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덕분에 알게 된 벨기에 로투스 비스킷(커피과자)을 미국 들어올 때 두봉지를 사 가지고 왔었다. 원래는 홈플러스에서 다섯 봉지를 샀는데 조카들도 좋아하고 해서 세봉지를 주고왔다. 언니는 다 가지고 가라고 했지만 난 두봉지만 들고왔다. 커피랑 함께 먹으면 맛 있다고 했지만 난 커피를 안 마시기 때문에 그냥 먹었다. 가지고 온 로투스를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먹기 시작했는데 어제 다 먹고 말았다..ㅜ.ㅜ 혹시나 이곳 마트에 있을까 하여 옆지기한테 부탁을 했더니 집에 올 때 마트에 들러서 찾아보니 없다고 한다.  

                 
다른 마트에도 찾아보고 없으면 나중에 언니한테 부탁을 해야겠다. 정말 맛 있었던 로투스... 그동안 내 입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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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1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 달아서 커피와 마시면 궁합이 좋은 과자인데 그곳에 없다니 아쉬워요.

후애(厚愛) 2009-12-17 12:44   좋아요 0 | URL
네 제 예감에 있을 것 같은데 계속 찾아봐야겠어요.^^

꿈꾸는섬 2009-12-1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너무 달아서 싫어하는데...후애님껜 잘 맞는군요. 하긴 단음식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 꼭 찾길 바래요.

후애(厚愛) 2009-12-18 08:12   좋아요 0 | URL
저도 단 것은 싫어해요. 그래서 우유랑 함께 두개씩 먹었어요.^^

같은하늘 2009-12-18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먹지만 이거 한국의 마트에는 어디가나 있는데...
이거라도 드시고 즐거우셨다니 꼭 사서 드셔요~~~

후애(厚愛) 2009-12-18 08:13   좋아요 0 | URL
한국 마트가 그리워요~ ㅎㅎ
이곳에 없는 게 너무 많아요..

카스피 2009-12-1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커피먹으로 가며 한 두개씩 나오던 그 과자네요^^

후애(厚愛) 2009-12-19 07:35   좋아요 0 | URL
전 커피대신에 우유랑 먹으니 맛 있던데요.^^
 





간밤에 내린 눈이다. 너무 똑같은 사진만 찍어서 오늘은 아침에 병원갔다가 한인마트에서 장보고 오는길에 공원에 들러서 사진을 찍어 오려고 했었다. 그런데 많은 눈 때문에 차들이 밀리고 비까지 조금씩 내리는 덕분에 많이 미끄러워서 그냥 집으로 왔다. 공원은 다음으로... 눈 때문에 다니는데 많이 불편하지만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그리고 눈, 또 비... 아무래도 이번 주 날씨는 엉망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날씨가 안 좋거나 추울 때는 집에 있는 게 상책이다. 

어젯밤. 옆에서 티브를 보고있던 옆지기가 자꾸 시비를 거는 것이다. 물론 장난으로 ㅎㅎㅎ 장난으로 시비를 걸 때는 심심하다는 것. 그래도 난 잠 잘때까지 모르는 척 했다. 불을 다 끄고 누웠는데 발로 다리를 툭툭 건드린다. 그것도 계속... 결국에는 베개로 옆지기를 때렸다.(우리집 침대위에는 베개가 여섯개다. 옆지기 베개 세개...내꺼 베개 세개 ㅋㅋㅋ) 이 기회를 놓칠 옆지기가 아니다. 바로 일어나서 베개 하나를 들고 덤비는 시늉을 하는데... 내가 더 빨랐다. ㅎㅎㅎ 결국에는 베개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서로 베개로 때리고 맞고... 그런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한참을 베개 싸움을 하다가 지친 옆지기와 나... 옆지기 하는 말이 이제 피곤하다 자자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 ㅎㅎㅎ 건강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베개 싸움으로 조금이라도 풀 수가 있어서 좋았다. 내 생각이지만 기분을 풀어 주려고 옆지기가 일부러 한 것 같았다.  

오늘 아침에 일어 난 옆지기가 아이구 허리야~ 아이구 어깨야~ 아이구 다리야 하는데... 그것도 한국말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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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09-12-16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쌓인 눈을 보고 싶어요.우리 현준이가 매일 눈이 오길 기다려요.^^ 눈사람 만들고 싶다나요.ㅎㅎ
옆지기님이랑 후애님 너무 예쁘고 다정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베개싸움하면서 많이 웃고 그래서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09-12-16 12:29   좋아요 0 | URL
현준이한테 눈을 택배으로 보내주고 싶네요.
대구에 눈이 귀하답니다. 그래서 막내조카한테 눈을 택배으로 보내 달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ㅎㅎ
간밤에 베개싸움 때문에 즐거웠어요. 늘 옆지기 덕분에 많이 웃어요.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9-12-1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깨가 쏟아져요. 사랑스럽잖아요, 베개 싸움이라니...^^
한국말 아이구~를 상상하니 더 예뻐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12-16 14:05   좋아요 0 | URL
간밤에 베개가 많이 아팠을거에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베개가 절여놓은 배추같았거든요. ㅎㅎㅎ
옆지기가 가끔씩 하는 한국말 아쒸~ (절대로 제가 가르치지 않았슴돠 ㅋㅋㅋㅋ)

노이에자이트 2009-12-1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개 싸움하는 광경을 창밖에서 다람쥐들이 본다면 영화의 한장면이네요.

후애(厚愛) 2009-12-16 14:07   좋아요 0 | URL
안타깝게도 사는집이 3층이라서 창밖에서 다람쥐들이 못 볼 것 같아요.
저는 위에서 다람쥐를 볼 수 있는데... ㅎㅎ

쟈니 2009-12-16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베개 3개씩.. 무지 아늑하겠어요. 눈내린 풍경도 아늑하고.. 왠지 코코아 한잔 마시고 싶은 밤이에요~~~

후애(厚愛) 2009-12-17 08:13   좋아요 0 | URL
베개 부자에요. ㅎㅎㅎ 많이 내렸던 눈들이 간밤에 내린 비로 인해 말끔히 없어지고 말았어요. 저도 코코아 좋아해요.^^

조선인 2009-12-17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 귀여우세요. ㅋㅋ

후애(厚愛) 2009-12-17 12:44   좋아요 0 | URL
별로 안 귀여운데...ㅎㅎ 고맙습니다.^^

2009-12-17 0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7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담쟁이 2009-12-17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박눈을 못봐 아쉬운 마음을 후애님 사진으로 달랠 수 있어 좋네여^^
베개 싸움이 은근 재밌죠..ㅎㅎ 이렇게 소소하지만 즐거운 놀이(?)를 자주
하시다보면 건강도 저절로 조금씩 좋아지실 거예요~

후애(厚愛) 2009-12-17 12:55   좋아요 0 | URL
다음에 눈이 내리면 눈한테 가슴뭉클님 사시는 곳으로 가라고 할께요.^^
네 재밌어요.ㅎㅎ 베개 싸움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베개한테 좀 미안하지만 다음에 또 베개 싸움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카스피 2009-12-17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눈을 보니 마음이 푸근해 지네요.근데 눈은 저 정도가 딱 알맞은 것 같네요.아시는 분이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에 가셨는데 겨울에 눈이 오면 거짓말 보태 지붕끝까지 온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겨울내내 집안에만 있었다는....^^;;;

후애(厚愛) 2009-12-18 08:18   좋아요 0 | URL
올해는 작년보다 눈이 적게 내린 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서...
겨울내내 집안에만 있으면 갑갑해서 못 살 것 같아요.
눈도 적당히 내려야 반가운데 말이지요.^^

같은하늘 2009-12-18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이쁜 부부의 모습이 있다니...^^
옆지기님이 "아이구~~"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와요.

후애(厚愛) 2009-12-18 08:2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둘이 있을 때는 한국말을 하는데 옆지기가 모르는 게 더 많아요.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로버트 풀검 지음, 최정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2월   

<출판사 책 소개> 
“삶의 지혜는 대학원 상아탑이 아닌 유치원 모래성에 있다!”
전 세계 700만 독자들의 감동과 변화를 불러온 로버트 풀검의 잠언록
‘기본’ ‘초심’ ‘실천’을 잃어가는 우리들을 다잡아줄 샘물 같은 지혜 

표지가 너무 이쁘고 해서 난 어린이 동화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동화책이 아니라 <에세이의 고전>책이다. 출간 1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아 요즘 관심가는 책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화가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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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2-16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확실히 유치원때 다 배운거 같아요 ㅎㅎㅎ

후애(厚愛) 2009-12-16 09:40   좋아요 0 | URL
전 배워도 아는게 없으니...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2-16 10:39   좋아요 0 | URL
배웠는데 실천이 늘 문제 ^^;;

후애(厚愛) 2009-12-16 12:38   좋아요 0 | URL
네 실천이 늘 문제에요!^^

꿈꾸는섬 2009-12-1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유치원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배우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인성, 규칙, 이런 것들을 크면서 잘 안 지키게 되는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12-16 12:50   좋아요 0 | URL
유치원에서 많은 걸 배웠다고 항상 조카들이 그래요.
유치원 다닐 때가 좋았다고 하기도 하고요.^^
 

            

                                        

나뭇잎(잎)위에 그린 그림들 정말 멋지다. 가늘게 보이는 잎 위에 어떻게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을까...위에서 두번째 그림이 나의 눈길을 끈다. 갖고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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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2-15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엄청 분위기 있어요! 전 위의 다섯 개가 유독 탐납니다!

후애(厚愛) 2009-12-15 12:46   좋아요 0 | URL
이쁘지요.. 갖고싶어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12-1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사슴 있는거요 ^^

후애(厚愛) 2009-12-15 12:47   좋아요 0 | URL
사슴이 마음에 드셨군요.^^

하늘바람 2009-12-1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멋져요

후애(厚愛) 2009-12-15 12:49   좋아요 0 | URL
귀엽게 생겼어요^^

꿈꾸는섬 2009-12-1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너무 멋져요.^^

후애(厚愛) 2009-12-15 12:52   좋아요 0 | URL
그죠. 책갈피로 나오면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같은하늘 2009-12-18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거 책갈피로 만들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는데 후애님이 벌써 쓰셨네...ㅎㅎㅎ

후애(厚愛) 2009-12-18 08:24   좋아요 0 | URL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잎 예술을 보자마자 바로 책갈피 생각이 났었어요. ㅎㅎ
 




나무가 참 신기하게 생겼다. 그런데 나무를 보고 있자니 자꾸 무가 떠오른다. 왜일까...ㅎㅎ 저런 나무에도 꽃이 피는구나. 분홍색 꽃이 참 이쁘다... 이 나무 이름이 뭘까?

덧) <접힌 부분 펼치기>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그러는데요.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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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15 0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09-12-14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처럼 생긴 나무네요^^

후애(厚愛) 2009-12-15 08:15   좋아요 0 | URL
그죠. 너무 신기해요.^^