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요사이 유행중인 심리학, 마케팅,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기독교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3개의 작품을 구상 중 그 중 첫번째가 본서이다. 심리학에 오염된 기독교는 지기숭배로 변질된 기독교라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심리학의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의 가르침에 귀 기울일 것을 말한다.하나님만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부족한 기독교가 아니라 본질적인 기돋됴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개혁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한다. 이 씨리즈 3권 모두 다 매우 기대가 된다. 심리학에 대한 바른 이해의 틀을 제시한다고 여겨진다.
참다운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그 안에 내재한다. 저자는 의심에서부터 시작하여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영적순례의 길을 제시한다. 단순한 신앙적 행위가 아니라 참으로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가 하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신앙의 행위는 있으나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면 실로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다. 다시 한번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게 하는 귀중한 책이다. 하나님에 대한 목말라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여겨진다.
교육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문제는 우리의 교육이 편향된 교육이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바른 인간이 되게하는 것일진데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게가 두루두루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달란트 교육과 더불어 그 실행방법으로서 5차원 성경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자훈련 과정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다음 단계의 훈련교재이다.상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성령에 인도 받는 삶,목회자의 목회철학 이해, 소그룹 리더로서의 성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비로소 이 단계를 마쳐야 교회의 성숙한 일꾼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었다고 여겨진다. 더우기 사랑의 교회에서 이미 검증된 내용이기에 개 교회에서 잘 적용한다면 도움이 되리라 여겨진다.
복음의 위대한 확장을 보여주는 사도행정 공부이다. 기존의 예배식 구역운영에서 소그룹으로 전환한 교회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재이다.말씀공부, 삶의 적용을 통해서 성경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는 정말 좋은 교재이다. 서구에서 수입한 교재와는 비교가 안되는 한국적인 교재이다.다양한 성경공부 교재가 나와 있으므로 잘 살펴서 수준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