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사진으로 구성된 식물도감과는 비교가 안된다.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식물도감으로서는 가히 최고라 여겨진다.
자자의 세밀화는 이이들뿐 아니라 어린시절을 시공에서 자란 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자자낸다. 어린시정에 보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 호랑나비의 생애를 그려서 호랑나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이해하게 한다. 사진이나 다른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는 세밀화의 장점을 느끼게 한다.
이번달에는 성공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하루 하루 좋은 글 읽고 생각을 정리하게 하는 잡지이다.
샘터의 글은 풋풋한 글이다. 사람사는 얘기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한다.
건강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짧게 다루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번달에는 특히 감기에 대한 내용이 시의적절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