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가 많은 도움이 되는바 금번호에서는 목회자의 휴가에 대한 내용이 마음에 든다. 전체 교인들에게 목회자에게 휴가나 휴식의 의미 그리고 성도들에게 휴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새롭게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다. 사모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사모의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때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내용이다.
크리스챤을 위한 신앙월간지이다.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에 대한 신약신학교수와 조직신학 교수와의 좌담이 이채롭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부록이 역시 마음에 든다.
삼국지는 고전 중의 고전이며 오늘을 사는 지혜에 대한 무궁무진한 보고이다. '포브스 코리아'에 3년간 연재한 글을 수정, 보완하여 내 놓은 책이다. 삼국지에 수 많은 영웅들이 명멸 하느데 그 중에서 조조와 유비 그리고 손궈을 꼽고 있다. 천지인이 세상을 이루는 세 가지 도구라고 본다면 세 사람이 각각의 영역에서 세상을 호령한 인물들오 여겨진다. 조조는 세계 최대의 기업을 일군 인물로, 유비는 인재등용의 귀재로, 손권은 물려받은 가업을 더욱 풍성하게 일군 2세 경영인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18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세 인물과 포드, 혼다등을 만나게 한다. 그리고 한국의 대표 재벌인 이병철, 정주영의 일화까지 더해진다. 천하를 경영한 삼국지를 통해서 생각해 보는 경영의 맛을 새롭게 선사하는 청량제와 같은 책이다.
어거스틴이 성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기독교 역사에 그가 미친 영향력릉 알게 한다. 아이들에게 회개, 헌신,인류 역사에의 공헌등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갖게하는 책이다.
사실 부록 값도 안되는 최저가이다. 사실 육아잡지의 내용이 거기가 거기이나 여하튼 싸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