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 - 깨트려라! 프리픽스 성을 지키는 접두사 마법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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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큰아이랑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만나보고 영어학습에 있어서..학습 만화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들의 어릴적 영어 수업은 딱딱한 문법 위주에 공부였잖아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00% 활용법!!

1. 영단어의 생성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외우자!

2. 단어의 성격과 뜻을 담은 워드펫

3. 워드펫 리서치와 퀴즐 통해 영단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자.

4. 초중등 필수단어 1500단어에서 엄선한 영단어 마법노트~~

 

그냥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영단어의 조합을 배울수 있어요,. 어렵게 외우고 또 외우던 단어가 이렇게 재미있고 쉬운 원리가 있다니

간단한 원리만 알아도 여러 비슷한 단어를 한번에 배우고 익힐수 있어서...

아이랑 즐겁게 보았어요..

 

영문법 원정대에 대해서 배울때도 와~~ 학습만화를 이렇게 활요하니 영어를 쉽게 친근하게 이해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리 친구들이 책속의 주인공들이 하나 하나~~ 단어를 활용하는 상황을 알려주네요..

단어의 조합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구요.

 

학습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한번 같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만화의 즐거운 요소와 학습적 내용이 적절하게 활용 되고 있구요.

 

워드펫을 하나 하나~~획득하는 방법도 재미있는 모험을 통해서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구요. 초중등 필수단어를

책을 읽는 동안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영문법 다음으로 영단어를 익히고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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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생각 : 비교.분류.순서와 규칙 1단계 또또 생각
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 지음, 장유경 감수 / 현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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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생각 }

 

6살 정윤이에 딱 맞는 또또생각이랍니다. 창의적 사고를 키워줄 수 있고

아이가 한장 한장 재미있게 풀어가는 것을 보고 지금 방문 학습지 하는것 보다 더 좋아하고

거의 다 풀어답니다.

 

매일 조금씩 자신이 양을 정해서 진행해 보았는데요.



 

표정만 보다도 또랑또랑~~ 또또생각할때는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면 혼자서도 척척~~가끔은 엉뚱하게 문제를 풀어서 제가 다시 하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문제를 풀어서 설명해 주면 잘 하더라구요. 분류, 규칙 다양한 영역을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다양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쓰고, 그리고, 스티커를 이용해서 붙이고

소근육을 자꾸만 쓰니 더 똑똑해 지는 것아서...이책 이름만 보아도 또또 하고 싶어서 생각나는 문제집이더라구요.

한권을 다 풀쯤~~ 엄마도 방긋~~ 우리 정윤이도 방긋

실력은 쑥~~쑥 늘어나겠지요.

 

해맑게 웃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교재를 만난것 같아서. 또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도 활용하기 넘 편하게 되어 있어서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용하고 싶어도 아이가 싫어하거나 지루해 하는 그런 교재는 아닌것 같아서 적극 추천해보고 싶어요.

 

문제의 다양성과 왜 필요한지를 엄마가 이해할 수 있고,

아이랑 문제의 답도 맞쳐볼수 있게..답지도 있더라구요.



 

혼자서 곰곰히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고 적고

책상에서 혼자서 하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러운지요.

방문 학습지 할때는 엄마의 잔소리가 늘어나고 목소리도 높아져 가서.

늘 속상하고 그랬는데..우리 또또 생각은 풀때마다 신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중 또 집중해주세요.

잘 붙이고 떼야지..한번 종이 붙이니깐 스티커가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너무 잘떨어지는 스티커도 문제지만 또또생각에 있는 스티커처럼 문제 풀다가 우리 정윤이가

틀렸더니..다시 붙이기 힘들어서 셀로판테이프를 이용해서 다시 작업했어요.

그 부분만 조금 보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벌써 또또생각 풀면서 칭찬 스티커를 많이 받아서..선물로 책을 하기로 했어요.

끝까지 다 풀거라고 얼마나 자신만만해 하는지..귀엽답니다.

우리 녀석 ~~ 공부에 별 흥미가 없는데~

또또 생각은 정말 재미있게 활용했거든요... 학습에 고민인 엄마들이나..창의적 사고를 키워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이책...적극..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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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자라기 5세 -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노벨과개미 편집부 / 노벨과개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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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정윤이가 사랑하는 창의자라기 5세를 소개합니다. 정윤이는 아주 재미있고 흥미있는 것들을 찾아다니는

녀석이랍니다. 요즘~~공부에 조금씩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찾아보다가 만나게 된~ [ 창의자라기 5세 ]를 통해서

엄마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풀어보고~~그림속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도 하네요.

하나의 형태를 가지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냐에서 출발했는데 10분동안 이야기를 만들더라구요.

정말 한장 한장을 풀어가면서 창의력이 생기는구나~~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우리 녀석에게 여러 종류의 학습지를 찾아보고 접해보게 했는데요. 이녀석 만큼은 잘 활용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겠더라구요. 책의 두께와 크기도 아이가 들고 다니면서 활용할 있게 나왔구요.

단계별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럼 어떤 책인지 소개합니다.



 창의 자라기란?

 창의력이란, 평범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창의력은 생활 속에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능력이며, 나아가 다른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창의력은 후천적인 교육을 통해 계발될 수 있는 능력으로 적절한 시기에 연령에 알맞은 자극이 꼭 필요합니다.

 

창의 자라기는 창의력을 키워 주는데 꼭 필요한 활동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에게 자신감은 물론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재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창의 언어, 창의 수리, 창의 탐구, 창의 사고, 창의 이해, 창의 표현 6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쉬어가는 페이지를 통해서 이야기랑 스티커랑, 동물.식물 이야기를 나눠볼수 있답니다.

특별부록을 만들기를 통해서 직접 풀칠하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

줍니다. 아이가 혼자하기 힘들어 할때는 부모님이 도와줄수 있답니다. 만들기는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스티커를 이용해서 자신이 붙이기를 스스로 해나갈 수 있답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단어 익히기~~관련된 사물과 흥미와 재미를 동시에 접할수 있으며 아이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답니다.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숫자놀이로 해볼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책속의 나와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아이랑 함께 쉽게 풀어볼 수 있어 성취감도 높일수 있답니다.

자라기 시리즈에는 한글, 수학, 한자가 있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림과 글구성으로 흥미를 높이고 연령별 수준에 맞추어 낱자에서 문장까지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한글을 배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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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다 환경지킴이 1
차보금 글, 김영수 그림 / 사파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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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금 글 ㅣ 김영수  그림

 

 1>. 안녕, 난 흙톨이야!

 

   어릴적 흙장난을 하면서 놀이터에서, 할머니의 밭에서 지렁이를 보는 일은 흔한 일이였던것 같아요. 흙위로 꼬물꼬물 올라오는 지렁이를 보고 " 아잉, 징그러워~ " 하면서 작은 손에 들고 있던 막대기로 지렁이를 걷어 먼곳으로 휙~ 던졌다가 할머니께 혼난 기억이 나네요. 그때 지렁이가 흙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둘 키우면서 지렁이를 보여주는 일은 드문것 같아요. 작년 쯤인가 두녀석을 데리고 비가 점점 약해졌을때 자신에 노란 장화를 신고 밖에 나가고 싶다고 작은 녀석이 하도 졸라서 외출을 했답니다. 자신의 장화를 선물 받고 당장 나가고 싶었던 아이의 마음을 귀찮다는 이유로 모른척했었구요.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우산쓰고 아파트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산책을 나갔답니다. 기분 좋은 비를 맞으면서 아이들은 우산을 들고 장화를 신을 신발로 폴짝~ 뛰어 다니더라구요.

  우리 작은 녀석은 참 장난꾸러기 랍니다. 무척이나 밝은 아이지만 무서움이 많은 편인데 흙속에서 잠깐 비를 맞고 싶었던 지렁이 한마리를 발견했나봐요. 그때 지렁이를 관찰했던 기억을 우리 녀석은 이책을 읽으면서도 내내 즐겁게 이야기 하네요.

  이쯤되면 우리 녀석이 궁금하시죠? 올해 10살과 5살 두녀석을 키우고 있구요. 이책의 내지에서 흙톨이를 소개하는 글을 보면서 아이가 참 즐거워 하네요. 우리의 주인공을 집중 탐구해볼수 있는 시간이니깐요.

 

 여러분들도 흙톨이가 궁금하시죠? 그래서 간략하게 소개해볼께요.

 축축한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아요. 촉촉한 피부가 특징이랍니다. 그 비결은 바로 몸에서 나오는 점액이랍니다.

싫어하는 동물은 두더지, 새, 너구리, 개구리를 무서워 해요. 좋아하는 음식은 떨어진 이파리, 과일 껍질, 밥, 국수, 녹차 찌꺼기 등 땅속에서 분해될수 있는 건 뭐든지 좋아한답니다. 지렁이에 대해서 자세한 소개글이 재미있게 나와 있어요.

 

  2>. 환경 지킴이

 

 작은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가 모두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소중한 환경입니다. 환경 지킴이 시리즈는 주변의 환경 문제를 돌아보며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생각하는 그림책입니다.

 

 === 한권을 선택하더라도 아이에게 영양분이 되는 책을 주고 싶은마음을 같겠지요. 이책을 통해서 아이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가 지켜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려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이책을 통해서 아이가 지렁이의 소중함을 알고 값진 흙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겠지요.

 

 3>. 책속으로..[ 지렁이다 ]

 

 이책속의 아이도 저의 어린날처럼 지렁이를 하찮은 존재로 생각했던것 같아요. 우리가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고 나의 잘못된 생각과 욕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답니다. 작은 실수가 가끔은 큰 실패를 낳기도 하구요.

 귀여운 지렁이에게 사람의 욕심으로 뿌린 농약은 그 땅에서 살수없는 이유가 된답니다. 귀여운 지렁이 가족이 있어요. 봄이네 가족이 짓고 있는 땅에 살고 있었답니다. 봄이 아빠는 더 많은 수확을 위해서 농약을 뿌린답니다. 이책을 읽다보면 지렁이의 천적에 대해서도 알수 있구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진짜 큰일이 났어요. 지렁이 친구들이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흙톨이는 오동통촉촉 마을로 이사를 왔어요. 봄이의 토마토 밭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엉망이 되어 버렸다니다. 그러나 강이의 밭은 땅속 괴물덕에 싱싱하게 잘 자랐답니다. 봄이는 땅속괴물에 대해서 궁금해 했답니다.

  작은 녀석은 벌써 그 괴물이 바로 지렁이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봄이는 지렁이와의 약속을 지킬수 있을까요?

 첫째, 농약은 안돼요.

 둘째, 화학 비료도 안돼요.

 셋째, 지렁이를 아끼고 사랑해주구요.

 물론 봄이네 밭에 지렁이 식구들이 다시 돌아온답니다. 물도 듬뿍주고 화학 비료 대신에 밥알과 과일 껍질을 흙에 섞어 주었거든요. 봄이는 크고 탐스러운 토마토가 열리기를 간절히 바랬어요.

 맛난 토마토를 함께 먹어볼까요?









 

  4>. 우리 녀석이 지렁이를 읽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이책 참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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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d montreal 2010-08-04 0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착한 지렁이군여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내인생의책 그림책 6
낸시 틸먼 지음, 이상희 옮김 / 내인생의책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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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태어나고 선물로 받게 된 책이 있었답니다.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아이가

커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똑같이 표현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책인데요.

우리집 책장에 아직도 많이 보아서 낡았지만 둘째 녀석 콩알이까지 읽고 보고 했던책이

기억나네요.

<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 온세상이 우리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이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큰녀석도 작은 콩알이도 아름다운 그림책의 세상에 푹 빠져

들어갔답니다. 수많은 별빛이 아이를 축복하고 달님이 내려다 보는 모습 아래에 두곰이

서로 손을 맞잡고 춤을 춥니다.

 

아이를 기다리고 첫만남을 눈물로 웃음으로 그리고 감격과 함께 너무나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녀석들과 이책을 함께 읽을수 있다는 것에 기뻤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읽어보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이만을 위한 그림동화는 아닌것 같구요. 어른의 마음까지 다 감동시켜주는 동화랍니다.

두아이 키우면서 매번 감사하는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그림 동화를 읽어주면서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때~~ 나에게 두아이가 있어서 놓칠수 있었던

작은 꿈과 풍부한 사랑을 하나 하나~ 기억하고 감사할수 있는일인것 같아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던 말을 담은 그림 동화책이랍니다.

네가 태어난 그날 밤, 달은 깜짝 놀라며 웃었어. 나의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때 달님과

같은 마음이였을것 같아요. 바람과 비도 네 이름을 속삭이고~ 살랑살랑 산들바람도~

노래가 들려올듯한 동화책 한권속에는 다양한 감정이 살아 숨쉬고 있답니다.

 

북극곰도, 기러기들도~무당벌레도~하늘은 온갖 트럼펫과 뿔피리를 연주했어.

더없이 멋지고 근사한 그날 밤~~ 바로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나던 그날을 위해서

존재하는것 같은 그날 밤~

 

첫 걸음! 세상에 나와서 발도장을 찍고 손도장을 찍으면서 아이의 작은 손에

검은 잉크자국을 묻히게 되었지요. 그날 그 잉크조차도 우리 녀석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상에 처음 잡은 손이 엄마의 손이고 품이기를~

아이를 위한 책이고 이세상 부모님을 위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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