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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챙기는 공짜 정보 총망라!

공짜 좋아하세요? 하루에 15분은 들러줘야 한다는 공짜 마니아의 ‘참새 방앗간’들을 소개합니다. 각종 행사와 서비스 정보가 망라된 경품 포털부터, 자동응모서비스, 무료강의, 공연, 건강검진까지 무궁무진하군요!

공짜 전문 사이트

초보자라면 아래 공짜 전문 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할 것을 권한다. 이벤트나 경품 행사, 무료 서비스 등 뭐든 다른 사람들이 해 보고 ‘추천’된 것을 먼저 돌아볼 것. 확인되지 않은 회사나 기업의 이벤트일 경우, 응모를 가장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개인신상정보를 빼돌리거나 공짜 경품보다 더 큰 액수의 배송비를 지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공짜 전문 사이트는 경품 고양이(www.giftcat.co.kr ), 누구니공짜(www.free.nuguni.com ), 아조와(www.ajowa.com ) 등이 있다.
공짜 카페

공짜 전문 사이트 못지않게 공짜족이 많이 찾는 곳은 다름 아닌 공짜 카페. 주인장이 직접 괜찮은 이벤트를 수시로 추천해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활성화된 곳은 ‘공짜 vs 무료(www.cafe.daum.net/gjjabang)’와 ‘100%경품당첨(www.cafe.daum.net/gowin).’
영화 시사회 표는 여기서
시사회는 남들보다 먼저,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높은 경쟁률 때문에 당첨되기가 어렵지만 적지 않은 당첨자들이 시사회 당일 표를 양도하기도 한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시사회 사이트에 매복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픽스무비(www.pixmovie.net ), 팟찌(www.patzzi.com/movie ), 네이버 티켓나눔터(www.movie.naver.com ), 씨네21 티켓 나눔터(www.cine21.com ) 등을 찾을 것.
공짜강의가 부실하다는 편견은 버려

맛보기가 아니라 ‘진짜배기’ 무료 강의를 원한다면 아래 강좌 사이트를 잊지 마시라. 해커스 토익(www.hackerstoeic.com )은 10여개의 교재 강의와 4~5개의 정규토익대비 강의 등을 제공해 인기가 많다. 동양문고 어학당(www.dongyangbooks.co.kr )은 일본어,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 등을 입문부터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 교재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유학겲紵極Ъ?관련 정보 및 어학관련 취업정보가 풍부하다.
오피스 튜터(www.officetutor.co.kr )에서는 오피스 프로그램 무료강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액세스, 아웃룩, 프린트페이지, 퍼블리셔, 포토드로우를 초보곂걀?칼럼으로 나눠 동영상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www.smulti.ketis.or.kr)에서도 멀티미디어강좌 탭을 통해 포토샵, 나모웹에디터, 3D MAX, 파워포인트 등 홈페이지나 웹디자인에 필요한 동영상강좌를 모두 개방해 둔 상태다. 국비지원교육정보센터(www.gukbi.com )에서는 ‘무료교육과정’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취업관련 무료강좌(자격증, 실무교육, 취업실무 등)를 제공하고 있다.
연극에 목마르신가요?

연극계에도 무료 공연이 많다. 이미 지난 ‘세계연극의 날’(27일)을 맞아, 대학로의 29개 소극장에서는 그 날 하루 동안 관객들에게 무료 공연(로미오와 줄리엣,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라이방, 관객모독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만약 자신의 주민등록증에 3이 세 번 이상 들어가는 분이라면 다음달 6일부터 18일까지 공연하는 ‘도시녀의 칠거지악(02-757-1810 극단 서울공장)’ 을 보러 가길 권한다. 무료다. 두 번만 들어가면 20%의 할인 혜택도 있다. 대학로 극장 달맞이꽃(02-742-3705 인아소극장) 10주년 정기공연도 다음 달 18일까지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가뜩이나 형편이 좋지 않은 연극계가 잦은 무료 공연 때문에 ‘출혈과다’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만큼 공짜 연극을 찾는 대학생이라면 무료 공연의 취지 정도는 생각해 보도록 하자.
무료 건강검진으로 효도하자

당신 몸이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병원 진료비도 아끼려 하시는 어머니들을 위한 공짜 정보, 자식인 우리가 챙겨드리자.
관동대 명지병원(031-810-6930)에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자궁경부암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자궁암 여부를 판별해 준다.대덕구보건소(02-939-3262)에서는 30∼69세의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갑상선질환을 무료로 검진해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 이상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2년에 한 번 출생연도의 짝곂┝熾?따라(작년에 받지 못한 홀수년 출생자도 올해 공단에 신청 가능) 검진장소를 배정받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어머니 생년월일, 이 기회에 기억하자.
그 외 일상 속 공짜기회

공부를 열심히 해서 눈이 나쁜 학생들은 베스콘렌즈(www.bescon.co.kr )나 바슈롬(www.bausch.co.kr )에서 무료 렌즈를 시험 착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시험렌즈착용을 신청하고 쿠폰과 함께 신분증을 지참한 뒤 지정된 안경점을 방문하면 된다.
문자 보내는 20원도 아끼고 싶은 분들은 파워SMS(www.powersms.co.kr )에서 한 달 평균 300건(하루10건)의 무료문자를 제공하니 참고하자. 단 보내는 문자마다 스폰서의 광고문구도 포함됨을 고려할 것.
자잘한 공짜 팁
자동응모 서비스 아세요?
퀴즈를 풀거나 문제의 정답을 맞혀야만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의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하면 문제를 풀지 않고 자동으로 정답을 체크해 한 번의 클릭으로 자동 응모가 된다. 단 아조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유료다.
공짜 즐기기 달력
경향신문에서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공짜 즐기기 달력’을 제공한다. 무료 공연이나 행사 외에도 다양한 공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지원 학생리포터 crazygirl04@hanmail.net

 

출처 : 대학내일 328호 (http://www.naeilsho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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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생활 속의 나쁜 습관들

생활 속의 나쁜 습관들 



▶고개를 숙인다
밥을 먹을 때, 부엌일을 할 때 등 생활 속 에서 우리가 취하는 자세를 생각해보자. 거의 매 순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늘 취하는 자세라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겠 지만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각종 자세병을 일으키 고 건강을 위협한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상태가 악화되므로 되도록 고 개를 숙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책을 읽을 때는 독서대를 사용하고,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자. 또 고개를 숙이는 작업을 한다면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혀 목과 어 깨의 근육을 반드시 풀어주어야 한다.

구부정하게 선다
등이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악영향을 미 치는 가장 나쁜 자세다. 가슴을 압박하기 때문에 폐를 비롯한 소화기에도 좋지 않다. 평소에 고개는 세우고 가슴을 들어 자연스럽게 펴 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몸에 밴 자세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지만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평생을 나쁜 자세로 살아야 한다. 의식적으로 가슴을 활짝 펴 라. 이때 목, 어깨, 허리에는 힘을 빼야 한다. 이런 자세로 생활한다면 구부정한 등 은 펴지고, 앞으로 나온 고개도 제자리로 돌아오 고 배도 들어가게 된다.

높 은 베개를 사용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난 후 고개를 돌리거나 숙일 수 없을 만큼 목이 아플 때가 있을 것이다. 코를 심하게 골거나 성장기에 있는 자녀의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모 두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의심해보 라.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과 어깨 근육은 밤새 긴장하게 된다. 계속 높은 베개를 베 고 잔다면 긴장성 두통이 생기고 항상 피곤한 상 태가 지속될 것이다. 그렇다고 베개를 베지 않고 자면 목뼈 전체와 척추에 무리가 간다 . 따라서 되도록 낮은 베개를 베거나 목만 받치고 머리는 바닥에 닿게 하는 목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굽 이 높은 구두를 신는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키를 커 보 이게 하기 위해 하이힐은 오래전부터 여성들에게 필수품이었다. 그러나 하이힐은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되기 쉽다. 자세 또한 망가뜨리기 때문에 아름답 게 보이기 위해 신은 신발이 오히려 외모는 물론 건강까지 망칠 수 있다. 따라서 신발 을 선택할 때는 모양보다는 편안함을 고려하는 것 이 좋다. 옷보다는 신발에 투자하자. 발에 잘 맞고 굽이 낮은 신발을 골라 몸에 무리 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바닥에 앉는다
흔히 바닥에 앉을 때는 책상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꿇게 된다.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는 책상 다리를 하는 것보다 허리를 쉽게 세울 수 있어 허리에 부담이 적다. 바닥에 책상다리 를 하고 앉아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기 힘들기 때문에 고개를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런 자세가 누적되면 등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고 골반도 틀어진다. 이는 양 쪽 다리의 길이를 다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 고, 부득이하게 바닥에 앉게 될 때는 등받이 있는 좌식 의자를 사용해야 한다. 혹은 벽에 등을 기대어 앉거나 허리를 펴고 앉는 등 최대한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로 앉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고 앉는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 지만 이런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척추를 휘게 한다. 혈액순환 장애로 다리가 저리고 천장관절이 과도하게 늘어나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앉아 있을 때는 되도록 다리를 꼬지 말고, 아니면 자주 번갈아가며 꼬는 것이 바람직하다.

짧은 치마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한다. 짧은 치마는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게 만든다. 이 런 자세가 굳어지면 골반이 뒤틀려 양쪽 골반의 높이와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기 쉽 다. 게다가 균형이 깨진 자세로 인해 허리뼈와 등 뼈가 휘어 척추의 정렬 상태도 흐트러진다. 또한 요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옆 으로 누워 잔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허리가 받는 압박은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의 3배에 달한다. 혈액순환 을 방해해 팔이 저리고, 선잠을 자게 되고, 몸 전체의 근육이 꼬이고 뒤틀린다. 이런 자세로 계속 잠을 자게 되면 40~50대에는 사십견, 오십견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잠자는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이게 될 때 에는 높이가 낮은 쪽 어깨를 밑으로 하여 눕고, 잠이 올 듯하면 다시 반듯하게 눕는 다. 이렇게 반듯하게 누워 있는 시간을 점점 늘려 가다 보면 뇌에 바른 자세가 적응될 것이다.

아 기를 안는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은 대부분 목과 어깨, 등의 통증과 피로를 호소하고 긴장성 두통에 시달 리기도 한다. 서서 아기를 안고 있으면 허리와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 되고, 앉아서 안고 있어도 허리에 과중한 부담을 준다. 그렇다 고 업고 있으면 엄마의 등은 구부정해지고 아기는 ‘O자형’다리가 되기 쉽다. 가장 좋은 자세는 등받이에 몸을 기댄 상태에서 아기를 안거나 젖을 먹이는 것이다.

세수할 때 상체를 숙인다
대부분의 세면대는 각자의 키에 맞게 만들 어진 것이 아니다. 때문에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세수를 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허리에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실제로 누구나 얼 굴이나 손을 씻을 때 허리가 뻐근했던 경험이 있 을 것이다. 손을 씻을 때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앞뒤로 다리를 벌려 앞으로 쏠린 상체의 무게를 앞쪽 발에 실어야 허리에 무리가 적게 간다. 이때 앞쪽 무릎은 세면대의 높이에 맞춰 약간 굽혀준다. 양치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세수보다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 다. 단, 샤워를 할 때도 물이 나오는 반대 방향으로 서서 고개를 뒤로 젖히도록 한다 .


▶등이 구부정하고 거북 목일 때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는 등도 구부정 하게 마련. 또한 목·어깨 근육이 긴장되어 있어 목을 쉽게 다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_반듯하게 엎드린 자세에서 숨을 크게 들 이마시며 최대한 고개를 들어올리고, 숨을 내쉬면 서 고개를 내린다. 5~10초간 실시. 능숙해지면 하루 100회까지 늘린다.

어지러울 때 특별한 이상 없이 어지 럽다면 목뼈가 일자이거나, 역곡선이 되었기 때문 이다.
2_똑바로 누워 수건을 목 높이로 말아서 뒷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목만 받친다. 이 상태에서 어지럽다면 평소 사용하던 베개보다 조금 낮은 베개를 베는 것도 좋다.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될 때 내과 진료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다. 매일 등을 펴는 운 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3_이불을 둥글고 되도록 딱딱하게 말아 등 에 대고 눕는다. 이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한다. 10분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하도록.

허 리가 약할 때 건강한 허리를 위 해서는 무엇보다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더불어 매일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트레칭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4_요를 깔고 반듯하게 눕는다. 숨을 내쉬며 양다리를 편 상태로 15~20도 들어올린다. 이때 고 개는 뒤로 젖힌 상태에서 손을 귀 근처에 대고 상체도 함께 든다. 5~10초간 10~20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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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법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법

 

 
베이크 아웃(bake out)은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빈 집에 난방 시스템을 한껏 가동시켜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에 숨어있는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모든 가구의 문과 서랍을 연다. 그 다음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10시간 동안 35~40℃를 유지한 뒤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가량 환기시킨다. 입주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주말을 이용해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가장 값이 싸고 확실한 공기 정화기는 바로 숯이다. 실내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공기 중 유해 성분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숯의 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공간 1평당 약 1~3kg이 적당하다. 숯을 구입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빛에 바싹 말려 집 안 곳곳에 둔다. 종이로 감싸지 말고 그대로 사용할 것.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정도 이러한 방식으로 씻어 말린 다음 재사용한다.
 
 
바깥 공해가 걱정되어 창문을 잘 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참 잘못된 상식이다. 환기를 시키지 않는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훨씬 높다. 하루 세 번, 한 번에 30분 정도씩은 집 안 곳곳의 창을 모두 열어젖히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되도록 오염된 대기가 낮게 깔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9시 사이에 나누어 실시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아파트 실내에서는 패브릭이 아토피와 천식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의 좋은 서식지가 된다. 정전기가 잘 일거나 세탁하기 어려운 패브릭 소재의 소품이나 가구는 되도록 줄인다. 커튼은 세탁이 간편한 기본형이나 롤 스크린, 버티컬 블라인드 종류를 권한다. 카펫은 꼭 깔아야 한다면 세탁을 자주 할 수 있는 면 소재 러그로 교체한다. 러그 뒷면에 담요를 덧대면 밀리지도 않고 청소하기 쉽다. 소파는 패브릭 소재보다 가죽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작은 식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식물의 광합성 과정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맑게 해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습도 조절, 실내 온도 조절, 스트레스 해소, 소음 차단, 전자파와 오존 흡수 등 식물은 한마디로 콘크리트 아파트의 여러 단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소중한 존재다. 다만 예쁜 꽃을 피우는 화초도 좋지만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울 것을 권한다. 관엽 식물과 선인장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
 
 
화분은 다음과 같이 배치하도록 한다. 현관에는 잡냄새를 없애주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거실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킨답서스, 파키라,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놓는다. TV 옆에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산세비에리아가 좋다. 주방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파티필룸, 거베라를 놓아두고, 침실에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산세비에리아나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배치하도록 한다. 컴퓨터나 사무기 주변에는 행운목이나 선인장류, 산세비에리아가 좋으며, 욕실에는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는 관음죽이나 국화, 싱고니움을 두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나 보일러를 켤 때 발생하는 연소 가스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이다. 부엌일을 하다 보면 쉽게 피곤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창을 열고 레인지 후드를 켜는 습관을 들이자.
 
 
새집증후군의 만만치 않은 주범인 새 가구는 되도록 집안에 들여놓지 않는 것이 상책. 차선책으로 가구 매장에서 오랜 기간 전시되었던 전시용 가구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부득이 새 가구를 들여놓아야 할 때는 당분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유해 물질을 휘발시킨 다음 사용한다. 한편 아파트에 설치된 붙박이장은 입주할 때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고, 시기를 놓쳤다면 대신 붙박이장 안에 참숯이나 양파를 넣어두도록 한다.
 
 
욕실 환풍기는 습기에 젖은 먼지로 입구가 막히기 쉽다. 한 달에 한 번 욕실의 환풍기를 청소해 습기나 냄새를 제대로 빨아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보다 쾌적한 욕실을 위해 방향제보다 숯이나 공기 정화 식물을 놓아 두도록 한다.
 
 
개미나 바퀴벌레를 살충제로 잡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해롭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살충제 대신 개미나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곳에 은행잎이나 박하를 놓아두면 불쾌한 살충제 냄새를 피우지 않고도 손쉽게 퇴치할 수 있다.

 

............................. 출처 : http://blog.empas.com/rokmc468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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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뉴토익 관련 서적들



















이번 일요일에 있는 토익이 개정 전 마지막 토익시험이다.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토익에 맞춘 교재들로 공부를 해야할 듯. 나야 나름대로 어려워하던 파트 6가 없어져서 팔짝팔짝 뛰고 있지만 나름 약한 파트 7이 강화되는 것과 리스닝에서 영국, 호주 등 다른 국가의 발음이 등장하는 것이 영 부담된다.

서점에 가서 이 책 저 책 들춰봤는데 일단 기본서로는 기존에도 잘 나가던 <해커스토익>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해커스의 경우에는 RC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고(물론 날짜 맞춰서 들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LC 교재에 있는 CD를 통해 받아쓰기를 해볼 수 있는 점도 괜찮았다. 그렇지만 난 기존의 책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은 기존의 책을 이용할 참. 문법적인 부분은 시험이 바뀐다고 해도 변함이 없으니까 말이다.

전혀 새로운 기본서를 찾다가 발견한 게 <주앤류>와 <토익백서>,인데, 주앤류의 경우에는 이익훈 어학원의 강사가 지은 책이라서 관심이 갔고 , 토익백서는 깔끔한 구성이 괜찮은 듯 싶었다. 실제로 이 교재로 꽤 많은 학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듯 싶기도 하고. 뉴이토익의 경우에는 이익훈이라는 저자의 네임벨류는 높게살만하고 내용도 괜찮은 듯 싶지만 구성이 너무 빡빡하지 않나 싶기도 했다.

기본서들을 들춰보다보니까 차라리 모의고사 문제집들로 감을 익히는 것이 좋지않을까해서 모의고사문제집쪽으로 눈을 돌려봤는데, 일단 의 경우에는 토익 출제기관에서 제공한 뉴토익문제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CD가 총 2장 있는데 LC 파일이 들어있다. 이는 홈페이지에서 mp3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비교적 높은 가격에 비해 여러모로 매력적. 사이즈는 B5로 큰 편. ybm 홈페이지에서는 김대균이 이 교재를 가지고 강의를 한다고 한다. (선착순 500명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라. 강의는 5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 <Surperb Elite TOEIC>의 경우에는 토익위원회가 있는 YBM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괜찮았다. 사이즈도 실제 토익문제지정도.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저렴하게 뉴토익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았지만 해설강의같은게 없어서 다소 아쉽기도. <토마토 실전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오답꼭지책과 CD와 테잎이 딸려있어 나름 실한 구성.   

아직 5월 토익이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얼마나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유형을 익힌다면 바뀐 토익도 무리없이 치뤄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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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09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토익...셤 본지 정말 오래되었어요.
아마 최소 5년 이상 된듯..영어공부 잘되고 계신가요?

짱구아빠 2006-05-0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난쟁이해적님>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토익 시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면 별종이라고 할만하죠... 제가 취직하던 10여년 전에는 토익 점수 없이도 들어갈만한 곳이 그래도 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영어공부는 썬킴의 그 책은 거의 끝나가구요.. 집에서 놀고 있는 영어책 무지 많으니까 날씬한 놈으로 하나 섭외해서 계속 해야겠네요... 이번 주 금요일에 1차 테스트 하기로 했구요,뭐 영어시험 봐본지가 워낙 오래되어서 성적은 별로 기대 안 합니다..
현재 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야겠죠.. 1차 테스트는 토익 리스닝 부분만 보기로 했습니다.

해적오리 2006-05-0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정말 한 번도 보신 적이없으세요?
하긴...저도 10여년전 입사 셤 볼 때 그곳에서 본 단체 토익셤이 처음이었어요. 면접 순서 기다리는데 입사 담당하시는 분이 물어보시더라구요. 토익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제가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그랬더니 놀래시면서 시대에 참 뒤떨어지신 분이시군요 하시더군요. 그래서 떨어지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붙긴 붙었어요. 갑자기 토익 점수가 필요할까 해서 두 세 번 유효기간이 다 될때 보긴 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번 고착된 점수가 잘 변하지는 않더군요.
짱구아빠님께서는 열심히 하셔서 일취월장하시기 바랍니다.
 
 전출처 : 이매지 > 체지방을 줄일수있는방법


1,식사시간엔 느린 음악을 듣는다
빠른 음악은 먹는 속도까지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2,다이어트 기간 중에는 되도록 식사모임에 참석하지 않고
차 마시는 모임으로 대치한다

3,껌을 씹지 않는 게 좋다. 껌은 타액 분미를 촉진해식욕을증가시키고 뭔가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4,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부터 맡는 습관을 들인다

먹기전에 음식을 먹는 것처럼 뇌를 속일 수 있기 때문

5, 얼음물을 많이 마신다.
얼물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6,고추등 매운 양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 것들은 식욕을 줄여주고 열량 소모를 도와준다.


7,매일 큰 잔으로 8잔 정도 물을 마신다.

8,식사할 때마다 먼저 물을 한 컵 마신다.
포만감이 식욕을 줄여준다.


9,소금섭취를 줄인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포만한 상태에서도 물을 더욱 많이 먹게 돼 위가 늘어난다


10,음식을 완전히 씹은 다음 음식에 젖거락을 갖다댄다. 그러면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11,국물을 먼저 먹는다. 포만감이 먼저 온다
12,남은 음식은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둔다.출출할 때 야금야금 꺼내 먹지 못한다

13,과자난 캔디는 집에 두지 말고 직장으로 가져간다. 집에서는 슬금슬금 손이 가지만 직장에선 쉽게 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14,전화는 반드시 서서 걸거나 받는다. 1분마다 2칼로리가 소모된다

15,일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한다

16,많이 웃는다. 웃을 때 칼로리가 많이 소모된다

17,식기를 작은 것으로 바꾼다. 식사량도 줄게된다

18,빨리 걷는 습관을 기른다. 보통 걸음보다 열량 소모가 더 많다

19,식사 후에는 빨리 이를 닦는다. 귀 찮아서라도 간식을 먹지 않게 된다

20,여성들은 되도록 하이힐을 신고 걷는다. 열량 소모가 더욱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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