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통 유머로 통하라! - 성공을 부르는 유머기법!
KBS 웃음공작소 지음, 신상훈 감수 / 티앤디플러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통통통 유머로 치유하라를 읽었습니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다.
나는 그 말이 참 맞다고 생각한다.
웃음은 팽팽히 긴장된 분위기도 부드럽게 풀어주고
딱딱한 이의 마음도 온화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래서 하루에 몇 번만 웃어도 마음도 건강하고 호르몬이 작용해서 몸도 건강해진다고도 한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는 우리 옛말도 있다.
그만큼 웃음은 힘이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웃음은 심장을 편안하게 해주므로 하루에 45분을 웃으면 고혈압, 스트레스 등의
만성질환도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다 한다.
진통제 역할도 하고 편안한 잠도 만들어준다고도 한다.
우울할 땐 햇빛이 좋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있다.
따뜻한 햇볕아래에서 이 책을 들고 웃는다면 효과가 더 클까?
단조로운 삶에 활력을 주고싶었다.

적자생존
책에서는 40대가 넘어서 건망증이 심해져 수첩에 메모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흑!
안타깝게도 나는 소년기부터 건망증이 심각했다.
지금은 그래도 나이가 들어서(?) 좀 덜 민망하다.
나이탓을 변명으로 돌릴 수 있기에.
그의 친구는 건망증이 하도 심해 술을 마시고나면 제 집을 찾아들어가지 못한단다.
아이고 아니다. 거꾸로다.
자기 집을 찾지 못해 밤새도록 술집을 헤매고 다닌단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
적자. 적어야 산다.
적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는 고사성어도 있지 않은가?
적자생존!

그냥 웃긴 이야기가 아니다.
두통, 치통, 각종 통엔 게**, 펜*보다 앞서 하하하...
관절염, 암, 아토피 피부염, 감기, 변비, 건망증, 불면증, 소화불량, 고혈압, 비만증, 치매,
흡연, 알콜 중독, 마약 중독, 쇼핑 중독, 성형중독, 의처증, 의부증,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병, 집단 따돌림,
폐경기, 발기부전, 비행공포, 고소공포, 머리에 좋은 유머퀴즈
유머로 치유하라는 제목에 걸맞게 각종 질병들도 웃음으로 치료를 도울 수 있다고 한다.
위에 거론한 질병 이름들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저자가 이런 질병엔 이글을 읽어보고 웃어보자라고
적어놓은 내용들이다.
자신이 겪고 있는 질병이 있다면 꼭 한 번은 읽어보자.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고민이 많을 때, 힘들고 지칠 때, 그리고 특히 우울할 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아무리 힘들고 해결하기 어려운 큰 고민이 있더라도 잠시라도 웃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며 어려움을 해결할 힘과 지혜를 찾기 바란다.
웃음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심장의 부담을 줄이고 어쩌고...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거야 의학적으로도 많이들 연구하고 발표하여 흔히들 들어본 내용이고.
자신의 경우를 먼저 생각해보라.
하하하 하고 크게 웃을 때, 그때 기분이 어떤가 말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_______________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마을의 두 친구 한림 저학년문고 12
한영식 글, 홍시영 그림 / 한림출판사 / 200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감마을의 두 친구

 

진정으로 용감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무조건 앞으로 나서서 큰 목소리 내는 것?
반장이나 전교회장이 되어 다른 사람 앞에 서는 것?
주먹이 세고 싸움을 잘해 소위 학교짱이 되는 것?

 

용감마을의 두 친구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다른 곳에서 이사오려하는 먹가뢰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의 나무를 보고 욕심을 낸다.
함께 같이 사이좋게 살려고 하지 않고, 주인들의 양해도 구하지 않고 나쁜 마음을 먹는다.
두 친구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이간질하여 위험에 빠뜨려 없애버린 후 그들의 나무를 독차지하는 것.
참으로 마음씨가 나쁜 친구이다. 먹가뢰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에게 따로 찾아가 서로의 험담을 하더라며 누가 더 용감한지 게임을 해보라고 유혹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우정을 깨고 라이벌이 되어 그 위험한 게임에 도전한다.
연못물 속에 빠뜨려 죽을뻔 하기도 하고,
개미귀신의 함정에 빠져 개미귀신의 밥이 될뻔도 하고,
장수풍뎅이와 넓적 사슴벌레의 식사감이 되기도 한다.
두 친구는 위험 속에서도 먹가뢰의 나쁜 꾀에 빠져 계속 경쟁하고 반칙하며 엎치락 뒤치락 이겼다 졌다 게임을 계속하는데
딱따구리의 경고와 도움으로 먹가뢰의 본심을 알게 되고 서로 도우며 지혜롭게 위험을 헤쳐나간다.
그리고 왕사마귀에게 붙잡힌 방아깨비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고.

 

아, 안돼는데. 위험해. 먹가뢰의 꾀임에 빠지지마.
읽는데 연방 아, 안돼!를 외쳐대는 큰아이.
어찌나 안타까워하는지 끝을 다 아는 나는 웃음이 나왔다.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딱따구리 빼고는 모두 곤충친구들이다.
그런 특징이 있어 벌들이 위험을 알릴 때 8자 모양으로 빙빙 돈다든지,
장수말벌이 턱으로 싸운다든지 하는 이야기 등으로
곤충들의 생김새나 간단한 특징들도 알 수 있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딱 맞는 책이다.
진정으로 용감하다는 것은 남들 앞에 내세우고 뽐내기 위한 용감이 아니라
힘없는 친구를 도와주고 서로 협력하며 위험과 시련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으로 용감하다는 모습이라는 것을
두 곤충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책, 좋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테크 상식사전 - PB들도 몰래 보는, 제테크 2.0시대로 가는 첫걸음
박경일 지음 / 미르북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PB들도 몰래 보는 재테크 상식 사전

제목을 보고 되게 읽고싶었다.
PB들도 몰래 본단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길래.
너무 너무 궁금했다.
재테크라면 일가견이 있고 성공을 했든 안했든 다른 이들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늘 그런 이야기에 귀 열어두는 이들이 PB들이다.
그런 PB들도 알고싶어 몰래 본단다.
아내가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 '변액보험'. 남편이 아니고?
자나깨나 잊지말자. '주택 세금'
성경에도 없는 10계명 '싸게 사는 습관'
투자 하기에 앞서서 몸풀기.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목차를 주루룩 훑는데 재목이 재미있었다.
웃음은 긴장된 분위기도 풀어주고 어려운 일도 재미있게 하게 하는 힘이 있다.
느낌이 좋은 책이었다.
그런데 직접 읽어보니
PB들은 다 알 것 같은 내용이다.
말 그대로 재테크, 경제에 관한 상식들을 읽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인데 초보자들에게도
큰 거부감이 없도록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알아두면 도움일 될 세금이야기도 있었고,
보험 이야기, 경매 이야기나 리츠 등 부동산, 펀드, 주식 등의 다양한 상식이야기가 들어 있었다.
초보자들을 위한 재테크 책에는 빠짐없이 나오는 주택청약통장 이야기도 하고 있다.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지 않고 골고루 잘 담아 놓은 뷔페 같다.
목차를 보고 관심가는 분야부터 먼저 골라 읽어도 좋겠고
다른 재테크 서적을 읽어보지 않은 이라면 순차적으로 차근차근 읽어나가도 좋겠다.
소주제별로 담고 있는 내용이 그리 길지 않고 설명이 많이 어렵지 않은 점이 초보자들에게도 좋다.
한 권으로 많은 내용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동요 2 동요 시리즈 3
신동준 외 그림 / 사파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책과 함께 오디오 CD가 들어있는 책이다.
아마 노래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오기 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아름다운 심성과 고운 꿈을 꾸라고 태교로 아름다운 음악, 동요를 듣고 나왔을테니
더욱 그러하겠지만
찡찡이, 떼쟁이, 울보 들도 흔들흔들 흔들 수 있는 노래가 나오면 좋아라 한다.
그것도 엄마와 함께 예쁜 그림책을 보면서 고운 선율과 함께 손놀이도 하고
노래하고 춤추면 그야말로 기쁨의 세상 즐거운 세상 신나는 세상이 아닐까.
우리 아이들도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한다.
전에 읽은 책에 우리 민족은 타고난 본성이 가무를 즐기고 예술을 사랑하는 민족이라 한다.
어쨌든 좋은 음악 밝고 고운 음악은 아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어루만질 뿐 아니라
행복하게 만든다.
우리집 아이들도 책을 받아든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잘 하는 말 우와 신난다 소리가 어김없이 달려나오고
저희들 작은 시디 카셋트를 가지러 갔다.(큰애 아기때에 부숴도 될 만한 녀석을 골라 사줬었다)
큰애는 배웠던 노래라고 뽐내며 노래하고
둘째는 알든 모르든 신나게 흔들면서 아는 노래는 아는 노래대로 모르는 노래는 모르는 노래대로
고개를 까딱거리며 좋아라 한다.
우리 귀여운 막둥이는.... ^^
우쭐우쭐 제대로 발을 땅에서 떼지도 못하면서 리듬타며 뛰며 굴리고 춤춘다.
그 모습이 웃겨서 다들 크게 웃고.
책 한 권과 노래 시디 하나만으로도 웃고 떠들고 한 시간이 뚝딱 간다.
아빠 퇴근하는 시간 맞춰 불러준다고 아빠 힘내세요 연습도 하고.
이 책과 담긴 노래들은 오래도록 아이들의 손에서 사랑받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기쁨의 선물을 계속 선사하겠지.
잠자리에서 들려주면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고 잘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더 뛰고 노느라 재우는 데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좋아한다면야 들려줄까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1
리처드 플랫 지음, 김은령 옮김, 노희성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

예쁘고 멋진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는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프랑스의 한 여배우가 우리나라의 식문화 중 일부를 거론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식문화도 문화의 차이이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 차이를 손가락질하며 질시할 이유는 없다.
물론 입장을 바꾸어 우리가 잘 먹지 않고 징그럽다 생각하는 요리를 먹는 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먹어보지 못한 고기를 먹었을 때 그 요리의 재료가 무엇이든 대개 닭고기 맛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 부분을 읽는데 지구촌 오지 탐험을 하는 이들이 원주민이 거북이를 잡아 구워 먹을 때 맛을 보면서
생각보다 맛있다 닭고기 맛이 난다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물방개 튀김, 나방 케이크, 개미 알, 개미알, 고래버거, 캐비아, 뱀이며 박쥐며 쥐 꼬치구이, 양, 말, 흙
아... 정말 사람은 못 먹는 게 없구나... 어쩔 수 없는 기아 현장에선 살아남기 위해 죽은 사람까지 먹었다니.
어찌보면 견해의 차이요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
식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낯선 맛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편견이 아닐까 말이다.
16세기 유럽에 들어온 새로운 식물. 1770년만 해도 독일 사람들은 이것을 먹느니 굶어죽는 게 낫다고 여겼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무엇이냐 하니... 허! 거참. 감자란다.
놀라운 음식의 역사. 그야말로 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가 가득한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