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베스트 에피소드 - 하 - 리츠의 환영기담
이마 이치코 글 그림 / 시공사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구매해서 읽고싶은 책!! 가격만 조금 싸면 바로 구매할텐데... ㅜ.ㅜ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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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빨간 것이 고기인 줄 알았다.. 고기를 안 먹어서 그러나...^^;; 

출처 : http://www.behance.net/andreasscheiger

그래픽 아티스트 & 조각가인 안드레아스 스체이저(Andreas Scheiger)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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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
서너 개월 정도 지나 자취 생활에 익숙해졌을 무렵,
신경 쓰이는 게 하나 생겼다.

밤에 자고 있으면 새벽에 사람들의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너무 신경 쓰여 잠을 계속 설쳤다.
매일 아침, 수면 부족으로 강의 시간에 계속 졸기 일쑤다.

오늘도 소리가 들린다.
대체 누구일까?
오래된 아파트라 벽이 얇고 방음이 안 돼서 옆집 사람일지도 모른다.
옆집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일까?
하지만 소리는 여러 명이 대화를 나누는 소리다.
다른 옆집은 빈 방이라 아예 소리가 날 일이 없다.

혹시 나의 환청인가?
그렇다면 녹음을 해봐야겠다.

다음 날, 녹음 한 걸 들어보니 제대로 녹음되어 있었다.
확실히 소리가 들린다.
환청이나 착각이 아니었다.

문득 숙부님이 방송국에서 음향기사로 일하시는 게 생각났다.
숙부님께 녹음한 파일을 보내드렸다.
며칠 뒤 전화가 왔다.

"미안, 기다리게 했군. 결과가 나왔는데……."
"네, 어떤가요?"

"분석해보니까 적어도 10명 이상의 사람 목소리야."
"네?!"

"그리고 네 방은 분명 지하지?"
"아, 네. 제일 밑층입니다."

"흠, 그 소리 말이지. 네 방 바로 밑에서 들리는 것 같아."  

2. 막차의 이상한 승객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동료들이 노래방도 가자고 했지만, 노래방을 가면 분명 막차가 끊길 것이다.
미련은 남았지만 만만치 않는 택시비를 생각하며 지하철을 타러 나왔다.

다행히 막차는 있었다.
아슬아슬하게 탄 것 같다.

두어 정거장이 지났을 무렵,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자가 지하철에 탔다.

그 남자는 문이 닫히자마자,
승객들의 얼굴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실례합니다. 28살입니까?"

남자는 내게 말을 건넸다.

"에……. 네. 어떻게 알았죠?"

신기한 마음에 되물었지만, 남자는 내 말을 가볍게 무시했다.
다른 사람에게 다시 말을 건넸다.

"아주머니는 49세이신지요?"
"네, 맞아요!"

"아저씨는 53세……?"
"어라, 그걸 어떻게?"

아무래도 남자는 얼굴을 보면 나이를 맞히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승객들은 모두 남자에게 주목하기 시작했다.

"굉장하네요. 어떻게 나이를 아는 거죠? 나이가 보이나요?"

나는 남자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남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아뇨. 제가 보는 건 여러분의 수명입니다."  

3. 잠자는 미녀의 초상화
오늘, 학교에 지각했다.
지각한 벌로 수업이 끝나고 미술실 청소를 하게 되었다.

혼자서 청소를 하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다.
청소를 마치고 나니, 벌써 해가 져서 주변이 어두컴컴해졌다.

빨리 집에 가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못 보던 그림이 걸려있는 걸 보았다.

그 그림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의 초상화였다.
특히 눈이 크고 아름답고 마치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어쩐지 무서워져서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학교에 가니 큰 소란이 있는 것 같다.
미술실의 그림이 도둑맞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본 건 나였기에,
미술선생님께선 나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 보았다.

"청소할 때는 그림이 있었다는 거지?"
"그럼요, 그런데 그 그림이 비싼 건가요?"

"그 그림은 잠자는 미녀라는 작품으로 화가인 지인이 자신 딸이 잠자는 모습을 그린 거야. 금전적인 의미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화가이신 분이나 따님도 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시지."
"그렇군요……."

결국 그 그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지만 도둑이 든 흔적은 없었던 것 같다.  

4.전학생의 누나  
어느 날 전학생이 왔다.
자리는 바로 내 옆 자리.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점점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다.

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전학생에겐 죽은 누나가 있었다고 한다.

누나는 신경계의 난치병으로, 의식은 있지만 신체를 잘 움직이지 못하여,
죽기 전 몇 달 동안은 자주 죽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엄청 무거운 이야기를 초면에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나를 친구로 대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방과 후, 전학생 집에 놀러가기로 했다.

전학생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는데, 두 분 다 밤이 깊어야 돌아오신다고 한다.
방에서 게임하면서 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이전 학교 혹은 지금 학교에 대해.

그러다가 문득,
"아, 너네 돌아가신 누나 말인데……." 라고 물어보려고 하는데,
전학생의 얼굴이 순간 바뀌면서 "그 이야기는 이제 됐고." 라며 화를 냈다.

나는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왠지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거북해져서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전학생에게 말을 건네자, 허물없이 대해주었다.
전학생도 어제 화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뭐 그리고는 친구로 사이좋게 지내자고 했다.

그런데 며칠 뒤.
전학생이 학교를 쉬었다.
선생님의 말씀으론,
어젯밤, 집에서 계속 투병생활 중이었던 누나가 죽었다고 한다.  

5. 천국에 가시 할머니  
시골에 계신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친척들이 모두 모였다.

이제 4살이 된 딸은
죽음을 인식하기에 너무 어린가 보다.
처음 온 고모할머니 댁이라 신이 나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잠시 눈을 돌린 사이,
뜰에 있는 우물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당황해서 급히 데리고 왔다.

영정사진 속의 고모할머니를 보고,
이상한 표정으로 묻는다.

"이 할머니 사진만 왜 장식하는거야?"

딸은 모르겠지만, 슬픈 질문이다.

"할머니는요, 천국에 가셨어요."

친척 중 누군가가 대답해주었다.
딸도 이 정도라면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딸은 이렇게 대답했다.

"응? 천국은 우물 속에 있는 거야?" 
                                       [출처]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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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지금 쫓기고 있는 몸입니다.
   뒤에는 경찰들이 따라 오고 있습니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길이 나왔습니다.
   그 담높이가 당신이 생각하기에 얼마나 된다 생각하십니까?
   높이를 정하세요..


2. 그담을 뛰어 넘으니 강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수영을 잘 합니다.
   그런데 그 강에 나룻배 하나가 있습니다.
   당신은 그냥 수영을 할 것 입니까? 
   나룻배를 이용하겠습니까?


3. 그강을 넘어서 도망을 가고 있는데 밤이 되었습니다.
   앞이 잘 안보이는 상황에서 저 멀리 집이 보였습니다.
   그 집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어떤 식의 집이겠습니까?

   예)초가집, 전원주택, 빌라, 아파트..등등


4. 그 집앞에서 문을 두드리니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오셨습니다.
   그분 인상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5. 그 노인이 집안으로 들어오라 하여 들어가니 집은 크기와는 다르
   게 어마하게 큰 거실이었습니다.
   빨강색 카펫이 깔려있고 그 위에는 초록색 테이블이 있고 창문에
   는 노란색 커튼이 너풀거리고있습니다.
   당신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 색은 무엇입니까?


6. 그노인이 2층으로 안내하여 방안으로 들어가니 하얀침대
    하나만 놓여 있을 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그 침대에서 잠시 쉬다 일어나서 나가려고 하니 방문이
   잠겨 있습니다.
   당신은 그 방문을 열어달라고 소리 치며 두드리겠습니까?
   아님 노인이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겠습니까?


7. 방문이 열리고 나가니 무궁무진한 초록색 벌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곳에는 그 어떤 동물이 있었습니다.
   그동물은 무엇일까요? 당신이 생각나는 동물을 상상하세요. 

  
 

[결과보기]

이 심리테스트는 당신이 앞으로 살아갈 역경과 인생살이 입니다. 물론 재미로 하는것이니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래도 70%는 맞아서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릅니다.  

1. 담장... 당신이 앞으로 살아갈 인생역경입니다. 낮은 높이를 생각하신분들은 앞으로 인생살이가 편할것이고 높이측정하신 분들은  고된생활을 하시겠죠? 기준은2m입니다. 4m이상은 힘들죠.

 2. 강....이것은 교우관계 입니다.
@ 수영...이것은 당신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아무도움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일어나는 독고다이식 인생관입니다.
@나룻배...이것은 당신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친구들과지인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3. 집... 이것은 당신이 미래에 얻고 싶어하는 집입니다.

4. 할아버지, 할머니(인상)....이것은 당신의 미래모습입니다. 인상이 좋을거 같다라고 말한분은 미래에 곱게 늙어 좋은 인상이고, 반대는 아시죠? 

5. 색깔..이것은 당신의 성격입니다.
@빨강..정열적이고 섬세하고 저돌적입니다.
@초록..무난하면서도 진지한면도 있고, 세상을 둥들게 사는형입니다.
@노랑..변태입니다 ㅋㅋ 

6. 침대..이것은 자기 임종(죽음)을 말합니다.
@문을 소리치며 두드림-이것은 죽을때 죽기 실어서 발악을 하며 힘들게 죽는 사람입니다.
@문을 열어줄떄까지기다림-이것은 자기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편하게 죽는사람입니다.

7. 동물....이것은 지금 당신이 가장 좋아 하는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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