다음부터의 나, 나아가 나의 인생이었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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