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옆지기가 좀 아팠습니다.

의사가 검사를 좀 해보자 해서 했는데 지난 달부터 시작한 검사가

어제 마지막으로 CT검사로 끝났습니다.

옆지기가 병원이랑 검사가 지긋지긋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끝없는 검사를 받고 있을 때 왜 짜증을 내고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미국에 있을 때 검사는 다 받아본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의사가 암은 아니라고 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좀 안 좋은 곳은 약을 당분간 복용하면 괜찮아질라고 했고요.

어제 CT검사 결과는 이번주 토요일에 나오는데 아침에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부추김치가 이제 다 익었습니다.^^

제가 부추김치를 엄청 좋아해요.

반찬이 없어도 부추김치 하나로 밥을 먹곤 했거든요.

부추김치를 담아봤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어제 꺼내서 봤더니 다 익어서 저녁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소불고기에요~

어제 옆지기 검사도 끝나고 해서 좋아하는 불고기를 만들었어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프랑스 만화가 엘로디 뒤랑의 자전적 이야기로, 질병을 앓았던 자신의 투병기를 담담하게 그린 작품이다. 엘로디 뒤랑은 과감하고 유려한 데뷔작으로 2011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전도유망한 신인작가에게 주는 Revelation상을 수상했다.

촉망받는 디자이너로 자신의 꿈을 막 펼치기 시작했던 쥐디트는 갑작스럽게 뇌전증(간질) 진단을 받는다. 정밀 검사를 통해 악성 뇌종양을 발견한 이후 병세는 급속도로 악화되고 마침내 엄마마저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쥐디트는 고통스러운 병의 증상과 자신이 겪어야 했던 상실감을 섬세한 필치와 개성 있는 그림체로 묘사한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며 신파적 감상에 빠지지 않는 작가의 용감한 서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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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과의 싸움은 자신을 위한 것일 뿐 결코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으로 일관했던 리오넬 테레이. 알프스의 그랑드 조라스 워커릉, 아이거 북벽에 이어 안나푸르나, 마칼루,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페루 안데스, 히말라야 자누, 북미 헌팅턴까지 위대한 등반을 해낸 그의 삶과 등반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오넬 테레이는 절친한 친구 루이 라슈날과 함께 그랑드 조라스 워커릉을 오르고, 아이거 북벽 제2등을 해냈다.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그는 1950년 프랑스 안나푸르나 원정대에 참가해, 인류 최초의 8천 미터 급 고봉 초등에 공헌하고, 1955년에는 8,485미터의 마칼루 정상에 올라선다. 이 밖에도 그는 남미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페루 안데스, 히말라야 자누, 북미 헌팅턴 등에서 불꽃같은 등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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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알코올이 생겨난 시초에서 시작해 전 세계 술을 추적해나가는 ‘술 찾아 삼만리’ 고고학 기행이다. 술이 자의식을 촉진시키고 예술, 종교 같은 인류의 독특한 특성을 이끌어냈다는 저자의 주장은 사실일까? 이 책은 알코올을 둘러싼 고고학적·화학적·예술적·문헌적 단서의 흔적들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탐구함으로써, 오랜 역사에서 인간이 어떻게 발효음료를 만들고 또 즐겼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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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 중인 퍼엉은 대학을 다니며 네이버 일러스트 플랫폼 그라폴리오(http://www.grafolio.com)와 페이스북에「Love is…」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사랑을 모티프로 연애의 사소한 순간들을 담은 그림들은 삽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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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어 세라 워터스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들」의 원작 소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로서,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의 21세기 판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여러 곳에서 그해의 최고의 책으로 지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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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징 노부 미스터리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스가 성공을 거두고 난 뒤, 1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탐정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탐정 텐징 노부에게는 우리가 흔히 아는 이들 전형적인 탐정 캐릭터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스토리는 갑자기 찾아온 여자 ‘바바라 맥시’로 인해 시작된다. 그 뒤 벌어지는 사건들은 얽히고 설켜서 커다란 음모를 가지고 있는 ‘천국의 아이들 살인사건’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진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피할 수 없는 죽음, 그리고 그 사건을 이해해 가는 주인공 텐의 내면의 법칙이 어우러져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간다. 더불어 예기치 못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이 책의 중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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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나 빛깔이 서로 다른 여러 가지를 형형색색(形形色色)이라 한다. 모양이나 빛깔이 처음부터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같았더라도 누구의 마음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형형색색이 된다. 시(詩)가 그렇다. 똑같은 시구를 가슴에 품더라도 아름다운 모양과 빛깔로 채색하여 오래오래 담아두기를 소원하는 시인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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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는 결코 잡아둘 수는 없다는 옛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인류 문명의 새 장을 열어젖힌 녹음과 재생이라는 기술의 탄생과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한다.

에디슨의 실린더 레코드에서부터, 에밀 베를리너의 원판 레코드 발명, 자기 녹음과 함께 등장한 정교한 편집 기술, 장시간 재생이 가능한 LP의 탄생, 스테레오라는 입체 음향을 비롯한 사운드의 진화, 그리고 콤팩트디스크(CD)와 음원 다운로드 같은 오늘날의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불과 한 세기 남짓한 시간 사이에 벌어진 놀라운 기술적 발전을 독일의 저명한 문화평론가 헤르베르트 하프너가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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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영화에 등장하는 마법의 장소와 캐릭터들의 상세한 일러스트를 담은 컬러링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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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한 마디

아주 오래 전부터 땅 밑에 살던 인간이 땅 위에 건물을 짓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집을 지어 왔을까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다. 한 장의 긴 그림책을 펼치면 12,000년 동안 인간이 만든 건축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저 먼 옛날에 시작한 건축물이 옷을 달리 입고 미래를 향해 손에 손잡고 줄지어 걸어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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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사랑 시선 143권.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권혁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사랑을 통하여 타자와의 소통과 교감, 그리고 찰나와 영원의 경계를 무너뜨리고자 했던 구도의 의지가 실현된 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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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대표 문장가 성전 스님이 4년 만에 산문집을 펴냈다. 책에는 '땅에서 넘진 자'들이 짚고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스님이 전하는 희망은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지혜와 마음가짐 그 자체다. 책에 담긴 91편의 글을 읽고 나면 '지금 여기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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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장편소설.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을 제 것인 양 누리며 살던 남자였다. 제가 가진 능력으로 부와 명예, 심지어 여체마저 소유할 수 있었던 남자였고. 그래서 스스로 완벽한 남자였다.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오로지 남자를 위해 사는 여자였다. 부와 명예, 여체가 모두 남자를 떠나갈 때 홀로 남아 남자를 지킨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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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월드. 초능력을 지닌 세 여성에 관한 단편집. 과거의 어두운 비밀이나 흉악한 범죄와 마주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일견 편리하고 만능으로 보이는 힘 또한 고통과 모순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을 그려냈다.

표제작 '비둘기피리 꽃'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형사 혼다 다카코가 등장한다. 수사 업무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보수적인 조직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온 다카코는 어느 날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사라져 가는 듯한 이상 현상을 느낀다. 다카코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하며 의지해 왔던 능력을 잃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럼에도 자신이 앞으로 형사로서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이때 다카코의 근무지에서 연이어 세 건의 사건이 터지게 된다.

'비둘기피리 꽃' 외에 유품으로 남은 잃어버린 과거를 더듬어 가는 아소 도모코의 이야기 '스러질 때까지'를 비롯하여, 장편 <크로스파이어>의 원형이 된 단편이자 보복 살인은 정당한가 라는 물음을 다루는 '번제'가 실려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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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16-03-1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다행입니다....

후애(厚愛) 2016-03-17 21:23   좋아요 0 | URL
비연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겁쟁이 윌리 웅진 세계그림책 148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조은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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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는 길을 걸을 때면 언제나

작은 벌레라도 밟을까 봐 조심했어요.

누군가와 부딪치기라도 하면

"어머, 미안합니다!" 하고 말했지요.

윌리의 잘못이 아닐 때에도 말이에요.

윌리는 그렇게 불리는 게 싫었어요.

겁쟁이 윌리라니!

 

이건 딱 나를 위한 거라고 윌리는 생각했어요.

그래서 광고에 적힌 주소로 돈을 조금 보냈지요.

윌리는 아침마다 집배원 아저씨를 만나려고

문으로 달려 나갔어요.

집배원 아저씨가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을 때면 언제나

"어머, 미안합니다!" 하고 말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소포가 도착했어요.

 

바로 이거야! 윌리는 흥분해서 소포를 뜯어 보았어요.

안에는 책이 한 권 들어 있었어요.

거기엔 윌리가 해야 할 일들이 적혀 있었지요.

 

맨 먼저 체조를 하고,

그 다음엔 달라기를 했어요.

 

월리는 아주 특별한 식사를 해야만 했지요.

윌리는 에어로빅 교실에도 나갔어요.

거기서는 모두 디스코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지요.

윌리는 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근육을 키우는 운동도 했지요.

불량배들은 달아나 버렸어요.

 

"아, 윌리!" 밀리가 말했어요.

"왜, 밀리?" 윌리가 말했지요.

"너는 나의 영웅이야, 윌리!"

"오,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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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신영복의 언약, 개정신판
신영복 글.그림 / 돌베개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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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처음으로 갖게 된 책~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장할 책~
감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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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 지음 / 문이당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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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의 슬픈 이면을 그려낸 이정하 시인이 펴낸 시 산문집
마음에 쏙 드는 책~
제목에 끌렸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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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설(시대물로맨스) 신간이 없어요..ㅠㅠ

기다리고 있는 책도 안 나오고 있고요...

언제 나오나 싶어서 검색을 해도 없고,

실망이 되기도 하고...

그냥 잊고 있으면 나오겠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되네요.

기다리지 말자 하면서도 은근히 기다리게 되고요.^^;;

이제 정말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잊고 있어야겠어요.

집에 있는 로설책을 읽고 있으면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그냥 내려 놓고 있어야 할까봐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레다님의 신간 <내 마음에 봄> 신간이 나왔어요.^^

이분 책 참 좋았는데 신간이 나오니 참 반가워요~

그리고 정여울님 <공부할 권리> 신간도 나왔구요.

또, 피너츠 완전판 3권이 나왔어요.^^

 

 

 

 

 

 

 

 

 

 

 

 

 

마르크스에서 지그문트 바우만까지, <리어 왕>에서 <이방인>까지 저자가 종횡무진 횡단했던 책 읽기를 삶의 지도에 그려 넣은 책. 인생의 갈림길마다 때로는 인생의 의미를 찾고, 때로는 삶의 가치를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책에서 찾아 온 작가의 혜안을 집약했다. 삶의 작은 가치들이 창조의 힘으로 꽃피우기 위해서 공부할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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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세 번째 권이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세 번째 권은 1955년에서 1956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알라딘 책소개 

 

 

듀아 장편소설. 수도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평민 처녀, 리브 데일럿. 평안하던 그녀의 일상은 갑작스런 고용 계약으로 180도 변하게 된다. "이, 이분은 누구?" 풀빛을 닮은 결 고운 연녹색 머리칼에 모든 걸 빨아들일 만한 마력의 눈동자. 옆모습만 슬쩍 봤지만 알 수 있었다. 그가 헉 소리 나는 미남이라는 것을. "리브가 맡아줘야 할 사람이에요. 이 사람 때문에 리브를 고용한 거거든요." "이 사람이 대마법사?" 빵 만드는 순수 처녀 리브와 빵덕후 괴짜 대마법사의 얽히고설킨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전 세계를 울린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의 작가 조조 모예스. <미 비포 유>, <원 플러스 원>, <허니문 인 파리≫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조조 모예스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는 '사랑'이다. 작가는 매 작품에서 흥미로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 속의 여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지금 우리 시대의 평범한 여성들을 대변한다.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에서 조조 모예스는, 전쟁터로 남편을 떠나보낸 여자 소피와 미망인 리브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혼자 힘으로 상실을 딛고 문제를 극복해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전작들과 달리 사랑 이상의 인생의 가치를 보여준다. 전쟁과 사별이라는 인생의 큰 사건 이후, 나약했던 두 여자가 점점 강인하게 성장하는 입체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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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때 고향 부르고뉴를 떠나 파리로 올라온 알리스 프랭은, 파리의 예술가들 사이에서 “키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예술사진의 선구자 만 레이의 연인이자 뮤즈였던 그녀는 신화로 남은 그의 사진들에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었다.

또 그녀는 피카소, 모딜리아니, 키슬링, 후지타, 페르 크로그, 칼더, 위트리오, 페르낭 레제 등 위대한 화가들의 모델이자 영감의 원천이었고, 훗날 그들의 작품으로 영원히 그 이름을 남기게 된다. ‘몽파르나스의 여왕’ 키키는 세계대전이 남긴 상처를 딛고 일어서려 한 새로운 세대의 뮤즈였고, 남성 위주의 사회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여성이었다. 그녀는 성의 자유와 감정의 자유를 추구했고, 어떤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은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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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건의 실상을 알려줄 수는 없다. 그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을 뿐."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가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해에 발표한 장편소설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는 스탕달의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한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론적 물음에서 비롯한 스탕달의 자서전 속 이 구절은 기억과 망각, 정체성이란 주제를 천착해온 파트릭 모디아노의 소설을 관통한다.

1968년 <에투알 광장>으로 등단한 이래 2014년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기까지 오십 년 가까운 세월 동안 파트릭 모디아노는 특유의 간결하면서 아름다운 문체로 '기억의 예술'을 통해 인간의 불가해한 운명을 환기시키고 독일 점령기 프랑스의 모습을 그려왔다. "우리 시대의 마르셀 프루스트"라는 평가를 받는 모디아노의 최신작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는 작가의 생애와 예
술세계를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제5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엄마, 아빠, 디다 3인 가족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단면으로 잘라 각각 2편의 단편에 담은 단편집이다. 현실과 판타지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오늘날 가족 안에서 어른과 아이가 맺고 있는 관계의 현실, 날것의 가족의 모습을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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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뛰어넘는 번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역한 책으로, 삶과 인간, 사랑에 관한 헤세 철학의 정수가 담긴 글 226편을 엄선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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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체이서>로 한국 사이버펑크 하드보일드의 가능성을 알리며 독자와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문지혁 소설.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열세 번째 수록 작품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 복수와 용서에 관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얽혀 있는 오지웅, 강미혜, 한평화, 이희광 목사 등 등장인물 4명의 입을 통해, Professor(교수), Partner(파트너), Pursuit(추적), Punishment(징벌), Pastor(목사) 등 알파벳 P를 첫 글자로 한 몇 개의 키워드가 챕터를 이루며 소설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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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는 솔직하다. 우리가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던 속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쓰여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지만, 웹툰으로 열렬한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사람 혹은, 남의 속마음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 나, 그리고 우리의 속마음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과여6>권에서는 우리가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거울을 보듯이 그려져 있다. 오래된 친구를 좋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손아귀에 힘이 들어간다. 일방통행인 사랑은 힘들지만, 하물며 오랜 친구를 사랑하는 모습은 더욱 보기 힘들다. 설레임과 불안함의 줄다리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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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은 장편소설. 역경에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가 뜻밖의 후원자를 만나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과 로맨스를 펼쳐 나가는 고전 명작을 모티브로 2016년판 '키다리 아저씨'가 재탄생한다.

친애하는 키다리 아저씨께,?이렇게 하루아침에 원장 엄마와 동생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될 줄은 몰랐어요. 보육원의 모든 후원이 한태성 대표의 한마디로 중단될 수 있는 건가요? 문전박대와 오랜 기다림 끝에 그 사람이 제게 허락한 시간은 단 5분. 간곡한 후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거절당하고 말았어요.  -알라딘 책소개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와 지금의 감상이 다른, 언제까지나 내 책장에 있을 책", "나의 연인과 같은 책" 등 독자들의 진심 어린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 이야기는, 연애소설의 공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평생 함께할 친구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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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장편소설. "배고파요, 밥 줘요." "야, 너 저리 안 꺼져?" "밥 먹고 꺼질게요." 동정이든 뭐든 좋을 것 같았다. 그가 예전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난 동료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밥 안 사." "그럼, 제가 아저씨 동료 되면 사주는 거예요?" "뭐?" "그 약속 꼭 지켜야 해요." 그리고 3년 후, 이제는 황량하게 메마른 사냥개 백도헌의 뒤를 쫓아 어린 길고양이 채요원은 집고양이가 되어 그의 옆에 섰다. 끝내 사랑으로 함락시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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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친구와 물건을 나누어 쓰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처음에 생쥐와 고양이, 박쥐가 부엉이에게 크레파스를 빌려주지 않았지만, 나중에 달 선생님의 도움으로 부엉이와 친구들이 크레파스를 함께 나누어 쓰며 더 멋진 그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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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인 장편소설. 잔인한 혀로 상대를 농락하고 마음을 헤집는 데 거침없는 사람. 차가운 얼음에 둘러싸인 들끓는 용암 같은 남자, 최지후. 제 것 하나 없이 외톨이로 남겨져 상처 입는 데 익숙한 사람. 복숭아 속살처럼 무른 속내를 가면으로 여민 여자, 윤서연. 불안한 미래, 혼자인 그녀에게 사랑은 사치였다. 가진 모든 것을 다 걸고 그녀를 탐하는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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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DC코믹스 측은 3월 24일 개봉 예정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보기 전에 읽어 두면 좋을 원작 그래픽 노블 리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원작 그래픽 노블 세트”는 그중 네 권을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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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을 앞둔 2015년 프랑스 최고 흥행작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원제: 블라인드 데이트>이 소설로 출간되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두 남녀의 사랑은 과연 가능할까? 우리나라의 층간소음과는 달리 유럽의 건축물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벽간소음을 소재로 한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살벌한 싸움 뒤에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소설적 상상이 더해져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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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단 최고의 미식가로 알려진 단 가즈오. 그는 세계 곳곳을 두루 다니며 맛보고 체험한 요리를 손수 만들어 지인에게 대접한 것으로 유명하다. 단 가즈오에게 요리는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은 이들은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었다. 특히 다자이 오사무는 단 가즈오와 도쿄대학 동기로 함께 술을 마시며 우울한 시절을 달랬다.

봄부터 겨울까지, 틈만 나면 그 계절에 제격인 먹을거리들을 찾아 쏘다니는 모습은 또 어떤가. '가끔씩 소설도 쓰는 요리 선생'이라는 핀잔에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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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애묘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들려주는 어릴 적 고양이 친구 '단쓰'와의 추억. 시인 듯 동화인 듯, 따뜻한 시심과 예쁜 동심을 담아 적은 친구 '단쓰'에 대한 단상에 안자이 미즈마루 특유의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을 얹었다. 그림자 없이 파스텔톤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책. 봄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툇마루에서 고양이와 소년이 도란도란 우정을 쌓는 예쁜 풍경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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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오락, 그리고 상업으로서의 영화에 대해 새롭고 빛나는 통찰을 전해주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비평가로 꼽히고 있는 조너선 로젠봄이 영화 연구의 영역에서 반감을 사고 있는 정전(正典)의 수립을 위해 나선다. 방대한 영역에 걸치는 영화 및 작가들에 대해 깊이 있는 평가를 전해주고 있다.

[이창], [M], [탐욕] 같은 이미 그 권위가 확립되었다고 해도 좋은 고전에서 출발해 야심적이긴 하나 적지 않은 결점이 있는 [씬 레드 라인], [브레이킹 더 웨이브] 같은 영화들에 대해 언급하고 ‘기괴한 걸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인 [이르마 베프]나 [아크앤젤]을 다루고 있는가 하면 평자들을 양분시키다시피 했던 [아이즈 와이드 셧]이나 [에이 아이]같은 영화도 논쟁적인 자세로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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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순 시인의 시산문집. 2014년부터 김혜순 시인이 문학동네 카페에 '고독존자 권태존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연재를 시작하는 당시에 시인은 글쓴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아줄 것을 당부했었다. "인터넷 공간에 연재되는 글 뒤에 붙는 댓글이 '나'라는 사람과 무관하게, 그곳에 쓰인 글만으로 읽혀지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훗날 시인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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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산문집. 작가가 3년여 만에 내놓는 산문집이다. <한겨레>에 연재했던 「김선우의 빨강」에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더하고 고쳐 다섯 개의 부와 네 개의 카덴차에 나누어 담았다. 그리고 각 부 곳곳에는 거리에서 나부끼고 있는 시들처럼 작가의 시들이 제목 없이 걸려 있다.

이 글들은 사회적 스트레스와 우울이 극심한 시절을 견디며 작가가 걷고, 주저하고, 응시하고, 뒤척이고, 앓고, 일어나고, 그러면서도 겨우겨우 한 걸음씩 나아간 흔적과 분투가 황야와 바람과 천사와 눈물과 비상이란 이름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필리버스터 산문집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유일한 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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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3-15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피너츠군요.
기대됩니다.

후애(厚愛) 2016-03-15 20:41   좋아요 0 | URL
네 3권이 나왔네요.^^
그리고 이벤트로 피너츠 3종 모두 구매 시, 스누피/우드스탁 머그컵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