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그래픽 노블 2 시공그래픽노블
대니얼 에이브러험 지음, 이수현 옮김, 조지 R. R. 마틴, 토미 패터슨 / 시공사(만화)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2권이 완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ㅠㅠ
다음편이라고 하니까 3권이 나올 것 같아요..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저는 딱 2권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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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2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8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약주문 기간이 너무 길어요..ㅠㅠ

예약주문인 책들은 오래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특히 보고싶은 책 3권 중에 지난 달부터 예약주문인데 이달 중순까지 기다려야해요..ㅠㅠ

거기다 간만에 페이지수가 많은 단권 로설이 나왔는데 예약주문이라서 군침만 흘리고 있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데 기간이 기니까 약간 불만입니다.

김선정님의 <달을 품은 여인> 로설 752페이지~

간만에 두껍게 나온 단권 로설이에요~

책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눈길이 마구마구 가네요.^^

 

내일은 9월 첫째주 주말입니다~

참 시간이 빠르네요.

즐거운 불금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아자~!*^^*

 

김선정의 로맨스 소설. 평범한 삶을 살던 그녀, 송주아. 어느 날 동화 같은 전설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갑작스레 찾아와 그녀를 달로 데려온 황제, 룬 때문에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뒤바뀌어 버렸다. "넌 나의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이렇게 정해져 있던 것. 피하려 하지 마라."

두려움과 야속함에 거부하다가도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는 주아. 룬의 어린아이 같은 일면과 다정함, 아픈 과거의 편린에 점차 마음을 열지만 별안간 발생한 전대미문의 인어족 살해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알라딘 책소개

 

 

 

 

 

링고의 로맨스 소설. 제국의 포로로 잡혀 있다 겨우 풀려났으나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여인, 서. 한낱 이름 없는 무수리로 전락한 그녀에게 왕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 사랑을 속삭였다. "짐이 지금 너그럽게 행동하는 것은 네가 내 것이기 때문이고 어쩔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졌다. 왕은 대답을 요구하면서 서의 입술을 주시했다. 입술연지가 완벽하게 칠해진 쪽보다 적당히 지워 낸 쪽이 훨씬 더 색정적이었다. "정말로 나쁜 후궁이로다. 짐을 이렇게 흔들어 놓고 정작 너는 태연히 상처를 주는구나." 그녀의 입술을 엄지로 쓸며 왕이 탄식했다. "짐을 개로 만드는구나. 그래, 좋다. 아예 목줄을 매라. 놓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허하마."

-알라딘 책소개

 

 

 

“이런 좋은 음악을 왜 사람들이 듣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그들을 직접 소개해보자”는 저자 최규성의 의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기획이 햇수로 3년을 채우고, 41팀의 아티스트를 정리한 방대한 분량으로 마칠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저자는 ‘그저 하고 싶은 일’을 했다. 그것은 뮤지션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자 했던 인디 정신과 같다. 이 책은 그 기록을 정리한 최종 결과물로 사진, 글, 음악을 모두 담았다.

3년 동안 작업에 매달렸던 저자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견해를 부연하기 위하거나, 혹은 어떤 논지에 맞출 질문을 찾지 않고 뮤지션의 살아온 이야기로부터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시공에 대한 제약 없이 뮤지션들이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 그들이 만들었고, 만들고 싶은 음악에 대해서 묻는다. -알라딘 책소개

 

 

베이킹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베이킹 도구와 재료, 기초 베이킹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 케이크의 기본인 스펀지와 시폰 시트 만드는 법, 타르트와 파이 시트 만드는 법, 슈 굽는 법 등 기본 과정을 이미지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기초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달콤한 생크림케이크부터 폭신한 시폰케이크, 부드러운 무스케이크와 든든한 파운드케이크 등 갖가지 케이크부터 근사한 비주얼의 타르트, 파이, 키쉬 만드는 법을 알려 준다. 거기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스콘과 머핀을 종류 별로 소개하고, 마들렌, 마카롱과 같은 고급스러운 디저트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쿠키 등 대중적인 기본 레시피부터 슈크레만의 새로운 레시피까지,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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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에 2년간 연재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 <정운 스님의 삶과 수행 이야기>에 게재되었던 수많은 글 중 독자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글 68개를 가려 뽑아 다듬고 보완한 책.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수행’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생활 속 수행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수 아사리이며 동국대학교와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한 저자 정운 스님은 우리네 삶과 수행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듯이 전한다.

경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부처님과 제자들의 이야기, 어록 등에서 보는 옛 선사들의 모습과 근현대 선사들의 일화 등 깨달음을 이룬 사람들의 삶과 언행, 그리고 근래에 있었던 사회적 쟁점 등에 대해 배울 점이 무엇인지, 또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불교 교리와 함께 쉽게 설명한다. 원고지 10매 정도의 짤막한 글들은 수행과 관련된 교리를 담고 있긴 하지만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그래서 삶과 수행이 결코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독자들의 공감과 깨달음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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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달팽이 시리즈 16권. 괴물로 낙인찍혀 고독한 처지에 놓여 있던 소녀 ‘고례’가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하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좁은 세계를 깨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는 성장담과 근대 조선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팩션이다.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소녀의 시선을 통해 거꾸로 본 거짓과 편견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부모는 기괴하고 흉측한 모습으로 태어난 아이를 죽이러 찾아온 궁궐 사람들에게 아이를 살리는 대신 자라면 궁궐 액막이로 보내길 약속했었다. 그리고 약속한 날이 다가왔다. 툭 튀어나온 이마, 황소처럼 우람한 6척 거구…. 생김새도 덩치도 고래를 닮아 ‘고례’라 불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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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관심도 많고 섹스를 좋아하는 페미니스트 은하선의 파란만장한 섹스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성인 남성 이성애자의 섹스가 아닌, 그리고 그들을 위한 섹스가 아닌, 여성 자신의 몸과 이야기와 욕망에 집중한다.

저자는 마치 없는 것처럼 취급되었던 각기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여성의 욕망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다. 관습적으로 여성들에게 익숙한 것은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욕망을 들어주는 것이다. 이제는 더 많은 여성들이 더욱 자신의 욕망을 말하고, 요구하는 '이기적 섹스'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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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의 사랑 400년의 그리움 “기다릴게, 네가 나를 다시 기억해줄 때까지.” <별빛속에> <라비헴폴리스>… 한국 SF만화의 대모, 강경옥 작가가 2007년부터 이어온 불멸의 사랑 이야기.

1609년 광해군 1년, 조선에 UFO가 나타났다. 우연히 외계인의 도움을 받고 늙지도 죽지도 않게 된 설희. 400년의 세월을 살며 대부호가 된 그녀가 기다리는 건 전생의 사랑. 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둔 연습생 세이가 기억을 되살리기만을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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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책장 스물세 번째 작품. 심리 서스펜스의 대가, 마거릿 밀러가 전성기 때 쓴 작품이다. 아내의 실종을 계기로 완벽한 가정 속에 숨어 있던 불안과 갈등이 서서히 드러나며, 양면성을 가진 인물이 이끌어내는 충격적인 장면이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마거릿 밀러는 가족과 부부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소재로 하는 장르인 '가정 스릴러'의 선구자로 꼽힌다.

친구와 단둘이 멕시코로 휴가를 온 에이미. 친구가 에이미의 남편에게 줄 은밀한 선물을 샀다는 것이 들통나 둘은 크게 다투고 만다. 다음날 새벽, 친구의 시체가 발견되고 에이미는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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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책장 스물두 번째 작품. 세계 3대 미스터리로 잘 알려져 있는 <환상의 여인>의 작가, 코넬 울리치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 <환상의 여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작품이지만 그의 장점인 등장인물을 밀어붙이는 압도적 상황, 도시적 우수와 슬픔은 여전하다. 도시의 밤을 밤보다 더 어두운 필치로 그려낸 아이리시 특유의 서정적인 문장이 돋보이는 서스펜스 누아르 걸작이다.

돌아오는 유월에 결혼하기로 약속한 조니와 도러시는 매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만나 데이트를 한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5월 31일, 도러시는 조니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에서 머리가 깨진 시체로 발견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참담한 상황. 사랑하는 남자의 평범한 피앙세였던 그녀는 이유도 모른 채 허무하게 죽고 만 것이다.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던 작가는 급작스러운 죽음을 독자에게 던지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낭만의 대명사 '파리'도 19세기에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괴물과도 같았다. <파리의 우울>은 근대화의 폭력성을 혐오하면서도 파리의 몰골을 사랑한 보들레르의 혁명적인 산문시 50편이 실린 시집이다. 아름답고도 정직한 수사법을 구사하는 불문학자 황현산이 번역한 <파리의 우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기존의 번역본들과는 차별되는 면밀하고 충실한 주해가 매 시마다 함께한다. 보들레르 문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묻어나는 주해는 수많은 보들레르 연구서를 아우르는 정수이며 독자적으로 아름다운 또 한 편의 산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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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타개해 나갈 능력이 없는 시, 나 하나도 감동시키지 못하는 시를 오래 붙들고 앉아 있는 것이 괴롭다"며 절필을 선언한 시인 안도현. 시와 산문의 마음 사이에서 방황하고 긴장한 흔적들을 모아 <안도현 잡문>이라는 문패를 내걸었다.

시인은 시대의 양심이다. 그 양심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는 것은 시인에게는 고통이다. 지난 대선 당시 발 벗고 나서 지지하던 후보가 낙선하였고, 처음으로 검찰에 기소되어 재판을 받은 후 시를 쓰지 않겠다는 절필을 선언했다. 30년이 넘도록 시인이라는 말을 듣고 살았던 시인의 마음은 어떠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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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의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작가 김승옥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문학 사상 가장 탁월한 단편소설로 꼽히는 <무진기행>을 책 안에 직접 필사할 수 있는 책이다. '한글세대'로 불리는 1960년대 작가들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김승옥 문체의 독특함은 <무진기행>을 통하여 절정으로 아름답게 발현된다.

안개로 상징되는 허무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으로 돌아오는 한 젊은이의 귀향 체험을 통해 개인의 꿈과 낭만은 용인되지 않는 사회조직 속에서 소외당한 현대인의 고독과 비애를 그리고 있는 <무진기행>은,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깊이 있게 탐색하지도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불안의식만을 반복적으로 서술하던 전후세대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동시에 1930년대의 모더니즘을 성공적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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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다른 독특한 스타일과 서사로 한국 만화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세 만화가 권혁주, 꼬마비, 윤필이 한데 뭉쳤다. 세 만화가의 열정적인 토크와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18편의 만화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상상은 『슬램덩크』『보노보노』『이나중 탁구부』 등 만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은 물론이거니와, 소설 『은교』, MBC 예능 <무한도전>을 비롯해 영화와 노래, 동화책, 그림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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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그래픽 노블 시리즈의 3권에 해당하는 <스코어>는 마치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연상시키는 대규모 범죄극을 다윈 쿡 특유의 건조하고 직선적인 전개 방식으로 풀어 나간 작품이다. 다윈 쿡은 그래픽 노블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100% 활용해 원작 이상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급 범죄자 파커는 일이 없을 땐 마이애미 해변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보낸다. 하지만 아무리 향락을 즐기는 게 좋아도 오래 놀다 보면 그는 항상 일거리를 찾았다. 당장 돈이 급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전화를 받은 건 그때였다. 알고 지내던 파울러스를 통한 일거리로 그 배후에는 정체불명의 에드가스라는 자가 있었다. 에드가스가 붙인 미행꾼을 처리한 후 빠지려 했던 파커였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일의 규모 앞에 조금씩 마음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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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팩션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사회에 '뿌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이정명 장편소설 <뿌리 깊은 나무>가 새로운 장정과 표지로 옷을 갈아입고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세종 시대를 배경으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이 소설은, 흠잡을 데 없이 치밀한 복선,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지식들,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반전, 선명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역사책에서 막 걸어 나온 듯 생생한 시대상, 현실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스토리전개 등으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간 당시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70만 부나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으며, 2011년에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석규, 장혁, 신세경이 주연한 드라마가 제작되어 다시 한번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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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좀 쉬려고 했었는데 읽은 책들을 올려야겠기에..

하지만 나중에 나도 모르게 들어오게 된다는...

 

 

7월 읽은 책들~

아플 때 책을 읽으면 집중이 더 잘 되고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푹 빠지게 되면 아무런 생각도 안 나고 책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많이 읽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야금야금~

이달에는 더욱 열심히~

 

이 책에 담긴 두 이야기는 모두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버닝 헬》은 영화화를 준비 중이며 2017년에는 블록버스터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의 나라》는 드라마를 고려하여 스토리를 구상한 작품이다.

특히 《버닝 헬》의 재미 중 하나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니 등장인물 간에 의사소통이 안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담겨 있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가 총 망라된 이 이야기에서 언어가 어떤 식으로 번역되어 있는지 살피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공동 작업실에서 주로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미래. 만화가 데뷔가 꿈이나 아직은 습작으로 그칠 뿐인데, 어느 날 만화가 도일, 후배 만화가 승태와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작가와 팬이 만나는 것은 평범한 일이지만, 도일을 동경하고 호감을 느낀 미래에게는 특별한 일이었다.

작품 속에서 이성 혹은 동성이 만나 생겨나는 특별한 감정은, 때로 감정이 생겼다는 사실만큼이나 그 과정 역시 흥미로울 때가 많다. 각자 애인도 있었건만 자극 없는 긴 연애와 불투명한 앞날에 지쳐 있던 둘은 도일의 애인 명지가 술자리에 합류하는 탓에 은밀한 교감만 서로 주고받게 되고, 그 와중에 미래를 마음에 두고 있는 승태의 사심만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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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미스터리 장르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 황희의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대상 수상작인 <월요일이 없는 소년>이 개정을 거쳐 완전판으로 출간되었다. 성 소수자인 주인공이 연쇄살인 뒤에 얽힌 광신에 가까운 종교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의 미스터리 타임스릴러다.

몸은 남자, 마음은 여자인 열아홉 '소녀' 은새는 일요일 아침, 공공의 적만 살해한다는 처단천사 연쇄살인사건의 여섯 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듣는다. 뉴스 화면에 뜬 희생자의 낯익은 얼굴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은새는 교통사고로 죽은 엄마의 전화를 받으면서 타임루프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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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 학교 2015]는 KBS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감성과 문제들을 담아낸 청춘 학원물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다. 학업, 왕따, 자살 등 현실적인 교육 현장의 문제들을 드라마틱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자아 찾기를 아름답게 다루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후아유 : 학교 2015 포토 에세이>는 드라마 영상 캡처가 아닌 사진작가가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풍부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명대사와 배우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감각적인 연출미가 돋보이는 명장면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되살렸다. 또한 드라마 촬영 당시 배우들의 모습과 현장을 기록한 미공개 스틸컷 등 260여 장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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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의 로맨스 소설. 장원으로 급제 하였으나, 관직에 뜻이 없는 한양 땅 제일의 게으름뱅이. 정선재. 높은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이유도 모르고 상주 땅에서 오작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의문의 여인. 허명이. 십년이 넘도록 상복한 채 임금을 받드는 충신 중의 충신. 신소명.

매일 매일을 궐의 지붕에서 풀이나 씹다가 퇴궐하는 것이 일상인 정선재, 그가 어느 날 소명과의 내기에 진 대가로 상주에 암행어사로 내려가게 된다. "상주 땅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하시게." 등을 떠밀려 할 수 없이 내려오긴 했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다. 그때 그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명이. 상주관아에 소속된 오작인인 그녀는 한눈에 선재의 신분을 파악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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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의 로맨스 소설. 정약용과 정약전을 필두로 한성 최고의 해결사 미남 선비 준영, 한성 최고 큰손이자 영향정의 어린 주인 서연, 심약한 초식남 군아와 박투의 대가 다희. 기생 초현의 죽음과 마주한 이들. 그러나 단순한 줄 알았던 살인사건은 엉킨 실타래처럼 꼬여 그 끝이 보이지 않고. 15년의 원한은 사그라질 줄 모른다. 조선최고의 남녀가 벌이는 난리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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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의 로맨스 소설. 남들은 몇 십 년씩 준비한다는 대과에서 열넷, 어린 나이로 장원급제하여 단번에 종육품 관직을 제수받은 타고난 선재 김서율. 보령의 현감으로 발령을 받아 내려가는 길에 맹랑한 꼬마숙녀와 조우한다.

꼬질꼬질한 무명옷을 입고 있으면서도 하대를 하며 짐짓 위엄 어린 말투로 부탁을 가장한 명령을 내리는 아이. 서율은 아이가 낯설지 않지만, 쉽게 기억나지가 않는다. 그저 몰락한 사대부의 여식으로 여기며 아이의 뜻에 맞춰주고 헤어지는데, 잠시 후 도둑으로 몰린 아이를 다시 만나 위기에서 구해준다. 아이는 훗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밑도 끝도 없이 사라진다. -알라딘 책소개

 

 

J.R.R. 톨킨의 <호빗>을 만화로 구성한 그래픽 노블. 소설 <호빗>의 아기자기하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냈다. 용에게 빼앗긴 보물과 영토를 찾으러 떠나는 난쟁이들의 모험에 빌보라는 호빗이 우연히 모험에 동참해 온갖 고생을 하다가 결국 성공적으로 모험을 마친다는 이야기이다.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호빗 빌보의 집에 어느 날 난쟁이들과 간달프가 찾아온다. 그들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자고 하고, 그때부터 빌보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된다. 난쟁이들로부터 채소장수라고 무시당하는 빌보. 그는 모험의 길에서 난쟁이들을 구해주고 반지를 찾게 되면서 도둑으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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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위선과 문명 비판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화가 소윤경의 작품이다. 인간 탐욕과 폭력성의 집약체인 식탁을 그려낸 <레스토랑 Sal>이 구제역 파동이 있던 시기에 구상한 것이라면 <콤비 Combi>는 세월호 사태와 팔레스타인 분쟁 등 죽음으로 얼룩진 시간이 녹아들어, 연대와 공존을 도모한다.

“스타일로만 기억되기보다 철학을 가진 작업으로 소통할 수 있”(<오늘의 일러스트>중에서)기를 바라는 화가의 끊임없는 모색은 그만의 강렬한 이미지와 융합해 화가의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 위에 회화작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느끼는 충돌, 열망이 완성시킨 이 그림책은, 두 세계의 경계에서 찾은 새로운 정체성, 또는 탈경계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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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한 권 없는 무명 시인, 소신 있는 책바치, 명랑주의자, 열성 팬클럽까지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 림태주 시인.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남다르게 풀어놓은 입담, 쓸쓸한 영혼을 달래는 따뜻한 감성, 인생의 쓴맛 단맛을 함축하는 시적 은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인의 첫 번째 책 <이 미친 그리움>은 출간 즉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로 올랐다. 그리고 1년 만에 그의 두 번째 책 <그토록 붉은 사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하는 동안 지나온 시간, 머물렀던 공간, 스쳐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목인 <그토록 붉은 사랑>처럼 매우 강렬하면서도 뜨겁게 토해 놓았다. 어떤 하루는 기쁘고 즐거웠고, 어떤 만남은 아프고 힘들었고, 어떤 사람은 여전히 그립고 애틋하고…. 그 많은 날들과 일들, 사람들이 스쳐 지나고 변해갔지만 무엇 하나 버릴 것 없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시인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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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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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09-0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 분야도 다양하세요..와우...책만 읽고 살수는 없을까요.ㅎㅎㅎ아흑

후애(厚愛) 2015-09-02 16:15   좋아요 0 | URL
예전에는 로맨스만 읽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책들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도 그래요.. 책만 읽고 살고 싶네요.. ㅋㅋㅋㅋ

2015-09-02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2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2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2 1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2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03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톡톡톡, 보풀랜드입니다 - 제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53
공지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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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은 여러가지 뜻이 담겨 있다.
`톡톡톡` 사랑한다는 뜻
`톡톡톡` 미안하다는 뜻
`톡톡톡` 반갑다는 뜻
......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노랑모자의 아이.
엄마를 찾으러 온 아이.
에밀레 별에서 온 아이들...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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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닐 게이먼의 신간 책 알림을 해 놓았는데 조금전에 알림 와서 보니까 아~

스티븐 킹 외 33인의 작가들이 쓴 <THE 좀비스> 호러/ 공포소설 신간책~

표지는 약간 별로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거기다 책이 무척 두껍게 나왔다

920페이지라니...

그래서 가격도 센 편이다..ㅠㅠ

 

한달만 지나면 <워킹데드> 시즌6이 나오는데 요즘 티비에 좀비 영화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끔찍하고 무섭기도 하고 피를 보는 게 정말 싫어서 아예 안 보는 편이다.

옆지기가 <워킹데드> 광팬이다.

 

여튼 <THE 좀비스> 보고싶어~

스티븐 킹, 조지 R. R. 마틴, 닐 게이먼, 댄 시먼스, 조 힐 등 장르소설의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 일컬어지는 작가들이 모두 모인 걸작 좀비 앤솔러지. 참여 작가들의 면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내용면에서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죽기를 거부하는 인정사정없는 시체들과 맞서 싸우는 일반적인 좀비 이야기부터, 좀비로 변한 포르노 잡지 남녀 모델들이 무인도에 모여 난잡한 파티를 벌이는 이야기, 도시 전체가 좀비 세상으로 변한 후에도 끝까지 남아 좀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이야기, 실리콘이 들어간 가슴 성형수술 부위만 빼고 온몸이 썩어버린 금발 미녀 좀비 이야기, 좀비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한 단역 배우의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까지. 세계적 거장들이 풀어놓는 소름끼치고 매혹적인 좀비 축제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알라딘 책소개

 

 

 

반려동물이 떠난 뒤에 그들의 영혼은 어디로 갈까? 애니멀커뮤니케이터로서 신문과 방송 그리고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가 새로운 영역에서 새롭게 다룬 동물들의 영혼 이야기다.

함께 살았던 반려견 줄리와 이별을 한 후 저자는 동물의 영혼을 새롭게 보게 된다. 그들 영혼의 존재와 영혼이 육체를 떠나게 되면 가족의 곁에서 얼마나 머무르게 되고, 어디로 가는지 등, 동물들의 영혼과 환생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이 [반려동물, 무지개다리 너머 세상]에서 들려준다.

-알라딘 책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470권. 이하석의 열번째 시집. 이하석은 1971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래 40여 년 동안 서정시로 분류할 수 있는 시편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11년 '서정시로 시의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뜻을 가진 '극(極)서정시' 시리즈로 시집 <상응>을 출간한 바 있다.

<상응>은 시의 서정성을 되찾고, 내용이든 형식이든 독자에게 좀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를 써야 한다는 그의 다짐과도 같았다. 이번 시집은 <상응> 이후 이하석이 내놓은 첫번째 신작이다. 4년여의 시간이 흐른 만큼, 그가 그리는 세계, 그리고 묘사, 표현은 더욱 깊어졌다.
-알라딘 책소개

 

 

 

 

 

<사도> 프로젝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면서 그 누구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사도'의 이야기를 영화, 소설, 역사서로 재조명한 작업이다.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어긋난 관계, 조선왕조 최대의 비극적 가족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소설 <사도>는 영화 [사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해서 탄생했다. 영화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비극으로 향하는 부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소설은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영조와 사도세자, 부자를 둘러싼 배경의 이야기까지 확장하여 영화를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할리우드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베스트셀러 작가 네드 비지니와 공동 집필한 판타지 3부작 중 첫 번째 책. 전 세계 16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으며, 특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비롯해, <나 홀로 집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시리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코델리아, 브렌든, 엘리너. 부족함 없이 자라던 워커가의 세 남매는 아빠가 저지른 의문의 의료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크리스토프 하우스라 불리는 저택으로 이사하게 된다. 크리스토프 하우스는 옛 소설가 덴버 크리스토프가 살았던 곳으로 집안에는 어마어마한 책들과 골동품이 가득하다. 그러나 불길한 노파가 불쑥 집을 찾아오고, 크리스토프의 딸이자 바람의 마녀로 정체를 드러낸 노파는 워커가에 대한 저주의 말을 쏟아내며 저택과 아이들을 낯선 원시림으로 보내 버린다. 크리스토프 하우스와 함께 다른 차원의 세계로 떨어진 아이들은 곧 벌어지는 상황들이 자신들이 읽었던 크리스토프의 책 내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어느 날 갑자기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라진다면….
성경의 예언대로 어느 날 문득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사라진다면 얼마나 황망하겠는가? 휴거된 이들의 남은 흔적을 눈으로 목격한다면 얼마나 충격적이겠는가? 원하지 않아도 그날은 가까이 오고 있다. 휴거 사건 이후, 인체 칩은 숨겨 놓은 발톱을 드러낼 것이다. 부여된 명령어에 의해 사탄에게 경배하도록 엔터키를 누르게 된다면 당신의 영혼은 어떻게 될지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 어디를 가나 바코드 읽어 내는 리더기 소리가 우리 귀에 익숙해졌다. 조금 있으면 인간을 읽는 바코드 소리가 우리 삶의 당연한 소음이 될 것이다. 당신의 영혼을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터미네이터 라인 덫』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보게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나쓰메 소세키의

<문>, <춘분지나고까지>

<행인>

 

 

 

 

 

 

 

 

 

 

 

영국의 신예 그래픽노블 작가이자 여러 만화상을 수상한 스티븐 콜린스는 데이브를 통해 현대사회가 가진 모든 모순점을 드러낸다. 그것도 아주 우아하고 서정적인 연필 선을 통해서. 우선, 주인공 데이브부터 살펴보자.

그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다.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도 없는 데이터를 만들며 낮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는 혼자 식사하고 음악을 듣고 잠을 잔다. 아침 7시가 되면 어제와 똑같이 눈을 뜨고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낸다. 버스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을 뿐이다. 이토록 평범한 회사원을 본보기로 삼은 듯, <그 털>은 코 아래에서 분출하여 온 마을을 삼킬 듯 쑥쑥쑥 자라난다. 주변 사람들은 어떠한가 하면, 데이브에게 손톱만큼의 관심도 없다가 단지 자신들과 다른 모습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동물원에 갇힌 원숭이 취급을 한다. -알라딘 책소개

 

 

 

소쿠리씨 소설. '나'는 종교와 관련된 소설을 쓰던 중 선배의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 주동자였던 선배는 졸업 후 기자 생활을 하다가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목회 활동을 하고 있다. 선배는 자신에게 익명으로 온 것이라며 일기인지 회고록인지 모를 공책 세 권을 '나'에게 준다. '나'는 한 여자의 기록이 담긴 이원고를 소설 형식으로 꾸미기로 한다. 소설은 주인공 하설희가 그녀의 남자 곽성규에게 들려주고자 적었던 공책 세 권으로부터 시작된다.

-알라딘 책소개

 

 

 

 

 

 

 

문학의전당 시인선 209권. 월간 「한맥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송병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송병호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대와 세계에 대한 계기(繼起)적인 이해와 대응 양식의 일단을 보여준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시란 일정 부분 주관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고, 언어 체계를 통과해서 소통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행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고, 따라서 그 효용성을 의심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병호 시인은 개인적 상실로 인해 재발견한 가족의 의미, '위로'의 마음 자락과 손길이 세상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의지를 겸손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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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시인선 37권. 2011년 「시와반시」 신인상에 '얼룩말 보도' 외 4편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세라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복화술사의 거리>를 읽는 순간 우리는 일상에 드리워져 있는 상식의 무대 커튼 뒤로 끌려들어간다. 이 세계를 충실히 반영하는 언어들에 저항하는 그의 시가 엄마에게 배운 명징한 모어로 구축된 유한한 존재로부터 '탈출'하여 '존재와 다르게' 되기를 꿈꾸기 때문이다.
-알라딘 책소개

 

 

 

 

 

 

 

 

‘삼국지의 난세를 쥐고 흔들었던 책사들이 실은 여자였다면?!” 이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돼 독자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던 화제의 그 성별반전 대하드라마... 레진코믹스 화제의 연재만화 <여자 제갈량>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등장!

<여자 제갈량>은 기존의 틀에 박힌 삼국지 만화에서 벗어나, 꾀주머니로 통하던 주요 책사들을 여성으로 묘사하여 통상의 삼국지 세계관을 재밌게 뒤집고 있다. 특히 삼국지 전편을 통해 책사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제갈량을 여성화하여 주인공으로 삼았는데, 그 반전의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알라딘 책소개

 

 

 

 

 

딱 내 얘기 같은, SNS 시대를 살아가는 십 대에게
솔직하게 들려주는 진짜 연애 이야기
복고풍 사랑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다!
《고잉 빈티지》는 ‘여주인공이 박력 있는 인기남과 사려 깊은 다정남 사이에서 고민하기’라는 정통 로맨스 소설의 기본 뼈대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삼각관계라는 통속적인 재미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관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미래를 설계해 가려는 성숙한 십대의 모습을 실감 나게 담았다. SNS시대에 발맞춰 변모한 십대의 연애 풍속도를 현실감 넘치게 그렸고, 연애와 미래, 가치관 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두루 담아 십대 독자들과의 공감대를 높였다. 디지털이 빠르게 발달하듯, 몸과 마음이 예전보다 신속히 자라나는 요즘 십대들에게 《고잉 빈티지》는 복잡한 디지털 세상 속에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는 올바른 연애법을 알려주는 바로미터가 되어 줄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김유미의 로맨스 소설. 소진의 가게에 어느 날 새로운 단골손님이 나타났다. 반찬 한 통을 다 쓸어 가려고 하고, 반찬 가게에서 서비스 적립을 말하고, 저절로 따라 웃고 마는 웃음을 지을 줄 아는 남자. 하지만 그는 사실, 원조 교제 처단이라는 목적으로 소진에게 접근한 것이었는데…

준영은 새로운 직장 생활과 동시에 심각한 고민이 생겼다. 흡연 학생들을 훈계하던 그 여자가 고등학생과 사귀고 있다니.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해도 불륜. 양심과 사명감으로 범죄 척결에 나섰지만 이 여자, 보면 볼수록 착하고 귀여운데 왜 그런 짓을 하지?
-알라딘 책소개

 

 

 

 

 

캐슬린 테사로 소설. 1927년 뉴욕, 1955년 파리. 시공을 잇는 향수의 미스터리. 따분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레이스 먼로는 어느 날, 에바 돌시라는 의문의 여인이 자신에게 거액의 유산을 남겼다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왜 생면부지인 자신에게 유산을 남겼는지 그 이유를 알기 위해 파리로 향한 그레이스는 변호사 티소와 함께 에바 돌시의 행적을 쫓는다.

그레이스는 파리의 버려진 향수 가게에서 만난 마담 제드에게 에바 돌시의 과거를 듣게 되면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실에 조금씩 다가간다. 그레이스는 위대한 조향사의 뮤즈였던 에바 돌시가 자신에게 남긴 것이 단지 돈과 향수뿐만이 아님을 차츰 깨닫는다. 원하지도 않는 형식적인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선택하길 원했던 에바 돌시의 진심을 알게 된 그레이스는 새로운 인생과 사랑을 찾는 순간을 맞이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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