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배경과 주변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구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국민일조 임한창 기자의 글모음집이다. 글쟁이들의 글이 다 비슷비슷하나 임 기자의 글 속에는 한 인간의 고뇌와 삶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신앙의 글들이다.특히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들이 있다.
성경은 자영인이 이해하기는 난해하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신앙계에 33개월 동안 연재했던 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내놓았다. 성경의 이야기를 이야기로 풀어서 이해하게 한다.특히 의문이 가는 점들을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책이다.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본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새롭게 만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일이 아니겠는가?
영문판 새나는 새나와 같은 내용이면서 영어로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영어공부도 하고 성경묵상도 하고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여름에서 가을로(7.8.9월)의 주제로 세번째 묵상기도집이다. '제 고요와 당신의 침묵이 만나'라는 주제로 하나님과 자신이 상호 듣는 단계의 3단계 기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내가 말하는 1단계에서, 내가 듣는 2단계, 그리고 본서에서 3단계에까지 나간 것이다.보다 더 성숙한 기도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묵상기도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