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미야베 미유키의 '행복한 탐정' 시리즈. '행복한 탐정' 연작은, 미스터리에서 볼 수 있는 기민한 사립탐정 대신 소심한 편집자가 탐정 역으로 등장하여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 예컨대 뺑소니, 환경오염, 다단계 사기 등의 문제를 풀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위험에 빠진 재벌가의 딸을 구해준 인연으로 결혼까지 하게 된 스기무라 사부로는 미야베 미유키가 유일하게 시리즈로 구축해온 탐정 캐릭터로, 결혼 이후에는 대기업의 총수인 장인의 회사에 들어가 사보를 만드는 일을 한다.

어느 날, 버스가 통째로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범인은 권총을 든 노인이다. 버스 안에는 인터뷰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던 스기무라도 타고 있었다. 노인의 요구조건은 '자신이 지목한 세 사람을 찾아내서 데려오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그는 인질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사과의 의미로 위자료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인질들은 노인의 빼어난 말솜씨에 점점 감화되어 가지만, 곧 특공대가 버스에 진입하자 노인은 자살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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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러스트 에세이의 고전 '스노우캣' 시리즈가 그의 첫 책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가 출간된 지 15년 만에 4권 한정판 세트로 재출간되었다. '스노우캣' 시리즈는 고양이의 독립적인 자아를 적절하게 현대인의 고독에 대입시켜 풀어 내었다. 세트는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스노우캣의 지우개>, <뉴욕의 스노우캣>, <파리의 스노우캣> 총 4권으로 구성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안성호님의 <달수들> 한국소설~

 

 

「인 디즈 워즈」에서 연쇄살인사건의 프로파일러로 활약했던 정신과 의사 아사노 카츠야. 그가 뉴욕에서 지내며 경찰에게 프로파일링 협조를 해 주던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스마스에도 여느 때와 변함없이 서에서 일하며 보내려던 카츠야를 찾아온 사람은 다름 아닌, 살인사건전담반의 데이비드 크라우제 형사. 함께 혼자가 되자는 그의 제안을 카츠야는 결국 받아들이게 되는데…….  -알라딘 책소개 
 

 

시공 그래픽노블. Annihilation. 소멸, 혹은 전멸이라는 뜻의 제목을 지닌 이 작품은 우주 전복을 꾀하는 어나일러스와 이를 둘러싼 굵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코스믹 크로스오버 이벤트이다. 시기적으로는 <하우스 오브 엠>과 <시빌 워>의 사이에 위치했기에 혼란을 정리하기 바쁜 지구 히어로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 반면, 우주 여기저기를 넘나드는 유명 인물들이 대거 나타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야기는 '어나일레이션 데이' 41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랙스, 페이복, 루나틱, 블러드 브라더스 등의 우주 죄수들을 이송하던 함선이 지구에 추락한다. 정신이 나간 듯한 얼빠진 상태의 드랙스를 버려 둔 채 지구를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이들은 지역 주민들을 노예로 삼고 학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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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소설선 9권. 김설원 소설집. 해체의 위기에 봉착한 가족 안에서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버텨야 하는 여성들, 현실에 뿌리 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홉 편의 단편 소설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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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작가 김준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후, 1998년 첫 시집 <Yesterday>를 출간했다. 첫 작품이 시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자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그 후 2002년 두 번째 시집인 <별이 된 당신에게 하늘 닮은 사랑이고 싶습니다>를 출간, 두 번째 작품 역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5개월 연속 시 부분 1위를 지켰다. 그리고 돌연 은둔생활로 잠시 종적을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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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님의 <칭다오 잔교 위> 한국시~

 

 

인간의 위선과 문명 비판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화가 소윤경의 작품이다. 인간 탐욕과 폭력성의 집약체인 식탁을 그려낸 <레스토랑 Sal>이 구제역 파동이 있던 시기에 구상한 것이라면 <콤비 Combi>는 세월호 사태와 팔레스타인 분쟁 등 죽음으로 얼룩진 시간이 녹아들어, 연대와 공존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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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을 1995년 완간 이후 20년 만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개작하였다. 조정래 작가가 지구를 세 바퀴 반 이상 돌 정도의 거리를 직접 밟으며 취재해 집필한 <아리랑>은 원고지 2만 매, 전 12권의 단행본으로 구성된 대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45년 8.15 광복까지 치열한 생을 살아낸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다.

원작의 이야기 구조에 따라 충실히 각색하면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면과 인물 묘사, 대화, 사건 전개 등을 다듬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태일문학상과 라가치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 작가 조호상이 3년에 걸쳐 개작하고,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화가 백남원이 그림을 그렸다.  -알라딘 책소개

 

 

무주님의 <밥값> 한국에세이~

 

 

 

 

 

 

 

 

 

 

 

 

 

 

 

 

전5권 완결~

 

백묘의 로맨스 소설. 아모른의 권능을 부여받아 혈귀를 처치하는 '오르데안' 가문의 핏줄 샬롯. 하지만 공작의 사랑을 가득 받으며 살아왔던 그녀의 인생은, 한 남자로 인해 끔찍한 비극으로 물들어 버린다. 하루아침에 영원의 밤을 살게 되어 대부분의 기억을 잃은 샬롯. 오랜 시간을 고통과 함께 처절히 살아오던 중, 그리운 힘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내려온 보텔로 산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붉은 머리카락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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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 시인선 468권.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두 권의 시집을 상자한 뒤 침묵을 지켜온 시인, 배용제가 11년 만에 펴낸 세번째 시집. 배용제 시인은 '다정'이라는 한 글자를 선뜻 건넨다. 식물들 소살거리는 꽃 이파리 이파리에 '다정' 한 글자를 적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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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출간하는 새로운 셜록 홈즈 <셜록 홈즈 : 모리어티의 죽음>.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는 8년간의 집필 끝에 2011년 <셜록 홈즈 : 실크하우스의 비밀>을 선보였다.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 작품은 셜록 홈즈의 부활을 알리며 "이건 두말할 나위 없이 완벽한 셜록 홈즈다."(가디언), "코난 도일 재단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BBC 뉴스), "원작과 똑같이 멋지고 우아한 홈즈 소설!"(파이낸셜 타임스) 등의 찬사를 받았고,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셜록 홈즈의 인기를 실감시켰다. -알라딘 책소개

 

 

코난 도일 재단에서 공식 인정한 첫 번째 셜록 홈즈 소설. <셜록 홈즈>가 10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10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가 아서 코난 도일 재단의 공식 <셜록 홈즈> 작가로 임명된 후, 8년 동안 방대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기나긴 집필 기간을 거쳐 세상에 선보인 작품이다.

그 어떠한 셜록 홈즈 소설보다도 원전 느낌을 그대로 살려내어 언론의 호평과 함께 영국의 베스트셀러를 석권하였다. 그간 존 딕슨 카나 스티븐 킹과 같은 유수의 작가들이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을 써서 코난 도일의 공백을 메우려는 시도를 했으나, 코난 도일 재단에 의해 공식 셜록 홈즈 소설의 작가로 선정된 것은 아서 코난 도일 경 사후 81년 만에 앤터니 호로비츠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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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인의 로맨스 소설. 스물하나 꽃다운 나이에 결혼해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살았다. 그의 아이를 임신한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진. 나이도 두 살 아래. 잘나가는 셰프에 방송인. 그 남자가 저를 좋다고 한다. 이혼녀에 초라함만 남은 못난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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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로버트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비평가, 언론, 독자에게 SF 시리즈물 중 최고의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장르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네뷸러상을 수상했고, 로커스상, 미서포익상, 사파이어상 등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미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21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인 <미러 댄스>는 마일즈의 탄생 이전부터 25세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1부 '영 마일즈' 시기에 이어 2부 '어덜트 마일즈' 시기를 여는 첫 번째 책이다. 1부에서 마일즈는 신체적 장애로 군인의 꿈이 좌절되었다가 엉겁결에 용병대의 제독이 되어 공을 세우면서 끝내 꿈에 그리던 바라야의 장교가 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다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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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타지 도서관과 국립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기획하여 제작한 SF 전문 단편선집. 김이환, 김창규 등의 단편소설 4편과 김보영, 듀나 등의 에세이 4편, 그리고 SF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칼럼 2편을 수록한 작품으로, SF팬들만이 아니라 SF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편하게 읽고 SF의 재미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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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리지만 자신에게 알맞은 삶의 속도로 살고 있는 사람들, 건강하고 새로운 매일을 보내고 있어서 아침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사람들, 타인의 삶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다시 할 수 없는 단 한 번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에 사는 우리 모두가 작은 농부들이 되어 더 행복하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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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 강원구가 쓴, 마치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한 에세이집 <S>. 이 책은 어느 페이지에서도 "억지로라도 힘을 내라", "내일은 분명 지금보다 행복할 거야"라는 식의 섣부른 위로나 조언 따위를 하지 않는다. 그저 저자가 살아온 삶의 시간과 경험을 덤덤한 시선으로 써내려간 이야기다. 인스턴트처럼 자극적인 책 사이에서 집 밥처럼 따뜻하고 건강한 이야기만 조곤조곤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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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데뷔해 <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 등 두 권의 소설집을 상재하고 제5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한 윤이형 소설.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아홉 번째 수록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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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슈이치 장편소설. 2011년 8월, 하치오지 교외에서 발생한 부부 참살 사건. 피로 얼룩진 복도에는 범인 야마가미 가즈야가 피해자의 피로 쓴 '분노'라는 글씨가 남아 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후,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형을 하며 계속 도피 중인 범인 야마가미는 지금 과연 어디에 있을까? 수사는 교착 상태에 빠지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범인 정보는 매스컴을 통해 이따금 보도된다.

그런 와중에 지바 어촌에서 일하는 마키 요헤이와 아이코 부녀 앞에는 과묵한 청년 다시로, 도쿄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동생애자 후지타 유마 앞에는 게이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난 나오토, 엄마와 오키나와의 외딴섬으로 이사해 민박 일을 돕게 된 고미야마 이즈미 앞에는 다나카라는 남자가 각각 나타난다. 그들은 하나같이 과거 이력이 불분명한 미스터리한 인물들이다. -알라딘 책소개

 

해화의 로맨스 소설. 우리는 몰랐다.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는 걸. 아무리 사랑이 있다 해도. 우리는 알았다.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이 걸림돌이 될 테지만 그럼에도 사랑이, 있다는 걸.  -알라딘 책소개

 

 

 

 

 

보라영의 로맨스 소설. 카페 사장과 고객, 건축주와 건축가. 그와 그녀 사이를 연결하는 이름은 하나둘 쌓여가는데 이 여자는 자꾸 그에게서 도망가려고만 한다. "우리, 이제 카페 사장과 카페 손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말, 진심입니까?" "……." "나는 분명히 우리가 좋아하는 사이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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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이후의 세계>, <언리쉬드 메인 시나리오>의 작가 류세린이 펼치는 이세계 생존기.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된 주인공. 소환자는 마법을 사용하는 가녀린 미소녀.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웅담이 아니었다. "혹시 내가 이 세계를 구할 용사의 핏줄이기라도 한 거야?" "땡! 아닙니다. 오답! 당신은, 고문용 장난감입니다!" 조금 위험한 너(You)를, 조금 이상한 내(I)가, 조금 외로운 장소(Asylum)에서 만나게 된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매일매일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이지만, 오늘 서툰 하루를 보내더라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를 거라고 믿는 혼자놀기의 달인, 보니 박한나의 감성 그림 에세이. '낭만공장 공장장 BONNIE'라는 타이틀로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저자의 그림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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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시와 퍼시의 모험 시리즈 1권. 사랑스러운 짝꿍, 딕시와 퍼시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은 저학년 동화이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셜리 휴즈와 그녀의 딸 클라라 벌리아미가 처음으로 함께 만든 책이다.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주는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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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가는 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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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09: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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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12: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gloria369 2022-05-18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성호가 말하는 공상의 세계 매력적!
 
마음꽃을 줍다 - 길을 묻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산골 스님의 인생 잠언
덕조 지음 / 김영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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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비가 내립니다.

달콤한 바람이 좋아 바람소리가 좋아

창문을 열어놓고 잠이 들었습니다.

때가 되면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데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비가 오길 원합니다.

자연은 우리들 마음 밖의 일입니다.

스스로 비가 되고 바람이 되어아 합니다.

노자 <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줄 가르침은 세 가지뿐이다.

그것은 단순함, 인내, 자비가 그것이다.

 

 

 

나에게 자비심이 충만하면 모두 평화롭습니다.

나는 무자비하면서 상대방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비가 와서 좋은 아침.

마음에 비가 내리고 꽃밭에 비가 내려 좋은 아침입니다.

 

                                                                ... 비 오는 아침

 

-106~10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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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을 줍다 - 길을 묻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산골 스님의 인생 잠언
덕조 지음 / 김영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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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그리 많이 내리지는 않네요.

한바탕 시원하게 내리면 속이라도 시원할텐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복은 베풂으로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부처님 경전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와 호소를 하였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배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누구나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를 가지고 있느니라."

《잡보장경》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는 화안시,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띠고 부드럽게 정답게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밝고 긍정적인 말로 공손하게 아름답게 남을 대하는 것이다.

 

셋째는 심시,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

부드럽고 온화한 눈빛으로 호의를 담아 남을 대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신시,

몸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노약자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다.

 

여섯째는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다.

 

일곱째는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된다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베풀며 얻는 기쁨

 

-84~85페이지

 

 

 

 

 

 

 

산골에 생강꽃이 피었습니다.

꽃은 말없이 우리에게 베풀고 있습니다.

베풂이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은 온전히 내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몫이 잠시 내개 맡겨진 것입니다.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지나친 소유는 탐욕입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나눌 수 있을 때 나눠야 큰 기쁨이 됩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보십시오.

내게 필요한 물건은 이웃에게도 필요한 물건이고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이웃에게도 가치가 있습니다.

 

 

 

먹고 남은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결핍과 불편을 참고 주는 것이 진짜 베풂입니다.

베풀려면 내가 살아 있을 때 나눠주어야 합니다.

내가 지닌 물건은 내가 죽으면 그 물건도 같이 죽습니다.

유품의 의미는 있지만 나와 무관한 사람은

그것을 쉽게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나누십시오.

 

 

 

베풂으로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탐욕은 채울 수 없는 욕망이자 집착입니다.

베푸십시오.

베풀 때는 받는 쪽에서도 비굴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텅 빈 마음으로 베풀어야 연꽃이 핍니다.

 

                                               ... 나누고 베푸는 것

 

-92~9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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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딱 질색이였던 나는 언젠가부터 호러, 공포 책들이 땡긴다.

가끔씩은 '전설의 고향'은 왜 안 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는 '전설의 고향'을 자주 보여 주었는데 말이지.

어릴적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할매랑 '전설의 고향'을 보고는 잠을 제대로 못 잤던 기억이 난다.

그런 내가 이제는 '전설의 고향' 생각이 나고 그립다니...

그리고 무서운 책들을 읽어보고싶다니...

내가 생각해도 많이 변한 것 같다.^^

 

먼저 생각나는 책은 바로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의 18번째 장편소설 <그것 It>이 출간됐다. 4년이라는 집필 기간 끝에 완성된 이 작품은 한국어판으로 1812페이지에 이르는 대작이다. 1986년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1986년에 가장 많이 팔린 픽션'이라 공인하기도 했다. <스탠드>와 함께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알라딘 책소개

 

 

2003년 미국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상을 수상한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은 인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감춰진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공포를 탁월하게 묘사한다는 평을 듣는 작가이다. 가족간의 불화, 집단 따돌림 같이 일상에 자리한 사소한 문제들이 언제라도 생명을 위협할만큼 커다란 위기로 치달을 수 있음을 스피디한 필치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알라딘 책소개

 

 

 

이 소설의 주인공 폴 셸던은 지은이 스티븐 킹의 분신이다. <미저리> 시리즈를 써서 부와 명성을 거머쥐었지만 평론가들의 악평에 괴로워하며 문학상의 권위에 집착하는 폴은, 한때 싸구려 호러소설 작가로 취급당한 스티븐 킹의 모습을 투영한다.

소설은 자동차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가 외딴 집에서 깨어난 폴이 자신을 구해준 전직 간호사 애니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자칭 '폴 셸던의 넘버원 팬'이자 생명의 은인인 애니는 미저리 시리즈의 주인공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폴에게 미저리를 살려내라고 광분한다.
-알라딘 책소개

 

 

2003년 미국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헌을 한 작가'에게 주는 상을 수상한 스티븐 킹. 그의 대표작들이 말끔한 편집과 새 번역, 단단한 양장본의 모습으로 재출간된다. 이번에 출간된 다섯 권 외에 국내 처음 소개되는 <세일럼스롯>을 포함, <미저리>, <스탠드>, <그린마일>, <잇>이 연달아 출간될 예정. -알라딘 책소개

 

 

스티븐 킹이 쓴 40편의 장편 소설은 35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70여개의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그는 공포소설의 외피를 빌려, 삶과 죽음, 사랑과 집착, 도전과 좌절, 신과 인간 등 인간의 본질적 문제에까지 파고드는 훌륭한 작가이다.
-알라딘 책소개

 

 

 

 

전 세계 3억 독자를 둔 세계적인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잭 니콜슨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잘 알려진 소설 <샤이닝>의 후속작으로서, 36년 만에 출간된 속편이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고, 브람 스토커 상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

< 샤이닝>에서 살아남은 소년 대니가 중년이 된 후를 그리는 <닥터 슬립>은 기존의 '공포'에서 탈피하여 초능력을 가진 소녀와 그녀를 죽여 영생의 기운을 받으려는 괴집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릴을 담는 한편, 알코올 중독자로 인생의 끝에 섰던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준다. -알라딘 책소개

 

 

캐시 베이츠와 제니퍼 제이슨 리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돌로레스 클레이본>은 딸을 위해 폭군과 같은 남편을 살해하는 아내의 이야기이다. 어눌하되 솔직한 말투로, 돌로레스 클레이본이 자신의 삶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알라딘 책소개

 

 


 

 

 

 

 

 

 

 

 

 

 

 

 

 

스티븐 킹의 작가 인생 후반기 최대 걸작이라는 평을 받은 <리시 이야기>. 호러 소설을 통해 길러진 흡인력과 박진감, 단편 소설의 재기발랄함, 스티븐 킹 에세이의 특징인 세밀한 묘사 등 말 그대로 노화순청(爐火純靑)의 경지에 오른 대가의 모든 기예를 맛볼 수 있다.

내세울 것 하나 없이 평범한 여인, 오십줄에 접어든 초로의 여인 리시 랜던을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에서는,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 추억과 공포가 견고하게 맞물려 돌아간다. 언어에 대한 애정과 창작의 고통, 이야기 본연의 치유 능력에 대한 스티븐 킹의 굳은 믿음이 작품 곳곳에서 드러난다. -알라딘 책소개

 

 

공포, 판타지, SF 분야에서 활약해 온 스티븐 킹의 소설.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현대적으로 변형시켰으며, 그 오마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일상의 평범한 일들이 일순간 공포의 세계로 탈바꿈, 극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구조를 엿볼 수 있다.

첫 단편집 <스티븐 킹 단편집>에 실려 있는 '예루살렘 롯'과 동일한 지역을 무대로 하고 있다. 살렘스 롯이라는 작은 마을에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텅빈 별장으로 한 남자가 이사를 오면서 기괴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소설가 벤은 고향 살렘스 롯에 돌아와 여가를 즐기던 중, 이 사건들에 관심을 갖고 조사를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4D 공포연극 [두 여자]를 원작으로 만든 소설이다. 1시간 30분의 시간 안에 담을 수 없었던 두 여자, 쌍둥이 자매에 얽힌 괴기스러운 이야기를 좀 더 차분하게 그리고 그들의 비극적인 결말을 추리하기 위해 만들었다. 교외 전원주택에서 평범하고 안락하게 살아가는 중산층 부부에게 어느 날 형사가 찾아온다. 형사의 방문과 함께 드러나는 쌍둥이 자매의 치명적인 비밀 앞에 그녀의 집은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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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포소설 카페 '붉은 벽돌 무당집'의 두 운영자가 의기투합하여 집필한 공동 호러소설집.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미 카페에 소개되어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설은 한 소녀가 눈을 뜨면서 시작된다. 소녀의 이름은 오정아. 오랜 의식불명 상태에서 방금 깨어났으나 의식을 되찾은 정아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

이에 남동생 진규는 마치 귀신이라도 들린 사람처럼 낯선 변화를 보이며 기이한 행동을 하는 누나를 조심스럽게 관찰하며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호러동호회의 일원인 대학생 강우민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낡은 구도서관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끔찍하고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3만 회원이 열광한 '붉은 벽돌 무당집'의 형제 작가 양국일, 양국명 공포소설집. 입 없는 얼굴들, 자살을 집행하는 킬러, 괴물에 시달리는 소녀, 보름달이 뜨면 살인귀가 되는 소년들, 관 속을 벗어난 망자, 마녀라 불리던 꿈속의 그녀. 창을 닫고, 커튼을 내리고, 문을 잠그고, 불을 끄고, 아무리 꼭꼭 숨어 있어도 그들은 틀림없이 당신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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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러 게시판에서 마니아들의 열광적 지지를 얻은 <호러픽션> 그 두 번째 이야기. <호러픽션 두 번째 이야기>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기이한 상상으로 일상을 비틀어,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공포와 소설적 재미를 선사한다. 세 편의 중편소설과 두 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공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전편의 카피에 또 한 번 충실하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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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열한 번째 책. 고딕 호러의 대가인 셜리 잭슨이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이다. 연약한 자매를 중심으로 평범한 마을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는 악의와 광기를 잭슨 특유의 가시 돋친 시선으로 신랄하게 파헤친다.

작가 셜리 잭슨은 현대 문명사회의 이름 아래 벌어지는 차별에 관심이 많았다. 셜리 잭슨의 고딕 미스터리는 저택에 사는 사람, 저택에 갇힌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야만성을 낱낱이 밝힌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는 셜리 잭슨의 특색이 잘 살아난 대표작으로 다수인 마을 사람들의 증오를 산 자매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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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했다. 어두컴컴한 재래식 화장실, 인적이 드문 공동묘지. 더 이상 이런 곳에서 괴담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밤 12시 종이 울리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일상 어디에서나 괴담을 찾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 안, 이메일,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등 바로 우리 곁에 현대적 공포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5년 이상, 약 천만의 누리꾼들이 다녀간 인기 공포 블로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의 괴담을 책으로 엮은 <무서운 이야기 더 파이널>. 책에 실린 훔쳐보는 령(靈), 살(殺)의 공포가 깃든 도시, 기묘(妙)한 어둠의 시간들을 통과한 39편의 실화 괴담으로 인간 본연의 공포를 되새길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5년 이상, 약 천만의 누리꾼들이 다녀간 인기 공포 블로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의 괴담을 책으로 엮은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세트. <무서운 이야기 1 :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2 : 죽은 자들의 방문>, <무서운 이야기 3 : 영혼의 조종자>, <무서운 이야기 더 파이널 : 공포의 그림자>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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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편의 영화, 연극, 뮤지컬을 비롯하여 소설과 게임 등 현대 대중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고딕 문학 최고의 명저 <드라큘라>를 새롭게 읽는 <주석 달린 드라큘라>. <드라큘라>는 존재하는 영문판만 100종이 넘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이다.

< 주석 달린 셜록 홈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레슬리 S. 클링거가 빅토리아 시대에 매료되어 작업한 또 하나의 완성본인 <주석 달린 드라큘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풍부한 자료와 꼼꼼하게 기록된 역사적 사실, 브람 스토커의 집필 원고와 구상 노트, 그리고 삼백여 권의 참고문헌을 통해 그야말로 '드라큘라'의 모든 것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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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8권. 환상 공포 문학 영역을 개척한 천재적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들을 모은 단편선. 독특한 소재와 건조하고 무거운 글쓰기를 지향했던 포는 미국 단편소설의 시조로 불리는 동시에 현대 단편소설의 형식과 스타일을 정립했다고 평가받는다.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은 환상적이고 그로테스크한 소재를 통해 이성과 감성, 현실과 초현실, 일탈과 순응 사이의 간극을 넘나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는 이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인간 심리의 복합성을 포착해 그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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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조이스 캐럴 오츠가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살인자의 내면을 탐구한 공포소설이다. "밀워키의 식인귀"라 불렸던 제프리 다머는 열일곱 명의 무고한 시민을 죽이고 시체를 훼손하고 전시하는 등의 악행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인물로, 수감 중이던 1994년 다른 죄수의 구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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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공포 문학의 아버지로 인정받는 작가 H. P. 러브크래프트의 전집. 러브크래프트는 악마적 내용을 담은 천년의 금서 <네크로노미콘>, 해저에서 부활을 기다리는 사악한 신적 존재 '크툴루' 등 공포 장르에서 자주 원용되는 신화적 개념의 창조자이다.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여타의 공포소설과는 전혀 다른 이(異)세계적 공포를 안겨주는 것이 특색이다.

1890년에서 1937년까지 47년의 길지 않은 생애를 살다 간 작가 러브크래프트. 그는 기괴한 작풍과 독특한 생활로 인해 당대 괴팍한 은둔자, 정신이상자에 동성연애자로 매도받기도 했다. 그러나 곧 후배 작가들의 노력으로 재평가되어 이제는 활동하는 모든 공포 작가들의 대선배로 추앙받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검은 집>, <푸른 불꽃>, <13번째 인격>의 작가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 <크림슨의 미궁>은 1998년 작품으로 기시 유스케의 초기 작품에 해당한다. 탄탄한 짜임새와 낯선 땅에 대한 인간 본연의 공포, 서로를 배신하고 상대방을 죽여야만 한다는 절박한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후지키는 크림슨 빛(심홍색, 핏빛) 황무지에 누워 있다. 후지키는 황무지를 헤매다가 자신 이외에도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여덟 명이나 더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각자의 손에 들려 있는 게임기를 통해 이곳이 호주에 위치한 벙글벙글 국립공원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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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무라 미즈키는 20~30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장르를 넘나들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영화와 드라마로 인기를 끄는 작가, 사춘기 소년 소녀의 심리를 소름 끼칠 만큼 투명하게 그려내는 작가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한다.

< 테두리 없는 거울>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난생처음 만들어낸 이야기가 호러 소설이었을 만큼 호러라는 장르에 매료되었던 츠지무라 미즈키가 작심하고 써낸 신작 소설집이다. 공포에만 초점을 맞춘 일반 호러 소설과 달리, 이 작품집에는 현실과 환상, 공포와 감성, 냉소와 유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츠지무라 미즈키만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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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단편선 13권. '공포'를 주제로 하는 선집에서라면 언제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 작가이자, '유령'과 '초자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칭송받는 몬터규 로즈 제임스의 <유령 이야기 모음집 Collected Ghost Stories of M. R. James>(1931).

< 골동품 연구가의 유령 이야기>(1904), <골동품 연구가의 더 많은 유령 이야기>(1911), <희미한 유령 이야기 및 다른 이야기들>(1919), <호기심 많은 이에게 보내는 경고>(1925)의 네 단편집에 실린 작품을 비롯하여 M. R. 제임스의 모든 유령 이야기 서른세 편을 모은 <유령 이야기 모음집>은 그의 열렬한 숭배자였던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는 물론, 클라크 애시튼 스미스, 프리츠 라이버, 스티븐 킹 등 내로라하는 공포소설가들이 정전正典으로 여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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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스터리 거장들의 주옥같은 명작을 담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이 열일곱 번째 책을 선보인다. 앞서 출간된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힐 하우스의 유령>에 이어 처음으로 정식 소개되는 셜리 잭슨의 단편집 <제비뽑기>는 잭슨을 20세기 영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로 우뚝 서게 만든 대표작이자 미국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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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전설의 고향'이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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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on 2015-06-19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러라~~~~! ㅋ
전 로맨스가 조아용! ㅋ

후애(厚愛) 2015-06-20 11:21   좋아요 1 | URL
저도 로맨스가 좋아요~ >_<
여름이니까 오싹한 호러가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편안한 주말 되세요.^^
 

벌써 금요일이고

내일이면 주말~

하는 것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ㅠㅠ

그런데도 하루하루가 바쁜 것 같고...

 

 

여름에 생각나는 책들이 있다면

달달한 로맨스~

오싹한 호러~

 

갖고싶고 눈길이 가는 로맨스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흐흐흐

제일 먼저 이제언님의 <빈껍데기 소녀> 사인본은 인쇄본이지만 소장하고싶당~

책소개를 봐도 재밌고 눈길을 끈다.

담아두긴 했는데...

 

블랙 라벨 클럽. 이제언의 로맨스 소설. 가르신 대륙의 사람에게는 '요하'라는 존재가 함께한다. 요하란 영혼의 반쪽이며, 평생의 반려. 그리고 '요나'란 요하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대륙 동쪽의 명가 해나 가문의 딸 샨아에게는 선천적으로 요하가 없었다. 세상과 단절되어 살던 소녀는 어느 날 '요하의 숲'으로 떠나 아름다운 밤하늘을 형상화한 요하, 반야를 만난다. 그리고 여정에서 돌아오며 마주친 사람들과 더불어 세상의 기쁨도 슬픔도 모른 채 살아 온 샨아의 마음에 따스함과 애틋함이 깃들기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Boy's Love & Mental 시리즈 64권. 고통을 좋아하는 마조히스트 노아. 어느 날 아버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안 밀러라는 남자와 강제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조히스트와 혼자서만 진지한 나쁜 남자 사이의 착각과 사랑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캠퍼스를 휘잡는 킹카.
완벽한 남자로 보이는 남자와 그녀는 스물에 결혼을 했다.
캠퍼스에 넘쳐나는 그의 추종자들.
그들은 과연 비밀결혼을 유지하며 알콩달콩 신혼의 단꿈을 꿀 수 있을까.

-알라딘 책소개

 

 

 

 

 

“난 가정에 충실할 성품도 못 되지만 그런 척할 마음도 없어.”
“나도 그쪽이 편해요.”
“지금처럼 적당히 즐길 거고.”
“마음대로 해요.”
“그렇다고 당신을 얌전히 놔둘 생각도 없어.”
주형은 유지의 감정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눈동자를 날카롭게 빛냈다.
“세상의 모든 여자를 침대로 끌어들인다는 사람이 아내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는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주형은 기운이 탁 빠지는 걸 느꼈다. 뭘까, 이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은…….
“하지만 한 가지는 부탁하고 싶어요.”
주형은 말해 보라는 표정으로 유지를 응시했다.
“외박은 하지 말아요.”
“훗, 외박?”
“네. 들어왔다 다시 나가더라도 자정은 넘기지 말고 귀가했으면 좋겠어요.”
“왜?”    -알라딘 책소개 

 

권오득의 <뷰티풀라이프 88>.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88가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88가지의 이야기는 저자의 아름다운 경험만을 다룬 것이 아니다. 슬펐던 경험, 무언가를 위해 노력했던 경험,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부끄러운 과거 등을 통해 우리 삶을 아름답게 바꾸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알라딘 책소개

 

 

분카무라 드 마고 문학상 수상작.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 찾아낸 아끼고 싶은 맛들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독특한 시선의 미각 에세이다.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필력 있는 에세이스트이자 푸드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미식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남다른 섬세한 시선을 지닌 사람이다. 그녀는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고 먹는 순간과 일상 속에 특별한 맛과 냄새를 포착하여 글을 풀어나간다. -알라딘 책소개

 

정명섭 소설.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신라 이야기가 발견되었다. 그 안에는 '신라'를 뜻하는 '바실라'가 등장하고,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이 중국과 전쟁을 치르고 쿠쉬를 무찌르며, 신라 왕 태후르의 딸 프라랑 공주와 혼인하여 훗날 페르시아를 구하는 영웅 페리둔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알라딘 책소개

 

 

 

 

 

고집스럽고 독특한 삶을 살아온 한 화가의 진솔한 인생 독백서. 젊은 시절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화가 이목일은 어느 날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왼쪽 몸이 마비된다. 절망에 빠진 그는 몇 번이나 자살 시도를 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 이후 치료를 위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그는 자신과 같은 중풍 환자가 살기 위해 재활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고 재활 의지를 불태운다. -알라딘 책소개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여섯 살 딸아이 얼렁이와 꼼꼼한 성격에 뭐든 뚝딱거리기 좋아하는 남편 뚝딱남, 버려지는 것들을 쓸모 있게 만들어 살림을 꾸리는 공작부인 가족의 친환경 만들기 살림 비법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만화책 한 권에 맛깔나게 담았다. 이웃집 교구여왕, 살림박사, 토굴여사와 함께 복닥복닥 알뜰하게 살아가는 친환경 살림꾼 가족들의 훈훈하고 정겨운 만들기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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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님의 <심청> 순정만화~

 

 

우리 시대 공감 멘토 19인의 희망 특강. 유안진, 이해인, 조경란, 손택수, 장영희, 정채봉, 최일도, 김소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절망적 현실에서 피워 올린 '희망 바이러스' 이야기로, 스스로 다시 일어나 '희망의 연금술'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명품 희망 에세이집'이다.
-알라딘 책소개

 

 

김창수 포토에세이. 매일 찾아가도 또 다른 모습의 연꽃, 연꽃의 사계를 사진에 녹여 낸 사진집이다. -알라딘 책소개

 

 

외할머니의 부엌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와 프랑스의 혹독한 주방을 거쳐 뉴욕에 도착한 요리사의 삶의 여정이자,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고 스웨덴에서 양육되었으며 이제는 뉴욕의 할렘을 제3의 고향으로 삼은 남자가 이 세상에서 자신이 설 곳을 찾아 분투해온 이야기다.

'요리계의 오바마'라고도 불리는 마르쿠스 사무엘손(마커스 새뮤얼슨)은 흑인 최초로 스타 셰프가 된 사람이다. 한때 모든 것을 잃을 뻔할 위기에 처했지만, 곧 TV 쇼 [톱 셰프 마스터스] 경연에서 우승하고, 백악관 초빙 셰프가 되어 국빈 만찬을 주관했으며, 마침내 레스토랑 업계의 불모지인 할렘에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개성적인 식당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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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27 : 아만다가 실눈을 뜨고 다그쳤다.
소년이 한쪽 머리를 긁적이며 아만다를 바라보았다.
아만다는 눈을 더 가늘게 뜨고 가까이 다가가 소년을 들여다보았다. 눈을 너무 가늘게 떠서 그렇게 가까이 가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았다.
소년도 아만다처럼 실눈을 뜨고 몸을 앞으로 내밀었다.
둘은 코를 맞대고 서서 계속 서로를 노려보며 몸으로 밀었다. 그러다 아만다가 홱 하고 옆으로 비켜섰다. 그 바람에 남자아이는 그대로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당했지!”
아만다는 배를 움켜잡고 숨이 넘어갈 듯이 웃었다.
“역시 난 똑똑해. 널 넘어뜨리다니. 아, 웃겨! 사탕 먹을래?”
그렇게 아만다는 루거를 처음 만났다. 반대로 루거가 아만다를 처음 만났다고 할 수도 있다. 누구의 시점에서 풀어 나가는지에 따 라 이야기가 달라질 테니 말이다.
아만다가 현관문을 쾅 닫는 소리에 옷장 속에 있던 루거는 잠이 깼다.  -알라딘 책소개

 

한 상 받다

밥은 얻어먹을 때 맛이 깊다 김은 밥을 쌀 때 바스러지는 맛에 맛나고 이름마저 칼칼한 깻잎은 잎맥이 밥을 싼 여문 모과 빛에 맛나고 콩장은 이에 찡기는 맛에, 두부는 숟갈로 끊는 맛에 맛나고 모양도 감사납고 맛도 쓴 고들빼기는 순전히 이름 맛에, 총각김치는 앞니에 끊어지는 맛에 맛이 깊다 뚜껑을 덮는 밑반찬에 먹는 밥은 얻어먹을 때 비로소 모양도 맛이 된다 공기밥, 얻어먹을 땐 이름까지도 맛이 된다 청국장은 황금빛 국에 콩알 맛에 숟갈 가고 달걀은 후라이가 좋고 계란은 찜이 좋다 맛이라면야 얻어먹을 땐 라면도 좋지만 어머니의 배춧국이야말로 숟갈 씹히게 좋은 일품요리
다들 아는 당연한 맛이 볼수록 깊어진다 씹을수록 구뜰하다 받아든 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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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오장수는 고개만 돌리면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이 시대 청년의 모습을 보여 준다, 고달픔이 친숙할 정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게이인 것 같다는 먹먹한 고백이 우리에게 던져진다. 당황하는 순간, 컷과 컷은 로드 무비처럼 순간순간을 연결하며 망설임 없이 나아간다. -알라딘 책소개

 

 

 

신비한 숲의 주인들을 그린
감동의 이색 BL판타지.

그곳은 꿈의 세계.
인간은 동물로, 동물은 인간으로, 종족을 바꿔 사랑스러운 삶을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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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맨 1, 2, 3], [어벤저스 1, 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마블 영화와 관련하여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되는 아트북이다. 각본, 제작, 감독을 맡은 조스 웨던과 마블 스튜디오 회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영화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핵심 제작진들의 생생한 작업 후기와 출중한 콘셉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빼곡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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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고사하고 고등학교 수학도 가물가물한 일반인들이 현대물리학의 정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정식으로 손꼽히는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 풀기 도전에 나선다. 학생에서 회사원 그리고 노신사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수학과 물리학에는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이들은 과연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장 방정식을 풀 수 있을까?

수학이라면 고등학교 이후로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모여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다. 내용은 고등학교 수학부터 미적분 그리고 대학 수학과 물리학을 거쳐 일반상대성이론의 장 방정식까지 푸는 것. 한 달에 한 번씩 1년 동안 총 12번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 만약 이런 강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을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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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29권. 어스레한 저녁 무렵, 희멀건 얼굴에 퉁방울눈을 한 탐정 백봉달이 길모퉁이에 멈춰 서 있다. “탐정님, 탐정님, 여자애가 사라졌대요!” 조수 링링이 불러 세운 탓이다. 빨간 모자가 달린 망토를 입고 다녀서 ‘빨간 모자’라고 불리는 여자애가 이야기 숲으로 가는 걸 봤다는 제보가 있자, 탐정 백봉달은 베트카만큼이나 멋진 세트카를 타고서 독자들을 옛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사는 숲으로 데려간다. 언제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 숲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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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츠상' 수상 작가 케네스 오펠의 작품으로, 과학자 부모를 둔 열세 살 소년이 부모의 실험대상인 아기 침팬지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성장소설이다. 캐나다 도서관 협회, 미국 아마존 등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고 '캐나다 청소년 문학상', '루스&실비아 슈워츠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떠난 휴가지에서 두 딸과 함께 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 번 주목받은 바 있다. -알라딘 책소개

 

 

민트래빗 그림동화 5권. 이 책은 ‘신비한 안경’이라는 물건을 통해 호기심에 사로잡혀 낯선 물건을 받거나,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QR코드를 통해 전문 성우들의 동화 구연을 들으며, 마치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실감나게 책 속 내용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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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들의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30개국에서 번역됨으로써 로리 넬슨 스필먼이라는 신예 작가의 스타 탄생을 알린 데뷔작이다. 30대 중반의 여성인 브렛 볼링거가 열네 살 때 작성한 '라이프 리스트'를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1년 동안 완수해가는 내용으로,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2014 'K-오서 어워즈' 드라마소설 부문 당선작 <독도… 숨겨진 비밀>의 완결판. 진구는 사랑하는 순영이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는 모습을 본 뒤 순영을 끌고 가는 데 일조한 일본인 경찰서장 구로다를 살해하고 일본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은인 사또 박사를 만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엘리트로 성장한다. 진구는 종전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평생 일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국가를 위해 일하고 그런 그에게 사또 박사의 충격적인 유언이 전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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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상처적 체질>의 시인,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작사가, KBS1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리스트 류근 시인이 페이스북에 올리며 수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을 울리고 웃긴 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툰이다. 아는 사람 한 명도 없는 시골 마을에 세입자로 들어와 살게 된 낭만파 시인 유씨와, 동화작가가 되고 싶은 순정파 집주인 아저씨. 못 말리는 두 사내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왈츠 풍의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저자 사인본)

 

 

시인동네 시인선 32권.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상권 시인의 첫 시집. 한상권 시인의 시는 차갑지 않고 따뜻하다. 현실 세계를 타파하려는 노력에 더하여 궁극에는 그것들을 둥글게 껴안는 그만의 발성법을 구축하고 있다. 날카롭고 부정적인 사유보다는 원만한 성찰이 녹아든 대긍정의 사유가 작동하고 있다. 시라는 허허벌판을 하염없이 헤매다가 때가 되면 덤덤한 생활자로 복귀하는 보법이 그의 시를 선량하게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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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205권. 1989년 「포항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부식 시인의 첫 시집. 노동자, 이민자, 어부, 재래시장의 사람들, 늙은이, 다문화가정 등 소외되고 연약한 사람들에 가닿는 시인의 간절한 시선은 쓸쓸하고 깊다. 시인이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조용히 필사하는 것은 그 따뜻한 품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를 통해 사회에 참여함으로써 그들과 함께 이 부박한 시대를 건너가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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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와 향수의 역사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작가 베아트리스 에제마르 소설. 조향사 집안의 후손답게 향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잔느. 풋풋하고 철없던 그녀가 베르사유 궁전의 후원인 트리아농의 정원에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그곳은 루이 14세가 특별히 사랑하는 오렌지 나무뿐만 아니라, 작은 폭포와 숲 그리고 미로와 운하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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