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심해서 죽을 맛이다..ㅠㅠ

머리가 터질 것 같지 아파서 눈물이 날 때도 있다.

거기다 약이 독해서 위장도 쓰리고 아프고

소화도 잘 안 되고...

전에는 약도 듣고 했었는데 요즘 약도 안 듣고...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하면서도 두통이 너무 심하니...

 

약 하나 더 먹고 멍하니 앉아 있는데 옆지기가 당첨되었다!!!!!!!

응? 당첨이라니...

HAN River CRUISE 한강유람선

E-Land Cruise 저녁 뷔페에 당첨이 되었단다.

페이스북에 본인 이름으로 응모를 3일째 했는데 계속 떨어졌단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어제 내 이름으로 응모를 했는데 오늘 당첨이 되었다고 메시지가 온 것이다.

메시지는 축하합니다, 당첨이 되었습니다.

답변 주세요.

하길래 답변을 주고 정확한 이름과 메일주소, 집주소, 연락처를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주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ㅎㅎ

기간은 12월까지라니 다행이다.

주말이면 더 좋겠는데...

평일은 옆지기가 일을 해야해서...

잘 되겠지...

우선 티켓이 오는 것 봐서 계획을 세워야할 것 같다.

옆지기 덕분에 당첨도 되고, 서울까지 가고...^^

 

 

 

 

 

 

 

 

 

 

 

 

 

 

 

글만 올리면 허전할 것 같아서 눈길이 가는 책들을 조금 올려 본다.

 

옆지기한테 잘했어!!!!

고맙다 했더니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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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9-05 18: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4-09-05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축하드려용^^

후애(厚愛) 2014-09-11 15:54   좋아요 0 | URL
감사해용^^

파란놀 2014-09-0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나들이 누리셔요~
겨울에 나들이 하셔도 재미있겠네요~
축하합니다

후애(厚愛) 2014-09-11 15:5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근데 안 가려고요..
 

그저께와 어제 비가 내렸다.

가을비인가?

근데 습기 때문에...ㅠㅠ

습기때문에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찐득거리고 눅눅하고

시원하게 내리는 비인데 습기라니...

그래도 오늘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비는 안 내리지만...

울긋불긋 물들이는 계절 '가을'이 빨리 오면 좋겠다.

가을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서서히 오고 있겠지...

가을이...

 

요즘은...

 

매일매일 피로

매일매일 두통

매일매일 답답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

 

눈길이 가는 책들이 참 많다.

그래도 눈으로 즐기는 책들~

그래도 좋다!!!!!^^

이우혁님의 <퇴마록 외전>이 나와 있었네.

너무 반가워~!!!!!!

이 책은 꼭 봐야징~

 

그리고 요즘 무라카미 하루키 책들이 많이 나오네..

 

 

 

 

 

 

 

 

 

 

 

 

 

 

 

 

 

 

 

 

 

 

 

 

 

 

 

 

 

 

 

 

 

 

 

 

 

 

 

 

 

 

 

 

새로운 책들을 보면 마냥 행복하고 참 좋다.

이런 기분 나만 그럴까(?)^^

 

 

 

 

 

 

 

 

 

 

 

 

 

나쓰메 소세키 책들도 많이 나왔다.

추석이라서 이리 나오는걸까...

모두 재밌어 보이는 책들~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시대물로설~

리혜님의 <눈과 달과 바람의 시절> 제묵이 참 좋구나...

당연히 내용도 좋겠지~

눈도장 쾅쾅! 찍었다. ㅋㅋㅋ

나중에 <퇴마록>과 함께~

 

 <가람 휘아> 이 책도 괜찮을 듯~

 

 

 

 

 

 

 

 

 

 

 

 

 

 

 

 

 

 

 

 

 

 

 

 

 

 

 

 

 

 

 

 

 

 

 

 

 

 

 

 

 

 

 

 

 

 

 

 

 

 

 

 

 

 

 

 

 

 

 

 

 

 

 

 

 

 

 

 

 

 

 

 

 

 

 

 

 

표지들이 참 이쁘다.^^

 

마트도 가야하고 우체국도 가야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오전에 갔다올걸...ㅠㅠ

오전에는 두통이 엄청 심해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와서 후회하는중~

 

 

오늘 저녁 메뉴는

삼겹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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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2014-09-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4-09-11 15:54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감사합니다.^^

블루버드 2014-09-1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신간의 그리운 냄새가 폴폴...
책들 중 하나를 쓴 사람입니다...
데리고 오셔서 세워 놓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리로 만든 서양 병정인형 같으네요...

후애(厚愛) 2014-09-11 15:55   좋아요 0 | URL
작가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네요.^^

제 서재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멸의 이순신 특별판 세트 - 전8권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한달만에 반값도서라니... 특별판 세트라서(?) 쿠폰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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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 한편 올려본다.^^

그리고 눈길이 가는 책들과 함께~

 

<그 사람은 돌아오고 나는 거기 없었네>

  - 꽃이 그려준 자화상-

 

이 세상에서

네가 가장 예뻐하는 것이 네 전생이란다

그렇다고 손안에 넣지는 말아라

손안에 가두는 순간

후생에서는 그 아름다운 전생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다

가령, 꽃이라든지, 혹은 그 무엇이든지

 

 

지금 이 세상에서

네가 가장 미워하는 것이 네 후생이라면 끔찍하지 않니

후생에서 아름다운 전생을 두고두고 만나보려거든

제발 손안에 거두어 보듬어라

말하자면, 똥이라든지, 혹은 그 무엇이든지

 

 

모를 일 아니겠는가

꽃들의 세계에선 지금 네가 꽃일지, 미안하게도

꽃들이 킁킁대며 네 냄새를 맡고 있을지

하지만, 아마도 꽃들은 내가 다음 세상에는 없어서 나를

더 이상 못 그릴 것이라는 것을 미리부터 알고 있을 것이다

꽃들이야말로 내가 못하는 뿌리내리기를 터득한 지 이미

오랜 화상 아니겠는가              - 안상학님 시 중에서  98~99페이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보드북)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 사계절 / 2008년 3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팝업북)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 사계절 / 2009년 9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운드북)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10년 9월

 

 

 

 

 

 

 

 

 

 

 

 

 

 

 

 

 

 

 

 

 

 

 

 

 

 

 

 Pippi Longstocking (Paperback)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 Puffin / 1997년 5월

 

 

 

 

 

 

 

 

 

 

 

 

 

 

 

 

 

 

 

 

 

 

 

 

 

 

 

 

 

 

 

 

 

 

 

 

 

 

 

 

 

 

 

 

 

 

 

 

 

 

 

 

 

 

 

 

 

 

 

 

 

 

 

 

 

 

 

 

 

 

 

 

 

 

 

 

 

 

 

 

 

 

 

 

 

 

 

 

 

 

 

 

 

 

 

 

 

 

 

 

 

 

 

 

 

 

 

 

 

 

 

 

 

 

미생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 전3권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9월

 

이미지가 안 뜨네...ㅠㅠ

 

 

 

 

 

 

 

 

 

 

 

 

 

 

 

 

 

 

 

 

 

 

 

 얼음요괴 이야기 애장판 세트
스기우라 시호 지음 / 서울문화사(만화) / 2014년 6월

 

 

 

 

 

 

 

 

 

 

 

 

속에서 부글부글...ㅠㅠ

 

 

옆지기는 어린이집과 학원 때문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몇 달동안 학원은 시간을 자꾸 1시간 아니면 2시간씩 줄이고 있는 중이다.

학생들 시험기간이라고 줄이고

방학이라고 줄이고

학생들한테 숙제를 해 오라고 시켜 놓으면 하지도 않고

말도 안 듣고 말썽만 피우고

그래도 옆지기는 아무리 스트레스가 쌓여도 일을 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한다.

 

어린이집은...

옆지기가 생수를 마시고 놔 두었는데 아이가 거기다 오줌을 누고

다섯 살 남자아이가 옆지기한테 가까이 오더니 얼굴에다 침을 확 뺕어버리지를 않나

선생과 원장이 놀라서 아이를 데리고 나가고

원장은 계속 옆지기한테 사과의 말을 하고

나중에 아이가 들어오더니 옆지기한테 사과를 하더란다.

 

나 때문에 한국까지 와서 마음고생하는 옆지기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이런 이야기를 해 주어도 자꾸 달라고 하길래

내가 빚쟁이야?

했더니 그래 너 빚쟁이야

앞으로 계속 빚쟁이 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했더니

많이 준 것처럼 그러네

언제는 나한테 많이 해 준 것 있어

 

그래... 그렇구나...

 

많이 속상했다.

아니 속상한 것보다

많이 화가 났다.

 

못됐다!!!!

참 못땠다!!!!

정말 못됐다!!!!

 

옆지기는 나 살리려고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옆지기가 그런다...

나중에 때가 되어서 너 일 하면 나 쉬어도 되지?

낚시할거야

대신에 물고기는 잡지마

알았어

 

마음이 짠했다...

 

머리도 식힐 겸 나갔다와야겠다.

어차피 볼 일 볼 게 있기도 하고...

 

잊는게 나을 것 같다...

화를 누르다... 화를 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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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화사 1 - Novel Engine POP
정연 지음, R.알니람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1권을 읽고나니 페이지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어요~
다 읽고나니 무척 허전했거든요.^^
2권이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여우소녀 리아도 귀엽고 무엇보다 화사의 정체가 무척 궁금하답니다~
인간인지 선인인지 신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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