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정성을 기울이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일처리뿐만 아니라 차를 정성스럽게 내리는 사람, 메모를 하면서 글씨를 정성스럽게 쓰는 사람, 정중하게 말하는 사람, 물건을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사람을 보면 약간의 감동까지 느껴진다. 그 사람의 정성에서는 사물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까지 전해지기 때문이다.

나의 감정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며 내 책임이다. 이 점을 확실히 알아 두기 바란다. 짜증을 잘 내거나 화를 내는 사람과 함께 있 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반면에 "뭐, 그럴 때도 있는 거지."라고 말할 수 있는 유연한 사람과는 안심하고 함께 있을 수 있다.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것도, 타인과 의견 충돌을 일으키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 일에 일일이 화를 내면 상처받는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결국 나 자신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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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첫 번째 요건으로 꼽는 것이 예의다. 예의를 지킨다는 것은 함께 즐겁게 일하기 위한 기본 소양이다. 불쾌하게 생각할 일이 줄어들어서 비교적 안심하고 일에집중할 수 있다. 상대를 소중히 생각해서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예의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대를 배려하게 되고 서로 소중하게 여기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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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끝나는 지점임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점이다. 중요한 것은퇴사 자체가 아니라 회사에서 무엇을 배워서 퇴사 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느냐이다. 또한 그것을 어떻게 2막, 3막의 삶으로 연결시킬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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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상이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부모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을 때 아이가 병에걸려 사망하게 될 경우 느끼는 책임감보다, 백신에 접종했는데 아이가부작용으로 사망하게 되었을 경우 느끼는 책임감을 훨씬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이죠. 그래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피하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부작위 편향(omission bias)‘ 또는‘무행동 편향‘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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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려면 생각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은 자신에게 말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죠. 타인에게말하는 걸 마음속으로 연습하는 게 바로 생각입니다. 사람은 감정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생각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얼마나 신뢰하는가는 감정과 행동에도 영향을미칠 수 있죠. 그러니 꾸준히 생각하려고 노력하면, 행동도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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