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공주 아미라
살림 알라페니쉬 지음, 김시형 옮김 / 느림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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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첫날 분실해서 못찾아서 중고책을 산건데, 포장도 잘되었고 새책처럼 깨끗하다. 알라딘 중고책 서비스 자주 이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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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랜드
천선란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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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들이 기억이라는 주제인듯. 복제를 해도 같은 기억을 심을 순 없고, 사라져도 기억은 마음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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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문화사 -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시게 나오미치 지음, 한복진 옮김 / 어문학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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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일본사를 알 수 있어서 좋은책인데, 오타가 많다. 일본책을 표기할때 일본어 소리대로 하는경우, 한자로 읽는 방식 둘다 쓰고 있는데 통일했으면 좋겠다. 308쪽,이케다 기쿠지교수가 아니라 이케다 기쿠나에, 317쪽 주시유기가 아니라 주사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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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럽풍이란 게 뭔가요 - 방랑 디자이너의 진짜 유럽 이야기
이은화 지음 / 폭스코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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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독일의 차이는 한국과 이탈리아 차이보다 크다는 말이 나온다. 이탈리아, 독일 등 저자가 일했던 나라의 디자인과 문화도 그 사회와 시대가 만들어낸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유럽의 다문화가 어떻게 공존하는지 알려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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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 2021 BBC 블루피터 북 어워드 수상작 다산어린이문학
엘 맥니콜 지음, 심연희 옮김 / 요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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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향을 개정판에서는 자폐로 바꿨네. 난 성향이라는게 이해가 쉽다고보는데. 우영우 열풍이 크긴 하다. 자폐는 저능아도 아니고 고칠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성을 받아들이라는 말이 좋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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