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시간에 쫓긴다는 기분이 드는가? 오래 집중하기 힘든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이다.

시간에 쫓기거나 무언가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달리 말해 이 책은 방대한 주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담으려는 욕심은 과유불급이다.

널리 알려진, 그래서 식상한 영역을 포함할 수밖에 없을 테니 그렇다.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하나의 기준에 따라 주제를 엄선했다.

‘아는 맛’보다는 퓨처 노멀에 대한 빤하지 않은 통찰을 우선하기로 선택했다.

어떤 점에서 보면 미래는 ‘언제나’ 예측 가능하다.


단, 징후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징후를 읽어 가능성 높은 결과를 예상하는 것은 빤하고 식상한 로맨틱 코미디의 결말을 예측하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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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해 보이는 모든 것들이 미래에는 익숙해지고 결국은 평범한 것이 된다
- 짐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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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인류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자.

인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근본적인 요소는 수세기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안전에 대한 욕구, 사랑받고 싶은 욕망, 주변에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갈망, 자아 발견Self-Discovery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것.

이러한 모든 것은 16~17세기 셰익스피어Shakespeare의 희곡에서만이 아니라, 21세기 오늘날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인간의 깊은 니즈와 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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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들이 미래를 지배한다

"이미 ‘변화를 시작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변화가 인류의 미래에서 일부가 되기를 ‘바랄까’?"

이쯤에서 우리가 무늬만 미래학자임을 커밍아웃해야겠다. 우리 둘 다 어떤 것이든 미래주의적 시나리오를 조사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현재에 우리 에너지를 집중한다. 그러니까 굳이 말하면 우리는 미래를 연구하는 퓨처리스트가 아니라 현재를 연구하는 ‘나우이스트Now-i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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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소판인 하루가 반복되고 쌓여서
일생이 된다고 생각하면 오늘이라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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