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서재에 들어오는 것 같다.

그동안 인터넷이 말썽을 피워서 노트북을 못 했다.

지금은 인터넷이 정상이라서 좋다.^^

 

1. 오싹

 

갑자기 인터넷도 안 되고, 티비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티비를 켜고 한참 있어도 나오지 않아서 껐다.

티비를 켤 때는 파란불이 들어오고 꺼면 빨간불이다.

틀림없이 빨간불이었다.

근데 나도 모르게 거실 바닥을 보게 되었고,

고개를 드는 순간 안 되던 티비가 켜져 있고 화면 속에 귀신이 보였다.

으악!!!!!!!!!!!!

바로 리모컨을 찾아서 티비를 껐다.

놀란 가슴을 진정 시키고 다시 티비를 켰다.

영화 <분홍신>이라니...

김혜수가 출연하는...

갑자기 티비가 켜지고 귀신이 보이고...

(물론 영화 분홍신이지만 난 엄청 놀랬다.)

티비가 나를 놀리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는....ㅎㅎ

생각만 해도 정말 오싹한 장면이었다.

온 몸에 소름이... 그리고 찬 기운이... 덜덜덜

정말 오싹~

 

2. 100% 오리지널입니다.^^

 

앞머리는 집에서 내가 자를 수는 있지만 뒷머리는 못 자른다.

끝이 약간 상한 것 같아서 미용실에 갔었다.

난 미용실 갈 때마다 이런 소리를 듣는다.

염색하셨어요? 머리 색깔이 참 예뻐요~

염색 한번도 안 했는데요.

네? 정말이요?

네 제 머리카락 색깔은 100% 오리지널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머리가 자라면서 있었던 색깔이에요~

어머 너무 신기하다

미용실 어디가나 똑 같은 소리를 들어요~

 

내 머리색깔은 4가지다.

검은색, 빨간색, 연한 갈색과 진한 갈색이다.

옆지기 말로는 햇빛에 반사된 머리카락 색깔이 더 아름답게 보인단다.^^

 

3. 이제는 관심책들을 올려 본다.^^

 유랑화사 2 오디오CD 특별한정판
정연 지음, R.알니람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4년 10월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정연님의 <유랑화사> 2권이 나왔다.

근데 오디오CD랑 나와서 무척 좋았는데 가격보고 허걱했다는...ㅠㅠ

너무 심한 가격이다.

물론 국내 최고의 성우들이 참여한 것이지만 가격이...ㅠㅠ

무척 재밌는 책이기도 하고 소장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거기다 오디오도 탐이 나긴 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예약주문을 했는데 혹시 예약판매가 끝나면 책으로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수령일이 10월 30일이다.

그래서 날짜가 많이 남아서 우선 예약주문 해 놓고 그동안 생각해 보고 취소를 할까 한다.

가격 때문에 무척 고민하게 만드네...ㅠㅠ

 

 메꽃이 바람에 웃다 세트 - 전2권
류도하 지음 / 스칼렛 / 2014년 10월

 

류도하님의 <메꽃이 바람에 웃다> 꽃의 시리즈 완결~

 

첫번째 '꽃의 시리즈'

 

<소목에 잇꽃이 피다>

 

 

 

 

 

 

 

 

 

 

 

두번째 '꽃의 시리즈'

<모란꽃 향기를 품다>

 

 

<소목에 잇꽃이 피다>, <모란꽃 향기를 품다> 이 책들을

소장하고 있어서 마지막 완결인 <메꽃이 바람에 웃다> 이 책을

예약주문을 했다.^^

외전까지 준다니 다행이다.ㅎㅎ

완결이 되었으니 받으면 읽어야지~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 1
나승규 지음, 흑요석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10월

 

이 책은 몇 권까지 나올 예정일까?

책 소개나 표지만 봐도 끌리는 책이다.

소장할까 생각중~

 

 

 

 

 

 

 

 

 

 

 

 

 

 

 

 

 

 

 

 

 

 

 

 

 

 

 

 

 

 

 

 

 

 

 

 

 

 

 

 

 

 

 

 

 

 

 

 

 

 

 

 

 

 

 

 

 

 

 

 

 

 

 

 

 

 

 

 

 

 

 

 

 

 

 

 

 

 

 

 

 

 

 

 

 

 

 

 

 

 

 

 

 

 

 

 

 

 

 

 

 

 

 

 

 

 

 

 

 

 

 

 

 

 

 

 

 

 

 

 

 

 

 

 

 

 

 

 

 

 

 

 

 

 

 

 

 

 

 

 

 

 

 

 

 

여기까지~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네 ㅎㅎㅎ

그래도 먹어야겠지~

 

춥다.

가을날씨 치고는 쌀쌀하다는...

길거리에는 낙엽이 발써 떨어지고 있다.

 

흐리기만 하고 비는 안 내리고 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읽는여름 2014-10-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카락 색깔 공감이요! 저도 염색 안 하는데 초코브라운 색이라고 하네요.
여름에 햇빛 많을 때는 더 탈색되어 밝은 갈색이 되지요 ㅎㅎ

후애(厚愛) 2014-10-07 13:31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 4가지 색이라서 아는 분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ㅎㅎ
초코브라운 색 너무너무 예쁠 것 같아요~^^

2014-10-07 2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08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제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계절이다.

선풍기도 필요없는데 옆지기한테 꼭 필요한 선풍기~

에어컨 대신에 선풍기 하나~

에어컨 대신에 양쪽 창문들~

창문만 열어 놓고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물론 아침 저녁으로 춥지만...

(전기세 적게 나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ㅎㅎ)

 

벌써 주말이고

9월도 얼만남지 않았고

정말 빨리 지나간다.

 

비는 그쳤지만 아침에는 흐린 날씨~

오후쯤에 얼굴을 살짝 내미는 햇님~

 

여전히 신간책들은 나오고

여전히 눈길이 가는 책들이 보이고

여전히 눈이 즐겁고

여전히 눈이 행복하다

 

비향님의 <화독> 시대물로설~

이 책은 나중으로 미루어야겠다.

우선 제일 먼저 찜해 놓은 녀셕들을 데리고와서.

 

작은세계수님의 <책 속으로>

한국판타지로설~

이 책도 재밌어 보인다는.

 

 

 

 

 

 

 

 

 

 

 

 

 

 

 

 

 

 

 

 

 

 

 

 

 

 

 

 

 

 

 

 

 

 

 

 

 

 

 

 

 

 

 

 

 

 

 

 

 

 

 

 

 

 

 

 

 

 

 

 

 

 

 

 

 

 

 

 

 

 

 

 

 

 

 

 

 

 

 

 

 

 

 

 

 

 

 

 

 

 

 

 

 

 

 

 

심중섭님의 <환서울기담>4권이 나와서

무척 반갑다.^^

 

책들은 여기까지~

 

 

 

 

 

 

 

 

 

간만에 DVDA를 올려본다.

정말 간만이다.^^

 

 

 

 

 

 

 

 

 

 

 

 

 

 

 

 

 

 

 

 

 

 

 

 

 

 

 

 

 

 

 

 

 

 

 

 

 

 

 

 

 

 

 

 

 

 

 

 

 

 

 

 

 

 

와!!! 재밌어 보이는 영화들이 너무 많다.

영화관에 못 가는 나는 DVD가 반갑다.

물론 나중에 나중에 구매하겠지만. ㅎㅎ

 

나중에 먼저 김금화 선생님의 <만신>부터 보고싶다.^^

책으로 선물받고 몇 번씩이나 읽었다.

나중에 다시 읽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영화도 꼭 보고싶다.

 

 

 

 

오늘 잠이 너무 부족해...ㅠㅠ

아니 오늘뿐만 아니라

매일 밤마다 깊은 잠을 못 자니...

이것도 참 괴롭다...ㅠ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있다...ㅠㅠ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14-09-2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시간 휙휙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나태주 지음 / 푸른길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있는 것도 없다고
당신이 말하면
없는 것이고


없는 것도 있다고
당신이 말하면
있는 것입니다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나태주 지음 / 푸른길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어도 웃고 울어도 웃고 입을 다물어도 웃고 입을 벌려도 웃고
앉아서도 웃고 서서도 웃고 누워서도 웃기만 하는 너!
숨이 넘어가면서도 웃을 너!
아주 많은 너!
결국은 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나태주 지음 / 푸른길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인들은 심장이 아프다



사람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사랑하고 너무나
슬퍼한 탓이다


슬퍼하고 사랑하되
너무나 많이 걱정하고
깊게 괴로워한 탓이다


시인들아 이제 심장을
좀 쉬게 해주자
심장한테도 휴가를 주자


너무 많이 써먹어서
남루가 다 된 시인들의 심장
심장은 이제 훈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