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집 이층 창비시선 370
신경림 지음 / 창비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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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이 안개에 덮여




안개는 많은 것을 감추고 조금만 보여주어
빈 쪽배가 보이고 산 넘어가는 오솔길이 보인다



내가 좋아하던 아이는
저 쪽배를 타고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



저 오솔길은 어머니와 할머니가
쉬엄쉬엄 요령 소리에 얹혀 넘어가던 길이다



이윽고 쪽배도 오솔길도 덮으면서
안개는 안개만을 보여준다-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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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많이 놀랐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메세지를 몇 번이나 읽었네요.

그리고 받아도 되는건지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절을 할까 했는데 메세지를 읽고 나서

거절을 하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히 고맙게 잘 받겠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기고 싶어서 메일 회신을 하니 알라딘 고객센터 메일이라서 못 하고,

메세지 옆에 닉네임이 있어서 클릭을 해도 소용이 없고,

닉네임을 적을까 하다가 원하시지 않으실 것 같고,

그래서 서재 내에서 닉네임을 넣고 검색을 했더니 같은 닉네임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ㅠㅠ

 

틀림없이 제 서재에 오시리라 믿고 이 글을 올립니다.*^^*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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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5-03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4-05-0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마음이 따뜻하고 여려서 그래요

후애(厚愛) 2014-05-08 15:03   좋아요 0 | URL
저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마태우스 2014-05-04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후애님이 쓰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글로 늘 감사한데, 글고보니 답례를 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후애(厚愛) 2014-05-08 15:03   좋아요 0 | URL
잊지 않고 제 블로그에 찾아 주시는 것도 저에겐 크나큰 선물이랍니다~*^^*
답례는 제가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에 신경성에 우울증에...

이주 전에는 감기까지...

간밤에는 기침이 심해서 밤을 꼬박 세웠다..

기운도 없고..

편두통도 심하고...

 

이제 5월...

5월 1일은 옆지기 생일

5월 5일은 언니 생일

5월 6일은 부처님 오신날

5월 7일은 큰조카 생일

 

그리고...

5월 14일은 아버지 제사

아버지가 가신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참 빠르다...

 

문훈님의 <달로 가는 제멋대로 펜> 한국에세이, 사진/그림에세이~

 

통념을 뛰어넘는 파격의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건축계의 괴짜, 크레이지 아키텍트 문훈이 지금까지 그린 수만 장의 그림들 가운데 120점을 추려내 새롭게 글을 붙인 책이다. 그림 중엔 실제 건물의 설계도면도 있고, 설계 과정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발전한 상상의 건물도 있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 위에 작가의 상상을 겹쳐 그린 신기루 같은 그림도 있고, 사막과 초원, 도시와 섬을 여행하며 그린 유쾌한 여행지도도 있다.

그림들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고, 여러 의미가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글은 그림 속에 숨은 또다른 그림들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그 모두가 작가의 기억과 상상, 현실과 환영이 뒤섞인 꿈속 이야기, 관람자의 상상력에 따라 끊임없이 변신하는 유연한 그림, 문훈 버전 몽유도원도다.

    

관심은 가는 책인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ㅠㅠ

미리보기가 있음 좋겠당~

그림 구경 좀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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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5-0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로 가는 마음이 되어,
달님과 따사롭고 느긋하게 쉬면서
새 오월을
환하고 곱게 맞이하시기를 빌어요.

언제나 즐겁게 노래하면
시나브로 즐거운 빛이 찾아들리라 믿습니다.
힘내셔요~

후애(厚愛) 2014-05-03 11:32   좋아요 0 | URL
항상 좋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꼭 시를 읽는 기분입니다.^^

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마노아 2014-05-05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월은 기억해야 할 여러 날들이 포함되어 있군요. 요며칠은 조카들 선물 준비하느라 분주했네요. 후애님 가족에게도 따뜻함이 가득한 오월이기를 바랄게요. 오월은 모두에게 따듯한 달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슬픔에 빠져 있죠. 진정한 봄날이 어여 왔으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4-05-08 15:06   좋아요 0 | URL
네 그러네요.. 조카들 선물은 준비 못하고 옆지기가 용돈 조금 주고 가족끼리 밥 먹었어요.
이제 조카들과 함께 살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집에서 상처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봐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반값도서~ 인기가 많은 그림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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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한글판 + 영문판 세트 - 전2권 하트우드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한글판 영문판 세트라서 괜찮네.. 담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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