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에게 역사는 진보나 전진 없이 원환 운동을 하며 시간 속에서 변화할 뿐입니다.

무한한 시간이므로 과거에도 몇 번이나 반복됐을 것이고 앞으로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일어날 조합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삶이 힘들고 고난이 가득해도 어차피 반복될 예정이라면

영원히 반복되는 내 운명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운명을 개척하고 영원히 반복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운명의 신이 저주하는 것 같은 순간을 만날지라도 어떻게든 이겨 내고 극복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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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생을 잘못 살았나?"

"앞으로 누구를 믿고 무엇을 목적으로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렇게 기성 가치를 부정하는 견해를 ‘니힐리즘(nihilism)’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라틴어 ‘nihil(無, 허무, 공허, 무가치한 것)’에서 유래되었기에,

다르게 표현하자면 ‘허무주의’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① 수동적 니힐리즘: ‘

지금까지 믿었던 것은 전부 잘못됐어!

이제 다 소용없어!’라고 생각하며 손을 놓아 버리는 것

② 능동적 니힐리즘: ‘

지금까지의 가치가 잘못됐다면 나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자!’라고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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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_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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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시장 환경의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항상 촉수를 곤두세우는 것처럼, 개인도 마찬가지다.

내가 속한 산업의 성격이 앞으로 2~3년 안에 어떻게 될 것인지,

이 변화 안에서 내가 갈고 닦아야 할 스킬은 무엇인지,

내가 닮고 싶은 커리어 롤 모델이 누구인지,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는 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곳인지 등,

앤디 그로브는 스스로에게 던질 질문 목록까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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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Mesopotamia)는 고대 그리스어로 ‘두 강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라는 의미이다.

현재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부근을 경계로 북부의 아시리아와 남부의 바빌로니아로 나뉘며,

바빌로니아는 다시 북부의 아카드와 남부의 수메르로 나뉜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터키의 토로스산맥과 자그로스산맥에서 발원해 남동쪽으로 흘러 바스라 근처에서 만난다.

두 강 사이에 낀 메소포타미아의 하구 지역(수메르 지방)에서 청동기를 쓰는 수메르인이 메소포타미아문명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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