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라면 누구나 ‘초심자의 흥분buck fever’을 느낀다.

초심자의 흥분은 극도로 초조한 흥분 상태로, 소심함과는 전혀 다르다.

처음 수사슴을 보거나 전투에 임할 때처럼 많은 청중 앞에서 처음 연설할 때도 이러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가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조절하는 냉정함이다.

오직 실제 연습을 통해서만 이 냉정함을 키울 수 있다.

연습과 반복적인 자기 극복 훈련으로 기분을 철저하게 통제해야 한다.

거듭 노력하고 의지력을 행사하면 기분을 다스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은 대체로 습관의 문제다.

올바른 재료가 있다면 그 재료로 연습할 때마다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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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상황이 유난히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라.

훗날 가장 유창한 화술로 한 세대를 대표하던 사람도 경력 초반에는 숨 막히는 두려움과 지나친 자의식으로 고통받았다.

첫째, 강하고 끈질긴 욕망으로 시작한다

이 사항은 생각보다 아주 중요하다.

지금 강사가 당신의 마음과 정신을 들여다보고 욕망이 얼마나 절실한지 확신한다면 당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할지 뚜렷하게 예측할 수 있다.

반면 당신의 욕망이 창백하고 무기력하다면 성과 역시 같은 성향을 보일 것이다

둘째, 해야 할 말을 철저하게 파악한다

연설할 내용을 철저히 생각하고 준비하여 미리 익히지 않으면 누구나 청중 앞에 섰을 때 무척 불안할 것이다.

준비가 안 된 연설가는 다른 시각장애인을 이끌려는 시각장애인이나 다름없다.

‘할 말을 분명히 알기 전까지는 말하지 마라.

확신이 들면 그때 말하고 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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