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확언을 한 번 할 때마다 나를 스캔하게 된다.

2. 내가 어떤 가치가 있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체크한다.

내가 외친 목표보다 나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부족한 나 자신을 인정한다. 열정이 생긴다. 저절로 노력하게 된다.

결국 확언이 이뤄진다.

긍정 확언을 외친다고 무조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이해하고 노력도 함께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긍정 확언을 외치기만 하면 안 된다.

모든 감각을 열고 긍정 확언을 외쳐야 한다. 

분명 외치는 목표보다 자신의 능력이 모자랄 것이다.

여기서 판가름이 난다. 어떤 사람은 "에이, 이게 되겠어?"라고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부족하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뭘 하면 될까? 그래 일단 도서관에 가서 책부터 읽자"라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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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속에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있다. 그리고 숫자 너머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법은 일하는 사람에게 견실한 내공이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복잡다단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데이터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가서 진실을 파헤쳐봐야 할 때도 많다.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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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잠수하는 법,

즉 한 단계 더 깊게 관찰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키워야


아이디어 감각이 제대로 키워진다.

 


이 단계가 없으면


아무리 넣은 게 많더라도


실제로 출력할 시점이 왔을 때는


울퉁불퉁한 오프로드를 달리듯


덜컹거리게 된다.


들으면 아는 것 같지만


정작 말은 하지 못하는


어설픈 지식만 흔적처럼 남게 된다."

데이터 속에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있다.

그리고 숫자 너머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법은 일하는 사람에게 견실한 내공이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복잡다단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데이터보다 한 단계 더 들어가서 진실을 파헤쳐봐야 할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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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란 주어진 과제의 답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은 우리 업무의 본질이자 ‘진짜 일’이다.

업무에 도움 되는 외국어를 배우거나 자격증 하나 추가하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가을 워크숍 장소 어디로 할까요?", "이번 회식 메뉴를 태국 요리로 할까요?" 같은 일회성 아이디어와도 다른 차원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종종 말해주곤 한다.

 


일하는 사람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해요.


그게 사실 일의 본질이거든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멋진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가능성이 커진다.

회사에서 똑같은 분야의 일을 한 사람이라도 몇 년 뒤 커리어 포트폴리오와 경험 수준이 저마다 달라지는 이유가 이것이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는 등장인물에게

‘남 얘기 같지 않은‘ 공감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열망을 이뤄가는 과정이

뻔하지 않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일종의 이야기인 셈이다.


등장인물과 사건이 매력적이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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