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조금 떨어졌다.

그래도 답답함에 오후에 사람 없는 공원에 잠깐 다녀왔다.

차가운 공기도 좀 마시고 공원 두마퀴를 돌았다.

그러다 추워서 집에 왔고.


요즘 보던 책들도 읽고 있는데...

책들을 구매 좀 하려고 하니 다음달까지 기다려야겠다.

원래 나는 신용카드로 책들을 구매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 체크카드로 결제 하려고 하니 다른 신용카드나 무통장입금 등등은 있는데 

체크카드 결제는 없어서 알라딘에 문의를 했더니 없다고 했던가.

체크카드는 왜 안 되는건지.

뭐, 다음달쯤에 구매하지...



이웃님들^^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꿈꾸는 방 

색칠























갑자기 한국 설화집이 땡겨서 담아본다.

나중에 한권이라도 구매해서 보고싶은 책들이다.

아마도 요즘 드라마 '방법'를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설화집이 너무 많이 나와 있다.

고르는데 고민 좀 되겠네.
















모월모일


산문집











홍비, 짐승의 신부


롬로맨스소설,판타지로맨스


간만에 보고싶은 판타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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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니 갈수록 나태해지고 있다.

나 스스로 느낀다.

그래서 집에서 걷기 운동이나 윗몸 일으키기 요가를 하고 있고

마음의 수련도 하고 있건만...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다.

거기다 한쪽 눈이 좀 아프기 시작한지 2주가 넘었다.

안과를 가야할 것 같은데 못 가고 있고.

집에 있는 안약을 사용하기도 하고 혹시 비염인가 싶어서 알러지 약도 먹고 있다.

좀 쉬고 있으면 괜찮고.


무엇보다 홧병이 생길 것 같다.

솔직히 신천지에 분노가 생긴다.

무엇 때문에 검사를 안 받고

무엇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건지.

신천지 교인들은 거짓말하는 일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처음부터 솔직함을 보이고 협조를 했었으면 이렇게까지 큰 피해는 없었을텐데...


제발 좀 거짓말 그만 하고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대체 얼마나 더 피해를 줘야 협조를 할건지... 

속에서 천불이 난다.







편두통



작가 색스 박사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편두통’에 시달렸다는 책소개를 보고 이 책에 급 관심이 생겼다.













아름다운 딱따구리를 보았습니다


그림책











기억 전달자


그래픽 노블













진산 

애견무사와 고양이 눈


진산님 책이 나오긴 했는데 내가 기다리고 있는 책이 아니다...ㅠㅠ













내가 사랑한 시옷들


인문학,외국시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한국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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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3-11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는 안녕한가요? - 그림, 책으로 나를 그리다
백두리 글.그림 / 생각정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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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녕한가요...
네 나는 안녕합니다...

일러스트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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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길 거예요, 좋은 일 - 찹쌀독의 보통날
배성규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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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이다.
제목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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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늦은 밤에 잠도 안 자고 한 권을 다 읽었다.
원래 잘 시간에 무서운 책은 잘 앍는 편인데...
이상하게 눈길이 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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