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 - 비비드와 필기왕 6명이 알려주는, 노트필기로 소문난 블로거들의 짱짱한 공부법 53가지
이주연 외 지음 / 웅진웰북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노트필기 1등급 공부법
 

우와!

진정 보고싶었던 노트들이다.

내내 궁금하고 알고싶었던 노트 필기법.

전교 1등하는 아이의 노트들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

누구나 노트 필기를 하지만 다 이렇게 하지는 않는다.

노트 필기를 하면서 머릿속으로 익혀야 할 것을 잘 간추려 입력하고,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때 나만의 책이 되어 쏙쏙 공부 잘 할 수 있는 노트 필기법.

역시 공부왕들은 다르구나싶다.

줄 하나 긋는 것도, 중요한 것 표시하고 보충 내용 적어 넣고, 정리하고, 중요내용 요약하고.

과목별로 방법을 보여주고 실 사례를 보여주어 더 좋았다.

한 명의 방법이 아니라 대학생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노트 필기왕의 노트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었다.

펜 색깔마다 저마다의 의미를 정하고, 포스트잇을 활용하고, 글씨는 또박또박, 여백 활용법과 중요내용 요약정리법 등 노트 정리의 노하우와 필기 요령들이 수북하다.

노트 필기왕들의 공통적인 말은 역시 수업시간에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 정말 글씨들이 참 예쁘다.

이렇게 예쁘게 쓰려면 마음가짐부터 반듯하게 해야 할 것 같다.

수업시간에 얼마나 집중하는지도 알 수 있는 노트 필기들이었다.

이렇게 하면 과연 성적이 오르겠구나싶다.

노트필기법과 함께 공부습관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주위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픈 책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읽고, 그들의 노트를 직접 보니 노트 필기도 공부법이라는 말이 참 맞다는 생각이 든다.

참 좋은 공부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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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렙 학습법 - 6개월 안에 공신 되는 초스피드 학습전략!
박철범 지음 / 북스토리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광렙 학습법
 

광렙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그러고도 이 책을 읽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저자때문이다.

이혼한 부모님과 떨어져 외할머니와 생활하며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생활 환경,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수학 25점, 반에서 꼴찌.

그런데 방향을 전환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열정과 끈기로 전교 1등으로까지 끌어올리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합격한 놀라운 이야기의 주인공.

드라마같은 그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겪은 과정 이야기도 궁금하고 궁극적으로 공부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구하고자 책을 펼쳐들었다.

게임에서 미친듯이 빠져드는 단계인 레벨 광렙. 그렇게 게임에 빠져들어 미치듯 공부에 미치는 방법이 그가 말하는 광렙 학습법이었다.

내게는 생소한 말이었지만 한창 공부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용어일 것이라 짐작이 된다.

그래서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잠시 해보았다.

직접 경험한 이의 이야기는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그는 공부하면서 그 결과로 줄을 세우는 성적순위에서 바닥도 경험했고 꼭대기도 경험했다.

그래서 하위권, 중위권, 상위권 두루 경험이 있어 골고루 성적올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이 책에 담아내었다.

그리고 10여년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부방법에 대해 강의를 해와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듣는 이들, 읽는 이들에게 잘 전달되는지도 알고 있었다.

그의 경험담은 감동적이었고, 그가 말하는 학습방법은 이미 졸업한지 오래된 나인데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게 했다.

컴퓨터와 TV극복하기, 집중력을 만드는 방법, 재미있게 공부하며 성과 올리는 방법, 계획도 아무렇게나 세우는 것이 아니었다. 효율적인 계획 세우기, 공부시간 3배 늘이는 방법, 짜투리 시간 활용하기, 암기의 원칙, 슬럼프 극복, 잘 쉬는 전략, 잠 잘자는 비결, 과목별 실력별 공부방법, 오답정리와 시험 보는 법까지 그야말로 공부에 관한 알짜배기 총정리 사전이었다.

아줌마도 보고 감탄하는데 하물며 비슷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물론이고 지금 한창 공부하고 있는 이들에겐 얼마나 유익한 이야기일까.

그가 장승수씨의 책을 읽고 나는 그렇게 독한 놈이 못 돼 하고 물러났다면 지금과 같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과 꿈을 이루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이루어졌다.

장승수씨에 이어 박철범씨, 또 다른 인물들이 뒤이어 나오지 않을까 한다.

이 책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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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하모 잘되노? - 촌놈 하석태의 세일즈 성공 스토리
하석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우찌하모 잘 되노?

 

걸쭉한 사투리가 강한 인사으로 콕 와 박히는 제목이다.

 

나도 궁금하다.

우찌하모 잘 되는지!

한국 최초 ING생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살아있는 신화의 주인공'이라는 그가 엄청 대단해보인다.

어느 정도 실적을 올려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에 이르르려면 최고 중의 최고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사람을 상대로 설득해서 필요성을 알리고 깨닫게 하여 보험을 들게 하는 보험 영업원.

참 쉽지 않은 직업이다.

가끔 원하지 않는 전화가 걸려와 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한참 듣다보면 이렇게 오래도록 말을 하려면 목도 아프겠구나 생각도 들고, 이렇게 전화해서 몇 건이나 성공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쉬운 듯 보이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직업인데 그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았다.

경찰이 되고싶었는데 특수한 상황으로 꿈이 좌절되고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직업.

그 역시 처음부터 이 길이 쉽지는 않았다.

중간에 포기하고싶을 때도 있었고,

무너진 자존심을 깔고 길바닥에 앉아 엉엉 울기도 하고,

친구에게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일에 몰입, 그의 말에 의하면 미쳐갔다.

그가 영업을 잘하는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었다면 이 길을 택하지 않았을 거라는 그의 말이 와 닿았다.

그러지 않았기에 더욱 노력하고 자신을 다듬었고 갈았던 것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이 일었다.

그의 이야기는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는 물론 평범한 일반인들과 수많은 직장인들의 가슴에 열정이라는 불을 지필 것이다.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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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 5
판도라 지음, 이태경 그림, 이정호 감수 / 세상모든책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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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명랑 소녀의 인도 여행기 등 인도 이야기를 하는 여행서는 꼭 가보고싶은 곳 중 하나로 인도를 꼽게 했다.

오래전 잠시 심취했었던 요가와 명상센터는 인도를 다시 떠올리게 했고,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의 인도는 아이와 함께 인도 이야기를 나누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카스트 제도와 빈부 격차, 부상하는 인도 IT, 그리고 아이가 관심을 갖게 된 인도 수학.

쉬운 것에서부터 어려운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로 아이의 시선을 끌고 책에 몰입하게 하며 인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 책이다.

인류 역사 문명의 발원지인 인더스 문명과 이마에 박힌 표시는 아이의 호기심을 끌어내고 질문 형식의 제목은 그런 아이의 호기심을 이어 이야기속으로 풍덩 빠뜨렸다.

그런 아이를 바라보며 내심 흐뭇해하며 아이가 보는 책을 같이 들여다 보았는데 먼저 읽은 책으로 내가 알아왔던 인도 이야기는 물론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인도의 색깔을 전해주는게 아닌가.

그러다가 아이가 없는 오전 시간 이 책을 붙잡고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이거, 아이 책인데 내가 더 재미있게 읽는 건 아닌지.

아니다. 아이도 나못지않게 잘 읽는 책이다.

그랬는데 이 좋은 책이 어느 날 화장실 안에 떡 하니 가 있는 게 아닌가. 

엇!

그 주인공은 바로 아이의 아빠.

아이 아빠는 거실에서뿐 아니라 화장실에서도 책을 잘 보는데 보고 거기다 둔 것이다.

거참.

혼자 보는 책도 아닌데 제자리에 두지 않고 왜 거기에 두었냐니까 아직 다 못 보아서 더 보려고 두었단다.

재미있었다고.

인도의 시작부터 인도의 풍습과 제도, 종교, 인도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다방면의 이야기를 두어페이지에 걸쳐 꼭 필요한 내용만 간추려 잘 정리해두어 한 편을 읽고 다음 편을 또 읽다 보면 어느새 저만치 보고 있게 된다.

요가 이야기와 숫자0, 인도의 카레, 조혼 풍습 등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이야기들이 가득해 우주 이야기에 빠져 있던 아이의 이야기 속에 점점 인도 이야기가 섞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인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인도와 관련된 다른 책들도 읽고싶어한다.

곁들인 삽화도 재미있었다고 아이가 적어달란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아빠에게 읽었던 인도인의 시간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가 어느새 저만큼 컸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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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A 세트 - 전2권 (파랑색)
Wheldon, Wynn 지음, 김지윤 옮김 / 제이드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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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당신을 초대합니다.

사랑의 삶으로, 평온한 삶으로, 축제의 삶으로, 꿈꾸는 삶으로.......

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란색과 밤색의 상자 안에 담겨 있는 책선물은 기다린만큼 마치 첫 봄소풍을 기다리는 아이마냥 기쁘고 설레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 책을 꺼내는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자그마한 크기가 마음에 꼭 들었다.

반짝이는 표지의 고운 빛깔과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마주 웃었다.

첫인상이 무척 좋은 책이다.

당신을.....초대합니다.

표지의 문구에 기쁨이 번지고 책을 넘기면서 기쁨은 잔잔한 호수의 파문이 일어나듯 커졌다.

아마 그 순간을 옆에서 본 사람은 그 기쁨을 고스란히 전해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커지는 내 눈과 입가에 번지는 미소와 감탄의 소리를 통해.

 

A cloudy day is no match for a sunny dispoition.

-William Arthur Ward-

 

아무리 흐린 날이라도 햇살을 완전히 가릴 수는 없다.

 

한 장 한 장 축제의 날처럼 펼치는 페이지마다 환한 햇살 가득한 인물들의 사진과 감명깊은 글귀는 원문과 함께 쓰여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며 읽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난다.

글 속에서 사진 속에서 빛이 나는 것 같다.

이 즐거운 책들을 만나게 된 것도 생의 한 축복이다.

 

There is a fellowship more quiet even than sokitude,

quiet even than solitude,

and which, rightly understood, is solitude made perfect.

To live out of doors with the woman a man loves is of all lives the most colplete and free.

-Robert Louis Stevenson-

 

때로는 자신보다 자신을 더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고독보다 더 평온한 우정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가장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A heart that loves is always young.

-Greek Poverb-

 

사랑에 빠진 사람은 늙지 않는다.

 

A man to be greatly good must imagine

intensely and comprehensively; he must put

himself in the place of another and of many

others... the great instrument od moral good is the imagination.

-Percy Bysshe Shelley-

 

위대하기를 바라는 자는 다른 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열정적이고 넓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상'이다.

 

좋은 구절들은 여러 번 읽으며 새기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루에 하나씩 보여주고 읊어주고싶다.

시인, 정치가, 작가, 각 나라의 속담과 명언 등 세계의 유명한 구절들을 네 개의 주제로 모아

정성스럽게 작은 상자에 담아 독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사랑과 평화 축제와 꿈의 세계로의 초대는 그 빛나는 질감의 종이와 마음을 파고드는 사진과

읽으면 부드럽게 넘어오는 원문 영어와 조심조심 원뜻을 살리고자 잘 풀어낸 우리글이 읽는 나로 하여금

황홀하게 했다.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그렇게 나는 초대받았다.

이제 당신에게 초대장을 내밀어보고싶다.

그 기쁨을 당신에게 전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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