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까지 어제가 금요일이고 오늘이 토요일인 줄 알았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요일을 착각했네요.

정말이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우선 보고싶은 책들을 담아보아요~

신중선의 네번째 장편소설. 몽상가소년의 나이는 열여덟이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소년은 보육원에서 자라지만, 평범치 않은 성격 탓에 원생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소년은 늘 자신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하던 중 다섯 살 무렵 보육원 직원 L에게서 갓난아기 상태로 처음 발견될 당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얘기는 마치 동화와도 같아서 자신을 하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던 소년은 이때부터 비로소 자존감을 갖게 되고, 처음으로 꿈을 갖게 된다. 소년은 이후부터 L의 얘기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된다.

-알라딘 책소개

 

 

 

컬처클래식 25권.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을 소설로 만난다. 장미십자회에서 쫓는 12형상이 있다. 그들은 늘 누군가의 몸 안에 숨어서 우리를 위협한다. 그 존재가 지금 서울 한복판 한 소녀의 몸 속에 숨어있다.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서도 오로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작가들이 기다린 작가가 있다. 10년 만에 문단에 다시 돌아와 그저 무덤덤하다고 말한 작가가 있다. 단 한 개의 문학상도 받지 못했지만 그 어떤 문학상 수상 작가보다 더 독보적인 글을 쓴 작가가 있다. 해설을 쓴 평론가 황현경은 그를 두고 "한국 문학이 잃어버린 어떤 '전조'"라고 말했다. 바로, 소설가 백민석이다. 백민석의 두 번째 소설집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우리가 구멍을 가지고 살아가듯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의 인물들 또한 모두 구멍을 가진 채 살아간다. 자신의 스무 평짜리 아파트에 초원을 키우며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거나, 다른 사람의 걸음걸이를 베끼고 표정을 베끼고 문장을 베끼거나, 스스로가 스스로를 도와야 했기에 겁에 질린 채 사고 한 번 치지 않고 자라거나, 저도 모르는 사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는 잠들고, 인형 뽑기 기계에 정신없이 동전을 쏟아 넣고 버튼을 눌러대거나, 모두 저마다의 엉덩이에 시커먼 얼룩이라는 구멍 하나씩을 묻힌 채 살아간다.
-알라딘 책소개

 

하루가 저물어갈 무렵 거리에 서면, 문득 주위가 적막에 잠기는 순간이 있다. 사람들은 물결처럼 흘러가고 나 혼자 여기 서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무얼 바라고 왔는지, 쉴 새 없이 달려왔으나 돌아보니 걸어온 자리마다 폐허. 거장 황석영이 신작 장편소설 <해질 무렵>으로 돌아왔다. 장편소설 <여울물 소리> 이후 3년 만이다.

성공한 건축가 박민우는 인생의 해질 무렵에 서서 길 위에 드리워진 긴 그림자를 돌아보며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되짚어본다. 더는 변화할 무엇도, 꿈꿀 무엇도 없을 것 같은 그의 일상에 ‘강아지풀’ 홀씨 하나가 날아든다. 그 작은 씨앗은 그가 소년시절를 보냈던 산동네 달골, 아스라한 그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소녀를 불러오고 달골에서 함께 부대끼던 재명이형, 째깐이, 토막이, 섭섭이형 같은 사람들을 불러내어 견고하게만 보이던 그의 세계에 균열을 일으킨다. 
-알라딘 책소개

 

 

홍지화 단편 컬렉션. 옛 속담에 콩 심은 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창작집에 실린 9편의 소설작품에서 저자는 위 말을 현대적으로 역설해 말하고 있다. "금수저한테서 금수저 나오고, 흙수저한테서 흙수저 나온다"라고.

조선시대의 신분제도가 사라진 지 10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신(新) 카스트문화가 눈에 보이지 않게 작용한다. 학벌에 따라, 직업 및 경제력에 따라, 출신지와 거주지에 따라, 자기 자신이 아닌 부모의 직업과 집안환경에 따라 묘하게 계급화되어 인생의 희비가 엇갈린다. 작품들을 통해서 저자는 고작 이런 외적인 것들로 한 인간을 '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못난이'라고 쉽게 치부하고 낙인찍어버리는 이 편협한 시대와 사회를 리얼하고도 통렬하게 꼬집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한 천재 발레리노의 자살 이후에 그의 가족과 동료들 간에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소설이다. 촉망받는 국립발레단의 천재 무용수, '백조의 호수'의 주역 지그프리트 왕자 역을 맡은 발레리노 강효일이 자살한다.

그는 공연 약 한 달 전 있었던 무대 리허설에서 그만 무대 아래로 떨어지며 발목과 척추를 다치는 바람에 공연에 오르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자살한 것이 부상 때문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유서를 남기지 않은 탓이다. 효일의 아버지인 동운은 큰 슬픔에 빠진다. 특히 이 일을 둘러싼 발레단 동료들의 태도가 어딘가 석연치 않다.
-알라딘 책소개

 

 

 

 

 

차소희의 로맨스 소설. 신에게 버려진 나라, 호나라. 그리고 호나라에서조차 버려진 옹주인 단향(丹香). 단향은 궐에서 쫓겨나 변두리 마을에서 지내던 중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그들. 소년은 보름 후에 단향을 데리러 오겠다 약조를 하고 떠난다.

-알라딘 책소개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동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조금 긴…시', 진정으로 원하던 사랑에 상처받는 '달의 딸',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이용당하느라 자신을 잃어버리지만 결국에는 그래도 제 자리를 찾아가는 '찰흙아이' 등을 통해 작가는 삼포 세대, 아니 오포 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청춘들에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기를 조용히 외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하루 방문객 3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육아 블로거 귀여운 엘비스 이현정이 그간 블로그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레시피 중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최고의 레시피만 가려 뽑아 책으로 엮었다.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레시피에 오랜 시간 쿠킹클래스와 요리 선생님을 찾아다니며 배운 레시피들을 응용해 완성시킨 ‘한비 엄마표 레시피’는 쉽고 단순한 조리 과정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하지만 완성해놓으면 모두 맛있고, 풍성하고, 게다가 ‘그럴 듯해 보이는’ 음식들로만 구성됐다.

간단한 재료와 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의 한 그릇 음식은 어떤 이들을 위해서건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었다. 자주 해 먹지 않아 익숙하지 않았을 뿐 재료만 손질하고 양념장 간단하게 만들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멍게 비빔밥이나 밖에서 사 먹는 ‘중국집 볶음밥’을 우리집 식탁으로 옮겨 놓은 듯한 대파 볶음밥 등 담백하고 정갈하게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알라딘 책소개 

 

여기까지~

 

난 이 모양일까? 왜 난 올라가지 못할까? 왜 난 병들었을까?
인생을 되묻는 이들의 길라잡이
CBS [새롭게 하소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출연
미국 FM코리아 방송 선정

갑甲질이 만연한 사회에서 자세를 낮춰 을乙로 살아가는 남자가 있다!
체면의 옷을 던지고 낮은 데로 임한 김종민의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

인생은 한 편의 영화와도 같다고 했던가. 젊은 시절 건설업체, 백화점 등에서 영업맨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았던 저자는 이제 칠순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조용히 관망해 보고자 한다. 그는 이번 책에서 열 살 남짓한 어린 시절 처음 나섰던 ‘영화구경’부터 기억을 더듬어 자신의 인생을 써내려간다.

-알라딘 책소개

 

 

임진왜란 중 왜군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미국 시카고 출신의 만화가 온리 콤판은 2009년부터 <YI SOON SHIN> 시리즈를 연재하며 전 세계에 영웅 이순신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국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이순신 장군에게 매료된 콤판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난중일기와 서간첩 등을 읽으며 3년간 공부해 만화를 제작했다.
-알라딘 책소개

 

 

 

 

 

 

 

 

 

 

 

 

 

 

 

 

 

 

 

 

 

 

김영하, 조경란, 박현욱, 박민규 등 독특한 개성을 지닌 작가들을 발굴하며 한국소설의 지형을 넓혀가고 있는 문학동네작가상의 스무번째 수상작은 장강명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이다. 심사위원 저마다의 날카로운 감식안이 맞부딪치는 자리이므로 흔쾌히 수상작이 결정되는 일은 드물지만, 이 점을 감안해도 2015년 올해의 심사는 유독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이는 본심에 올라온 작품들이 지닌 밀도와 열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일 터, 그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심에 오르게 된 작품이 바로 장강명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과 진연주의 <코케인>이었다. <코케인>은 비록 수상작으로 결정되지는 못했으나 이 매력적인 작품을 많은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는 판단에 의해 출간하게 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점잇기’는 컬러링보다 훨씬 쉽고 단순하다. 색에 대한 감각이 없어도 되고, 스스로 다른 이의 솜씨와 비교하게 될 일도 없다. 그저 순서대로 점을 잇기만 하면 작품이 저절로 완성되고, 아무 생각 없이 점에만 몰두하는 사이 복잡했던 머리와 마음은 깨끗이 비워진다.

또 예상치 못한 곳으로 이어지는 몇 백, 몇 천 개의 점을 잇는 작업이 이미 완성된 그림을 색칠하는 것보다 기대감과 몰입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고, 그림을 완성했을 때의 재미와 성취감도 훨씬 크다. 마지막으로 모든 점잇기가 끝난 뒤 후련한 마음으로 컬러링의 재미까지 즐기다 보면, 어느새 하루의 스트레스는 눈 녹듯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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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11-0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날씨 쌀쌀해요
시간이 참 잘가지요.
또 주먄
감기 조심하셔요

후애(厚愛) 2015-11-06 14:16   좋아요 0 | URL
네 대구는 바람이 많이 불어요
시간이 정말 잘 갑니다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ㅎㅎ
늘 건강조심,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서니데이 2015-11-06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부터 목요일과 금요일이, 그리고 오늘은 금요일과 토요일이 계속 착오가 생겨요.
그래도 날짜가 빨리 가는 건 좋지 않은데, 마음이 먼저 앞서가나봐요.
후애님, 오늘은 비올 것 같다고 해요.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후애(厚愛) 2015-11-06 20:27   좋아요 0 | URL
네 요즘 날짜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런지 헤갈려요.^^
천천히 가면 좋을텐데 왜이리 빨리 날짜가 지나가는건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조용해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15-11-06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6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6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6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6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1-07 1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드라이아이스
홍지화 지음 / 작가와비평 / 201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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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를 보면 무척 궁금하게 만드는 책~
그래서 읽어보고싶은 책~

근데 이 책 100자평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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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
다비드 쇼벨 지음, 신윤경 옮김, 사비에르 콜레트 그림, 루이스 캐럴 원작 / 세미콜론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책이나 팝업북을 예전에 보았지만 그래픽노블인 <앨리스>는 처음으로 봅니다.

이 책은 친구이신 알라디너분께서 빌려주신 <앨리스>에요~*^^*

덕분에 그래픽노블 <앨리스>를 보게 되어 참으로 좋습니다!!!^^

근데 이 책은 아쉽게도 '절판'이 되었네요..ㅠㅠ

 

원래는 보기만 하고 밑줄긋기 안 하려고 했었어요. ㅎㅎ

근데 삽화들이 너무너무 멋지고 너무너무 좋아서 제 눈길을 끈 삽화 두 장을 올려보아요~

딱 두장입니다!!!!!ㅋㅋ

(물론 삽화들이 다 마음에 들었어요~)

'절판'된 책이라서 제 서재에 담아두고 싶기도 했어요.^^

 

정말 즐겁게 재밌게 본 <앨리스>에요!!!

(다시 한번 더 보려고 해요. ㅎㅎ)

안 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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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2015-11-05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이 늘어 나는 장면 무서워요. `이토 준지 ` 만화 같습니다~

후애(厚愛) 2015-11-06 11:18   좋아요 0 | URL
저는 무섭긴보다는 삽화에 감탄했습니다.^^;;
`이토 준지` 만화는 정말 무섭지요.^^

해피북 2015-11-0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다양한 버전의 엘리스가 있군요 ㅎㅎ 그런데 절판이라서 더 안타까우시겠어요.
저도 `절판`이라는 단어만 보면 막 소장하고 싶어지고 더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이웃분이 어떤분인지 짐작이되는데 `함께 읽는 모습` 참 좋아보이세요 후애님^~^

후애(厚愛) 2015-11-06 11:25   좋아요 0 | URL
네 ㅎㅎ 절판이 되어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왜 절판이 되었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ㅎㅎ
저랑 같습니다. ㅎㅎ
절판이나 품절된 책들을 보면 욕심이 마구 생기고 갖고싶어서 안달이나지요. ㅎㅎ
짐작하셨군요.^^
좋은 책을 이리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해피북님 늘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풀려도 아침 저녁으로 무척 춥습니다.

추운 건 너무 싫은데 말입니다..ㅠㅠ

겨울 생각하니 여름이 생각나고 여름이 되면 너무 더워서 가을이 그리워지고..

역시 계절 중에는 '봄'과 '가을'이 좋은 것 같네요.^^

 

갑자기 파래무침이 생각나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파래무침 만드는 법을 몰라서 인터넷 찾아가면서 만들어 봤는데 성공했어요.^^

만들 때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 만들고 먹어보니 맛 있었습니다. ㅋㅋㅋ

입맛이 없었는데 파래무침 덕분에 밥을 아주 맛 나게 잘 먹었어요. ㅎㅎ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날 때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안 아플 땐 열심히 요리를~

그리고 역시 집밥이 최고에요~!*^^*

 

맛 있어 보이나요?^^;;

 

인터넷에서 큰 감동을 낳은 '죽다 살아난 만화' 에세이. 외주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어느 날, 집에서 쓰러져 심정지를 일으키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나. 목숨은 건졌지만, 수많은 합병증과 뇌부종으로 인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다.

입원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옆자리 사람이 죽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중환자실에서 의사는 혼잣말을 했다. "좀 더 살아주길 바랐는데…." 그것은 병실에 아무도 없었기에 흘러나온 속마음. 그날 밤 처음으로 알았다. 처절한 투병 생활 속에서 가족과 담당 의사, 주변 사람들의 격려를 받으며 나는 한 발 한 발, 다시 살아가기 위한 희망을 되찾아간다. 시력을 담당하는 뇌가 망가져 사물을 분간하지 못해도 상반신을 일으키는 것만으로 기절을 해도 어쩌면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없어도.

-알라딘 책소개

 

 

격월간 소설 잡지 「Axt」 3호. 이번 호의 커버스토리의 인터뷰이는 소설가 공지영이다. 인터뷰어는 소설가 백가흠이 맡아주었다. 지금 이 험난한 현실을 버티고 있는 힘은 어떤 것과 상관없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방증이라 말하는 공지영의 당당한 목소리와 함께 한국문학과 한국정치, 여성문제와 종교 등의 우리 앞에 맞대어 있는 다각적인 문제를 두고 때론 부드럽되 또 때론 가열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번 호에도 다채로운 소설 서평이 실려 있다. 소설가 김선재 황현진 최민우 이수진 시인 함성호 김현 편집자 김필균 이정미 김뉘연 그레고리림펜스 번역가인 신견식 노승영 류재화 정영목과 블로거 장명진 기자 임주리 대중문화평론가 김봉석 등이 자신에게 매혹으로 다가온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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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시인선 41권. 2006년 「시와반시」를 통해 등단한 김효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구름의 진보적 성향>에 자주 등장하는 하드고어적 상상력은 일단 여성이라는 젠더의 강력한 정체성으로부터 기인한다. 이처럼 여성적 주체를 공고하게 쌓아올릴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극빈의 기억과 불온한 가족사 등의 역할이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

또한 비루하기만 한 현실도 큰 몫을 차지한다. 시인은 언어가 가진 유희적 측면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이 하드고어적 상상력을 극대화하는데, 이는 기존의 틀이나 전통을 깨부수고 일탈적 주체의 자리에서 새로운 감각을 받아들이려는 시적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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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킨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출간되는 <드래곤의 위험한 관계>. 8월 출간하였던 <드래곤 조련하기>의 후속 작품으로 번개 드래곤에게 잡혔던 공주 케이타와 '교활한 자' 라그나의 이야기이다.

언제 어디서나 '남심'을 저격하는 케이타는 자신을 볼모로 잡고 있는 번개 드래곤 라그나와 궁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함께 하며 그를 유혹하기 위한 내기를 한다. 케이타에게 뭔가 속셈이 있을 거라 생각한 라그나는 그녀의 진심을 알기 위해 그녀 곁을 맴돌며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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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베테랑 기자 권석천의 칼럼집. 저자의 눈은 한국 사회를 가로막고 있는 세대와 이념, 그리고 지역의 벽 너머에 있는 진실을 직시하려 애쓴다. 세월호와 메르스의 한복판에서 권력과 검찰, 법원의 심장부까지, 참혹한 살인부터 절박한 취업까지 현장을 뛰어다니며 그 속사정을 파고든다. 그리하여, 그 공간과 시간들 사이에 정의의 자리는 비어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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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곤충학자 스콧 R. 쇼의 곤충학 입문서. 저자는 지구가 오랫동안 곤충에 의해 지배되어 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수많은 연구 자료와 화석, 곤충 사진 등을 제시하여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곤충이 지구를 정복하게 된 과정을 한 편의 영화와 같이 흥미진진하게 묘사한다. 곤충이 왜 하늘을 날게 되었고, 대멸종은 왜 일어났는지, 인간이 어떻게 지구에 등장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저자는 시종일관 곤충의 행성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 세입자인 인간이 집주인이라고 떠드는 것에 대해 때로 유머러스하게, 때로 도발적으로 비판한다. 그리고 인류가 멸종한 후에도 곤충만큼은 지구상에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 뒤에는 이 책을 관통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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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 그 열아홉 번째 이야기.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제프리 디버 등 최고로 손꼽히는 작가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잭 리처 컬렉션은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스토리로 하드보일드 액션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다. 20년 동안 하나의 캐릭터로만 작품 활동을 해온 리 차일드의 필력이 정점에 달한 것일까.

< 퍼스널>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한층 유려해지고 치밀해진 그의 문장을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3인칭으로 서술했던 화자를 1인칭 시점으로 바꾼 것 또한 집중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구 앞에서든 직언을 쏟아내고 불필요한 자비 없이 즉각 악인들을 처단하는 잭 리처의 모습은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독자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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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요 불문학 번역가인 이정림 수필집
현재 《에세이21》발행인으로 있는 저자의 수필 33편을 추려서 엮었다.

수필은 허구의 문학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 속에서 직접 겪은 일들을 가지고 글로 쓰는 체험 문학이다. 수필은 3인칭 문학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자기의 이야기를 지문으로 풀어나가는 1인칭 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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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클래식 25권.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을 소설로 만난다. 장미십자회에서 쫓는 12형상이 있다. 그들은 늘 누군가의 몸 안에 숨어서 우리를 위협한다. 그 존재가 지금 서울 한복판 한 소녀의 몸 속에 숨어있다.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서도 오로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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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전에 없던 소재와 장르, 신선하고 과감한 스타일 2015년 가장 새롭고 강렬한 영화가 온다!
강동원과 김윤석이 직접 부른 영화<검은 사제들> OST!

영화 <검은 사제들>은 2015년 서울, 바로 우리 곁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비밀스런 임무를 수행하는 사제가 존재한다는 독창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든 그들의 이야기를 신선하고 과감한 스타일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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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감각, 막힘없는 문장, 지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사유가 담긴 글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켜온 김영하 산문 삼부작 <보다> - <말하다> - <읽다>가 완결되었다. 이 산문 삼부작은, 우리 시대의 작가가 보여줄 수 있는 단단하게 단련된 사고,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웅숭깊으면서도 첨단을 걷는 문학적 통찰을 목도하고 음미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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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학사의 찬란한 다이아몬드 같은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개정판. 거장의 창작노트를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말', '재즈 시대'를 잘 드러낸 감각적인 표지, 유려한 번역으로 2009년 첫 출간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단편들이 지닌 다채로운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오랜 시간 공들여 문장을 다듬었으며 주석을 보충해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재즈 시대 이야기>에 담긴 열한 편의 단편을 완역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피츠제럴드적인 것'의 다채로움을 골고루 담은 특별 선물상자 같다. 일흔 살의 노인으로 태어나 평생에 걸쳐 점점 더 젊어질 운명을 타고난 남자의 일생을 다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픽션'의 즐거움을 완벽하게 느끼게 해주는 작품으로, 2009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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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니까 일순간에, 인간답게 끝내 줘."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이제까지 눈감아 왔던 것"을 정산해가는 아라라기 코요미. 대학 입시가 코앞에 닥친 2월, 드디어 그의 몸에 일어난 '간과할 수 없는' 변화란…. '이야기'는 끝을 향하여, 홀린 듯이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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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소님의 <환승> 한국에세이~

 

 

 

 

 

 

 

 

 

 

 

 

 

핀란드 주부 6년차, 반(半)이방인의 눈으로 본 진짜 핀란드 가정 생활 이야기. 핀란드에서 반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한국과 핀란드 사람 사이의 차이를 찾아 소개하고 있다. 그녀가 만난 열 한집의 핀란드 가족들은 나이는 물론 직업도 다양하고, 심지어 가족의 구성조차도 다양하다(동거 부부부터 동성 부부까지).

그들은 멀리 한국에서 시집 온 핀란드 새댁에게 자신들의 어릴 적 이야기부터 연애, 결혼 이야기는 물론 육아법, 요리 이야기, 쇼핑 노하우까지 소소한 것 하나 빠짐없이 들려주었다. 덕분에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핀란드 사람들의 검소하고 잔잔한 일상이 마치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 세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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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5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계절이 꼭 그렇더라구요. 익숙해질 시기가 되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적응하느라 어렵구요.
파래무침 약간 새콤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후애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5-11-05 14:17   좋아요 2 | URL
네 맞습니다^^
입맛이 없기도 하고 잘 챙겨 먹지 않는데 약을 복용해야 하기에 요즘 챙겨 먹게 되네요.
먹고싶은 음식들 생각나면 해 먹어야겠어요.^^
파래무침 정말 맛 있었어요~ ㅎㅎ
서니데이님께서도 식사 꼭 챙겨서 드시고요,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해피북 2015-11-05 16: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파래무침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돌아요.
파래무침을 안먹은지 오래된거 같아요 ㅎㅎ
아 그리고 저는 지난번 엄마가 알려주셔서 파래 떡국을 만들어먹었어요.
다른 양념없이 그저 떡국에 파래를 넣고 끓여내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

후애(厚愛) 2015-11-06 11:27   좋아요 1 | URL
파래무침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파래무침 안 먹었는지 참 오래되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만들어 봤어요. ㅎㅎ
근데 만들어서 먹어보니 너무 맛 났습니다. ㅋ
아~ 파래 떡국은 처음 들어봅니다.^^
생각만 해도 맛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그장소] 2015-11-06 0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요..^^이 시간에..테러 수준..ㅎㅎ늘 좋은 소개 잘 보고 가요!

후애(厚愛) 2015-11-06 11:29   좋아요 2 | URL
죄송해요..^^ 이 늦은 시간에 안 주무시고... 저도 이 시간에 안 자고 책 보고 있었지만요. ㅎㅎ
늘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장소] 2015-11-06 02:0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요..^^이 시간에..테러 수준..ㅎㅎ늘 좋은 소개 잘 보고 가요!

후애(厚愛) 2015-11-06 11:32   좋아요 2 | URL
든든하게 따뜻한 점심 챙겨드세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그장소] 2015-11-06 16:48   좋아요 1 | URL
아..모바일웹 화면 으로 보니 두개가 되는군요.
으!같은 말에 뭘 두번 이나..실수인거 같아요..
북플은 바로 보여 좋고
웹은 안보여 좋고..서로 그렇네요.
아..괜히 같은말이 강조된것 같아 찜찜 하셨겠어요.
절대..아니라는..^^;;;
댓글 한번 눌렀는데 올라간건지 육안확인이 안되서
아마 안됐나..싶어 한번 더 누른 개기가 된 셈..이네요.ㅠㅠ;;
죄송하게..^^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셔유!~~

후애(厚愛) 2015-11-06 20:38   좋아요 2 | URL
아이구 괜찮습니다!!!!! ㅋㅋㅋ
절대로~! 찜찜하지 않았어요~
웃으면서 댓글 달았고요, 좋았어요!!!^^
예전에 저도 그랬거든요~ ㅎ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낙엽도 많이 떨어졌네요..

얼마 남지않은 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류재빈님의 <왕은 웃었다> 한국판타지/환상소설~

6권 상,하가 나왔네요.

저한테는 1,2권만 있고, 나머지는 구입도 못 했어요..ㅠㅠ

이야기가 연결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6권만 읽고어요.

근데 처음부터 읽어야 이해가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와서 시리즈 다 구입하려니 좀 그러네요.

조금씩 구입을 해 놓았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에궁...

ㅠㅠㅠㅠㅠㅠㅠ

후회중입니다..ㅠㅠ

 

여튼 이번 6권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드네요

자꾸 눈길이 가지만 포기에요...흐흐흑

비를 내릴 수 있는 단 한 사람인 왕과, 그 왕을 지키는 군위를 꿈꾸는 소년 라야의 이야기. 이 책은 작가가 관찰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직접적인 계기는 몇 년 전 TV에서 본 물부족 국가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였다고. 그 후 드라마, 영화, 뉴스, 책,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세계관이 녹아들어 구상에만 몇 년을 소비했다.

그만큼 새로운 세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작가의 자연에 대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담고 있다. 물이 부족한 척박한 세계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라야라는 소년의 이야기는 환상소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세계관의 구축이라는 함정을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다른 세계라는 이질감보다는 라야라는 인물에 집중해 이야기를 전개시킴으로써 독자들의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알라딘 책소개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2부 <풀잎관>.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서부터,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3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알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제1부 <로마의 일인자>를 시작으로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 완결하기까지 일반 독자뿐 아니라 관련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도서관의 정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미국 공공 도서관 순례기. 저자 로버트 도슨은 18년 동안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최대한 많은 공공 도서관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미국의 약 1만 7천 개에 달하는 도서관을 방문했고 그중 150장의 사진을 선별해 담았다. 여기에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꺼이 참여한 빌 모이어스, 앤 패쳇, 바바라 킹솔버 등 미국의 명망 높은 작가들의 도서관에 대한 시, 편지, 에세이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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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에 사나운 악녀가 과격하게 등장했다.
개인적인 취향에서 한참 먼 여자지만 첫인상은 강렬했다.

-유도 한 번 배워볼래요?
이 여자 정말 희한하다.
-유도요?
그리고 견학 온 유치원생들에게 억울한 오해도 받았다.
“선생니임, 저기 아줌마랑 아저씨가 야한 거 해요.”
아이들의 선생이 식은땀을 흘리며 유치원 아이들과 소통하려 노력했다.
“저건 운동 포즈야. 야한 게 아니라. 유도 운동 포즈, 친구랑 해볼까?”
그는 그녀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 빠져 허둥대는 자신이 웃겨 죽겠다.
-하아, 하아, 이거 은근히 재밌는데요? 안 그래요?   -알라딘 책소개

 

『여자 제갈량』으로 최근 만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신인 김달의 데뷔작. 『여자 제갈량』과는 또다른 작가 김달의 재능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서른 편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들로 묶인 단편집이다.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는 연재됐던 스물여덟 편 이외에 두 편의 미공개 단편 「벙어리 소년」「이야기 저주」를 더해 묶은 것으로, 『달이 속삭이는 이야기』세계관의 완성이자 ‘차세대 이야기꾼’으로서 김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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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글로벌 기업의 비서 부실장, ‘앨리스한’! 어느 날 그녀는 정체 모를 이들의 추격과 고의적인 추돌 사고로 인해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이 모든 일의 발단은 회장이 건넨 모종의 서류 때문이라고 추측할 뿐―! 사고를 당한 앨리스한이 눈을 뜬 곳은 조선 궁궐! 연못에 빠져 의식을 잃은 숙원 홍서경의 몸으로 타임슬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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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표정의 개 사진을 간결한 캐치카피로 표현하고, 위인들의 에피소드를 명언과 함께 소개하는 새로운 타입의 자기계발서. 이 책은 팽팽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빡빡하고 날카로운 세상으로부터 무장해제를 시켜 주는 ‘여유’와 ‘웃음’ 그리고 ‘힐링’을 선사한다.

이 책의 두 저자는 편집 과정에서 수만 장의 사진을 훑어보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에피소드를 찾고자 수개월간 도서관에 틀어박혀 자료 조사에 매진했다. 이렇게 꼴을 갖춘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뜯어 독자가 직접 방에 붙이거나 선물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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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선의 네번째 장편소설. 몽상가소년의 나이는 열여덟이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소년은 보육원에서 자라지만, 평범치 않은 성격 탓에 원생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소년은 늘 자신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하던 중 다섯 살 무렵 보육원 직원 L에게서 갓난아기 상태로 처음 발견될 당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얘기는 마치 동화와도 같아서 자신을 하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던 소년은 이때부터 비로소 자존감을 갖게 되고, 처음으로 꿈을 갖게 된다. 소년은 이후부터 L의 얘기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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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빙과>와 애니메이션 [빙과]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전부' 시리즈의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 사춘기에 가지는 환상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고통을 수반하는 청춘 소설로, 독기와도 같은 신랄한 부정적 현실 인식은 마치 절벽 꼭대기에서 누군가가 날 밀어 떨어뜨리는 듯한 아찔한 감각과 조우하게 만든다.

여자 친구를 추모하기 위해 2년 전 그녀가 죽은 곳을 찾은 료는 무언가에 이끌린 것처럼 절벽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는다. 이윽고 료가 정신을 차린 곳은 이상하게도 자신이 사는 도시의 한 벤치. 어리둥절해하며 집으로 돌아가자,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누나가 료를 맞이한다. 집을 비운 시간은 불과 하루뿐인데 자신의 기억과 조금씩 다른 듯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누나와 외출한 료는 살아 있는 여자 친구를 만나고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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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자와 호노부 소설. '고전부' 시리즈와 '소시민' 시리즈 등 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초기작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무거운 소재와 짙은 여운이 남기는 결말로 다채로운 그의 작품 안에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청춘 미스터리이다. 고등학생인 내가 일본에 온 유고슬라비아 소녀 마야를 만난 뒤 벌어진 사건과 일상, 마야가 유고슬라비아에 돌아간 뒤 나의 번민 등을 자그마한 일상의 수수께끼들을 통해 생생하면서도 담담하게 표현한다.

'마야'라는 요정을 통해 꿈꾸는 '나'의 이상향과 그것이 좌절됨에 따른 상실감 등을 유고슬라비아 분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매개로 눈부시고도 아련하게 그려낸다. 당초에는 '고전부' 시리즈로 집필했다가, 당시 고전부 시리즈가 출간되던 레이블이 중단되면서 별개의 작품으로 개고해 출간한 점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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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사랑 시선집 135권. 함동수 시집. 함동수 시의 중심에는 은이(隱里)골이 있다. 그의 작품에는 유독 지명('은이 골' '골배마실' '광파리골' '묵리' '문수산' '백령도' '제암리' '처인성' '김포' '백담사' '대청봉' '소양강' 등)이 많이 거론된다. 그뿐만 아니라 작품 사이사이 대지가 대지를 잇는 문화, 전설, 전통, 풍경 등이 연결되어 서로 밀접한 토속적, 향토적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흥미로운 추리소설적 구성과 전개 그리고 속도감 있는 문체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이루어 온 작가 이치은의 장편소설. 꿈과 언어 그리고 소통에 관한 묵시록적인 상상력의 세계를 펼쳐 보였던 <노예 틈입자 파괴자> 이후 1년 만이다. 이번에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억/기록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연쇄살인범이 된 한 기억상실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 가면서 느끼는 공포를 그려 보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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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부아르 장편소설. 2013년 공쿠르상 수상작이다. 문학성과 예술성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발하는 최고 문학상에 대중 문학 작가가 뽑힌 것은 프랑스에서도 엄청난 이변으로 평가받았다. 심사 위원 피에르 아술린에게서 "이 시대에 출간된 가장 강력한 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프랑스에서만 1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이는 2000년대 이후 처음으로, 공쿠르상 수상 작품은 평균적으로 40만 부가량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이다.

소설은 종전을 며칠 앞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총격 사건으로 시작한다. 프랑스군 정찰병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파문을 일으키고 프랑스군은 독일군 진지를 급습하기에 이른다. 전투 중에 총격 사건의 가공할 진상을 우연히 알게 된 병사 알베르는 포탄 구덩이에 파묻히고, 그를 구하려던 에두아르는 포탄 파편에 맞아 얼굴 반쪽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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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양당 체제가 명확한 미국에서 25년 동안 무소속으로 연방 의원을 지낸 버니 샌더스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연방 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자신을 민주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그는 복지국가와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조합을 추구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 시스템을 이상적인 모델로 간주하면서, 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2010년 12월 10일 오마바 대통령과 공화당이 부자 감세 등을 포함한 감세법안을 날치기로 합의한 후 그대로 통과시키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8시간 37분에 걸쳐 필리버스터를 한 연설이 전문 그대로 실려 있다. 각종 국가 경제 파탄에 대한 정확하면서도 충격적인 데이터에 입각해 설명한다. 특히 중산층이 붕괴하고 빈곤층이 늘어가는 현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역설한 명연설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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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와 이대학보사가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동주관하는 제10회 이화글빛문학상 수상작. 2015년 당선작은 국제사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조혜린의 <덧니>이다. 이 작품은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송연우가 프랑스에서 온 앙리와 함께 삽화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밝혀지는 비밀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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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교수의 나무 견문록. 각종 매체와 신문 칼럼 등에 기고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글 형식에서 벗어나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써내려간 첫 산문집이다. 나무와 함께 살아온 긴 세월의 인연들 속에서 우리가 가장 사랑한 나무, 우리를 가장 사랑해준 나무를 만나온 저자가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나무 문화재를 분석하는 일에 매진해왔으며, 1975년 발견된 신안해저유물선 선체 나무 분석을 계기로 공주 무령왕릉의 관재와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등 수많은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나오는 목재의 재질 구명을 해왔다. 아울러 살아 있는 문화재인 천연기념물 고목나무와 궁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주요 문화 유적지의 나무를 조사해왔다.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나무가 어떤 존재로 함께해왔는지를 찾아내고 각종 매체와 강연을 통해 대중들이 나무에 좀 더 새롭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장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에 관한 소설이다. 작가는 덕혜옹주뿐 아니라 망국의 시대를 견뎌야 했던 모든 이들 ― 황제와 황족들, 청년들, 여자들과 아이들 ― 의 울분과 고통을 생생하게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작품집 <그 겨울의 우화>를 펴낸 권비영 작가의 장편소설.

고종황제의 막내딸, 조선 최후의 황족,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덕혜옹주는 태어난 순간부터 철저히 정치적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어린 나이에 고종황제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일본으로 끌려가 냉대와 감시로 점철된 십대 시절을 보낸 그녀는 일본 남자와의 강제결혼, 10년간의 정신병원 감금생활, 딸의 자살 등을 겪으면서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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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217권. 계간 「포엠포엠」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한 노창재 시인의 시집. 노창재 시인은 지극한 마음이 가닿는 뭇 생명의 경계와 내면에 아로새겨질 그 흔적에 예민한 시작 태도를 가졌다.

섬세한 '관찰'을 통해 사태의 표면이 아니라 이면을 궁리하는 시인은 세계라거나 현실 혹은 생활이라는 굳이 딱딱하고 복잡하게 이름 붙은 차원들에서 한 걸음 물러서 그의 몸과 마음의 자리에서 수없이 서로 끌어당기고 맞닿고 멀어지고 아쉬워지는 생명의 양태들에 예민한 촉수를 들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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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행 장편 역사소설. 주인공 정성진이 동북 국경을 지키는 절도사로 부임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인의 올곧은 기상을 지닌 정성진은 조선의 군인으로서 백성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지만, 어쩐지 그를 바라보는 조정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럼에도 그는 여진족이 대거 침입할 것을 예견하고, 부임하자마자 실전에 대비하여 군대를 훈련시키고 묵묵히 군비를 준비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의 동북 기마군과 여진족 기마군은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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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프레이, 닐스 존슨 셸턴 소설.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선택받은 열두 명의 십대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자, 세 개의 열쇠를 찾은 최종 승자와 그 일족만이 살아남는 판타지 스릴러 소설이다. 독자들 역시 책에 있는 단서를 찾아 직접 퍼즐을 풀 수 있는 점이 별미로 다가온다.

첫 번째 엔드게임에서 살아남은 9명의 플레이어들은 저마다 복수의 칼날을 갈거나 다음 열쇠를 찾을 방법을 궁리한다. 세라는 땅의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자신이 남자친구 크리스토퍼를 죽였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거기다 자신이 가진 땅의 열쇠가 인류를 파멸로 이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곧이어 사람들은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의 존재를 알게 되고 충돌을 피할 방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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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의 공동 소설집. 21세기 한반도 북쪽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 좌절과 소망을 그리고 있다. 탈북과 이동, 정착의 과정에서 수반되는 가난과 불안, 인권억압의 경험들이 글을 통해 되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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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의 로맨스 소설. "당신도 알다시피 난 처음이었어. 그러니까 당신이 책임져!" 차선재, 서른두 살의 동정남. 선경 출판 사장. 꿈인 줄 알았던 그녀와의 하룻밤, 그런데 꿈이 아니었다고? "이래서 총각은 함부로 손대는 것이 아닌데!" 오유나, 선경 출판 사장 차선재의 직속 비서. 합의하에 치른 그와의 하룻밤, 그런데 책임을 지라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시작된 그와의 '지속적으로 합의된 관계'. '그 남자'의 '처음'은 그녀의 '로맨틱'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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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네이버 공모전 대상
<그 모델의 사생활> 출간!

대한민국 탑모델 둘이 만나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남자 따위 몰라도 돼. 그런 거 없이도 나는 완벽하니까!”
화려한 척, 시크한 척, 다~ 해본 척하는 척척녀 강솔. 겉만 보자면 남자 한둘쯤은 가볍게 울렸을 법한 대한민국 탑모델이지만, 실상은 순도 높은 팔푼이에 연애 경험 전무의 촌스러운 듯 귀여운 그녀. 그런 강솔이 진짜 잘 놀고, 잘살고, 잘난 그놈, 박세준에게 딱 걸렸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삼계탕 백숙처럼 태고의 모습으로 한 이불을 덮고 있던 솔과 세준. 도대체, 두 사람은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지게 될까?  -알라딘 책소개

 

홍지화 단편 컬렉션. 옛 속담에 콩 심은 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창작집에 실린 9편의 소설작품에서 저자는 위 말을 현대적으로 역설해 말하고 있다. "금수저한테서 금수저 나오고, 흙수저한테서 흙수저 나온다"라고.

조선시대의 신분제도가 사라진 지 10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신(新) 카스트문화가 눈에 보이지 않게 작용한다. 학벌에 따라, 직업 및 경제력에 따라, 출신지와 거주지에 따라, 자기 자신이 아닌 부모의 직업과 집안환경에 따라 묘하게 계급화되어 인생의 희비가 엇갈린다. 작품들을 통해서 저자는 고작 이런 외적인 것들로 한 인간을 '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못난이'라고 쉽게 치부하고 낙인찍어버리는 이 편협한 시대와 사회를 리얼하고도 통렬하게 꼬집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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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11-04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네자와 호노부의 보틀넥은 저도 읽은 책인데, 얼마 되지 않아 새로 표지를 바꾸어 나온 것 같은데요^^ 집에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후애님, 좋은하루되세요^^

후애(厚愛) 2015-11-04 17:08   좋아요 1 | URL
아 그렇군요.^^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표지 때문에 다시 나왔나 보네요.
재밌어 보이는 책입니다.
저녁 맛 나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Clou:Do 2015-11-17 0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렇게 글을 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ㅋ 오르부아르를 보다 반가운 이름이 보여 들어왔어요. 궁금해지네요 ㅎ

후애(厚愛) 2015-11-17 10:54   좋아요 0 | URL
박스 안에 든 책 소개들은 알라딘 상품페이지에서 담아 온 글입니다.^^;;; ㅎㅎ
가끔씩 제가 쓰는 글들은 일상 이야기이고요. ㅎ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green 2017-08-23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 은이골에 숨다˝ 시집은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
그 깊은 뜻을 헤아릴 떄까지 자리 잘 지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