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살았다‘의 저자 어머니는 말했다. 기대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라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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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주의 깊게 듣는 작업이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는 경우 몸과 마음에 쌓이는 감정이풀리지 않는다. 미운 감정이든 좋은 감정이든 어떤 종류의 감정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런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 보내면 건강하다. 자신의 역할에 과부하가 걸려 괴롭다면 하루, 1박 2일, 잠깐이라도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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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균형이 필요하다. 지금이 순간을 살되 길게 봐야 하고, 삶의 의미를 찾되 당장 돈을 어떻게 모을지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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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다. 불안한상황과 마주쳤을 때 삶의 태도를 서서히 변화시킴으로써내 안의 불안을 조절할 수 있다. 삶에 대한 예측성이 높아질수록 불안은 감소한다.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지 말고생각을 단순화해보자. 불완전한 상황은 통제하려 하지 말고 흘려보낸다. 삶은 원래 불완전하다. 나는 완벽할 수도없으며, 완벽할 필요도 없음을 인정해야 감정의 그릇이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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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 상황에서관찰을 통해 소재를 찾아내고이를 매일 글로 쓰는 연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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