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을 가장 재미있게 배우게 하는 책이다. 벌써 5권째인데 앞서 나온 4권과 함께 보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사실 영문법은 책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끝내는 사람이 거의 없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바 이 책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책이다. 5권에서는 전치사를 다룬다.재미있고 신나게 영어를 공부하게 하는 '영문법 원정대'를 적극 추천합니다.
소위 70,80세대들에게는 대학가요제는 아련한 추억거리로 남아 있다.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소개된 중요 곡들을 모은 콜렉션이다. 당시의 그리움과 젊음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획이라 여겨진다.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에드워즈 탄생 300백주년을 맞아 존 파이퍼를 비롯한 복음주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강의한 것을 모은 것이다. 에드워즈의 생애와 유산-세계관, 생애와 사상이 주는 교훈, 주요신학 해설서로 되어 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총체적으로 맛볼수 있다.
다양한 주제가 많은 도움이 되는바 금번호에서는 목회자의 휴가에 대한 내용이 마음에 든다. 전체 교인들에게 목회자에게 휴가나 휴식의 의미 그리고 성도들에게 휴가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새롭게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다. 사모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사모의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때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내용이다.
크리스챤을 위한 신앙월간지이다.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에 대한 신약신학교수와 조직신학 교수와의 좌담이 이채롭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부록이 역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