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tation B 세트 - 전2권 (밤색)
Wheldon, Wynn 지음, 김지윤 옮김 / 제이드문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랑의 삶으로, 평온한 삶으로, 축제의 삶으로, 꿈꾸는 삶으로.......

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색과 밤색의 상자 안에 담겨 있는 책선물은 기다린만큼 마치 첫 봄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마냥 기쁘고 설레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 책을 꺼내는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자그마한 크기가 마음에 꼭 들었다.

반짝이는 표지의 고운 빛깔과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마주 웃었다.

첫인상이 무척 좋은 책이다.

당신을.....초대합니다.

표지의 문구에 기쁨이 번지고 책을 넘기면서 기쁨은 잔잔한 호수의 파문이 일어나듯 커졌다.

아마 그 순간을 옆에서 본 사람은 그 기쁨을 고스란히 전해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커지는 내 눈과 입가에 번지는 미소와 감탄의 소리를 통해.

 

A cloudy day is no match for a sunny dispoition.

-William Arthur Ward-

 

아무리 흐린 날이라도 햇살을 완전히 가릴 수는 없다.

 

한 장 한 장 축제의 날처럼 펼치는 페이지마다 환한 햇살 가득한 인물들의 사진과 감명깊은 글귀는 원문과 함께 쓰여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며 읽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난다.

글 속에서 사진 속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이 즐거운 책들을 만나게 된 것도 생의 한 축복이다.

 

There is a fellowship more quiet even than sokitude,

quiet even than solitude,

and which, rightly understood, is solitude made perfect.

To live out of doors with the woman a man loves is of all lives the most colplete and free.

-Robert Louis Stevenson-

 

때로는 자신보다 자신을 더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고독보다 더 평온한 우정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가장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A heart that loves is always young.

-Greek Poverb-

 

사랑에 빠진 사람은 늙지 않는다.

 

A man to be greatly good must imagine

intensely and comprehensively; he must put

himself in the place of another and of many

others... the great instrument od moral good is the imagination.

-Percy Bysshe Shelley-

 

위대하기를 바라는 자는 다른 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열정적이고 넓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상'이다.

 

좋은 구절들은 여러 번 읽으며 새기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루에 하나씩 보여주고 읊어주고싶다.

시인, 정치가, 작가, 각 나라의 속담과 명언 등 세계의 유명한 구절들을 네 개의 주제로 모아

정성스럽게 작은 상자에 담아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사랑과 평화 축제와 꿈의 세계로의 초대는 그 빛나는 질감의 종이와 마음을 파고드는 사진과

읽으면 부드럽게 넘어오는 원문 영어와 조심조심 원뜻을 살리고자 잘 풀어낸 우리글이 읽는 나로 하여금

황홀하게 했다.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그렇게 나는 초대받았다.

이제 당신에게 초대장을 내밀어보고싶다.

그 기쁨을 당신에게 전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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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 이거 되게 재미있네요. ^^ 감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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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키우는 독서논술 2단계 - 1학년~3학년, 단계별 독서 전략 학습서
청어람 독서교육연구소 엮음 / 대교출판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지 몰라서 1,2단계만 구입해보았는데 아주 좋네요. 다른 단계도 구입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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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꿈의 다이어리 - 10년 후 지금과 다른 나를 위한
김애리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야무지고 단단해보이는 저자의 사진을 첫 표지로 보면서 그 젊음과 미모와 용기와 도전이 부러웠다.

책을 넘기는데 좋은 향이 솔솔 난다.

독자를 위한 선물이리라.

10년 전으로 돌아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랬더라면.......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노라 자부하지만 꿈의 목록을 적어놓고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고 애썼을텐데.

지금 생각해봐도 참 아름답고 눈부신 시절이었다.

물론 늘 큰걸음으로 걷기만한 시절은 아니었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넘쳤고 생채기나도 쓱쓱 문지르며 다시 발걸음 내밀 수 있는 시절이었다.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해본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고 이룬 게 없다 해도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지 될 수 있으며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이미 지나온 시기를 돌아보고 이제야 공감하는데 그녀는 아직 지나지 않은 시기를 한창 겪고 있으면서도 어찌 이리도 잘 알까.

20대를 지나왔어도 꿈과 열정을 지닐 수 있다.

무조건 공부하고 높은 목표를 세우고 멋진 직업을 가지라는 충고보다 빛나는 인격을 지녀 더 멋진 나가 되자고 하는 저자가 참 멋져 보인다.

생체 연령과 정신 연령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걸 여지없이 느끼게 되는 부분이다.

오오오! 나도 꿈의 목록을 적으며 인생의 후반부를 설계하고싶어졌다.

30대의 삶도 도전이다.

누구나 뒤돌아보고 눈 마주쳐도 온화한 얼굴에 미소지을 수 있는 인상을 가지고싶다.

도전하고 도전해 실패를 극복한 링컨의 이야기, 안철수씨, 처칠, 법정스님의 이야기는 20대가 지난 나이에도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나이들어갈수록 익숙하고 편안한 것과의 이별이 힘들어진다.

그녀의 글을 빌리자면 우리 몸에 문신처럼 새겨진 습관을 극복해내어야 하는 것인데 그녀의 글은 그렇게 해보고싶다고 마음을 기울이게 하고 1퍼센트 더 용기내어 다가가도록 부추긴다.

20대가 지나도 사람만이 희망이다.

더 겸손하고 감사하며 멘토의 말을 경청하고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

20대가 지나도 쉴 여유가 필요하다.

아! 나도 경제적 독립을 하고싶다.

날마다 하는 숨쉬기 운동도 중요하지만 다른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할텐데.

해야할텐데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는 이 작심일주일. 책읽는 것 만큼이나 열심히 하면 보디빌더가 되었으련만.......

20대에 꼭 해야 할 열 가지까지 챙겨보며 이 책, 빛나는 20대에게 권해주고싶단 생각을 했다.

한창 학업에 열 올리는 꽃다운 나이의 고3들에게, 두려울 것 없고 거칠 것 없는 대학 새내기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주고싶은 책이다. 

아름다운 그녀의 말처럼

자신의 모습을 밤하늘에서 가장 크고 반짝거리는 별처럼 아름답게 그려보라고 이야기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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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책 만들기 엄마는 선생님 1
송정희 지음 / 웅진웰북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행사로 책을 만들어 전시한 것을 본 적 있어요.

병풍처럼 펼쳐서 만들기도 하고, 펠트지로 만들기도 해서 참 신기했어요.

그 뒤로 북아트라는 강좌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배워보고싶었는데 그 강좌를 여는 문화센터가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

꼭 한 번 배워보고싶다. 배워서 아이와 만들어보고싶다 하는 마음이 늘 남아 있었죠.

그리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와! 내가 배우고싶었던 책만들기 방법들이 들어 있는거에요.

거기에다 내가 몰랐던 수많은 책만들기가 들어있는데 책을 이렇게 이런 방식으로도 만들 수 있는 지 몰랐어요.

헝겊책, 종이로 된 책, 입체적인 팝업북, 소리가 나는 사운드북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드는 엄마표 책은 더 다양하더군요.

하나 하나 보고 따라 만들어보고픈 책들이 많았어요.

아이가 더 자라면 숙제할 때에도 도움이 되겠구요,

엄마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책이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고 잘 활용할 것 같아요.

책이 활자와 그림으로서만 만나는 책이 아니라 더 즐겁고 살아있는 책으로 여겨질 것 같아요.

책을 보고 간단히 금방 만들 수 있는 걸로 따라 해봤어요.

책에 있는 건 더 고급스러운데 마감재가 없어 그냥 마분지를 잘라 만들었어요.

아이가 요즘 영어쓰기를 싫어해서 다른 방법으로 영어 놀이를 해볼까 궁리중이었는데 이걸로 활용해보려고 해요.

다음에는 또 다르게 만들어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볼까 합니다.

이렇게 만든 영어 단어 퍼즐 큐브를 여러 개 만들어 붙이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소마 큐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 만드는 방법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멋진데 이렇게 알뜰살뜰 팁까지 챙겨서 활용법을 알려주니 이 책 활용도가 얼마만큼일지 짐작이 갑니다.

첫 솜씨치고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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