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nPei 2004-12-27  

저의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드디어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연말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그리고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평점한 결과 짱구아빠님께서 1등을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의 서재 "주소를 적어주세요"에 성함과 주소를 적어주십시오. 또 다시 놀러오겠습니다.
 
 
짱구아빠 2004-12-27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의 방문을 완영합니다.
금번 이벤트 집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을 듯합니다.
그래도 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1등을 하여서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친페이님께서 지정하신 "주소를 적어주세요"에 제 주소하고 이름을 적어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길...앞으로도 제 서재에 자주 왕림하여 주시길...
 


marine 2004-12-09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짱구아빠님!! 폭스바겐님 서재에 갔다가 들르게 됐습니다 "나의 일상과 책읽기" 를 재밌게 읽고 갑니다 진솔하고 소박한 삶의 단편들이 잘 그려져 있어서 읽는 내내 웃음을 머금었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그런데 출퇴근 시간이 정말 긴 것 같네요 힘들지 않으세요?
 
 
짱구아빠 2004-12-09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출퇴근 시간이 합쳐서 2시간 30분정도 되니까 짧은
시간은 아니네요..그래도 습관이 되어서 전날 술만 안마시면 다닐만 합니다.
그리고 책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기도 하구요..그래서 별로 힘들게 느끼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
 


진/우맘 2004-12-08  

안녕하세요~
개미에 대한 끈끈한 동지애를 느끼며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서재엔 이상하게 책읽어주는 아빠가 귀해요. 왜일까? 하긴, 전반적으로 봐도 여초 현상이 심각해 보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책을 덜 읽는 건가??? 앗, 각설하고... 인사말에서 '잡식성'과 '재미'라는 두 단어를 보고 배시시 웃었어요. 책을 이야기할 때 제가 제일 많이 쓰는 단어들이거든요. 님이 10월에 읽은 책 리스트 중에 저도 읽은 책을 발견하고는 반가워하기도 하고....앗, 이렇게 말하니 서재를 샅샅이 훑어본 것 같지만, 아녜요. 사실은 지금 무지 바빠서 이러고 있음 안 되는데...^^;; 즐겨찾아 두었으니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개미, 재미있게 마저 읽으시길!
 
 
짱구아빠 2004-12-08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 읽어주는 아빠 축에는 끼질 못합니다.(평일 귀가시간이 보통 11시다보니 일주일에 아이들하고 같이 지내는 시간은 주말 이틀 뿐입니다.)
다만 집사람이 엄선해서 고른 책들을 사다주는 역할만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개미 열심히 읽겠습니다. ^ ^
 


비로그인 2004-10-14  

전 님의 서재 자주 들리는데요..ㅋㅋ
안녕하세요. 짱구 아버님!! 폭스바겐입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그리고 리뷰10편당 5,000원 상품권은 이제 안준답니다. 그래서 저도 리뷰를 불도저로 싹 밀어버렸죠...또한 리뷰는 개인의 생각 혹은 느낌이 다른데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 괜히 찔리네요. 제가 짱구 아버님과 같은 이유로 리뷰를 쓰지 않는데..말입죠 ^^ 어쨌든 이쁘게 서재 꾸미셨네요....<상실의 시대> 저도 지금 벤치신세를 지게 하고 있는데 얼렁 <다빈치 코드>를 읽고 벤치신세를 면하게 해 주어야겠습니다. 그럼 상실의 시대 화이팅!!
앞으로 댓글 자주 남길께요. ^^
 
 
짱구아빠 2004-10-14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왕림하여 주신 폭스바겐님을 환영합니다.
리뷰 10편당 5,000원 상품권 제공이 없어졌다니... 매일 알라딘을 들어오면서도 몰랐네요.제가 리뷰와 관련해서 언급한 취지는 간혹 수준이하의 책을 별 다섯개를 주면서 극찬하는 서평에 골탕을 먹은 적이 있고,혹시 저의 서평이 다른 이들한테 그렇게 비추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하여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상실의 시대>는 이제 중간 정도 읽고 있습니다. 하루키의 소설은 처음 보는데요,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빈치코드>는 얼마 전에 읽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다루고 있는 내용자체가 관련된 주변지식을 요구한다고 보아 -프리메이슨,성당기사단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거든요- <성배,읽어버린 장미>하고 <장미의 이름>정도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구요..저도 폭스바겐님 서재에 자주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쥬넬 2003-12-26  

e 짠돌이 책 리뷰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늦게 낳은 아이 엄마로서 초보라서 그런지 허둥지둥 사는 게 많습니다. 반성하는 요즘입니다. e 짠돌이 책 읽어 봐야 겠군요. ^^
 
 
짱구아빠 2003-12-28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를 찾아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돈에 대한 적절한 관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돈에 미쳐 날뛰는 사회가 되다보니 그러한 사회 기풍이 혐오스럽기 조차 합니다만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임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한 짠돌이가 되셔서 모쪼록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